문음미 기자 = 부안군 위도면은 16일 10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협심도진 2025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행사를
고흥군이 1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5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를 지난 10일 남양면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지역발전 토론회는 4월 2일 고흥군의회의원 재선거와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동강면, 대서면, 과역면, 남양면에서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재개됐으며, 이로써 ‘2025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를 마쳤다.공영민 군수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군민과 함께 이룬 민선 8기 주
함안군은 지난 1일 취임한 제32대 석욱희 함안부군수가 읍면 방문으로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석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함안 충의공원에서 충의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으며, 간부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조근제 함안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각 실과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7일 가야읍을 시작으로 읍면 방문에 나선 석 부군수는 각 읍면의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한 현장중심 대응을 강조하며 폭염피해 예방활동에 적극 임해줄 것을 당
김광열 영덕군수는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를 획득했다. 이는 전례 없는 초대형 산불 피해 속에서도 군민과의 약속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온 노력의 결과로 위기 대응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군정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민선8기 영덕군을 이끌고 있는 김광열 영덕군수는 취임 초부터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의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실질적 변화에 주력해 왔다.하지만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열악한 재정, 흐트러진 공직기강은 반드시 극복해야 할 시급한 과제였다.이에 김 군수는
김만식 기자 = 민선8기 출범 3년을 맞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그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정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김만식 기자 = 민선8기 출범 3년을 맞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그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정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김만식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과 군민과의 동행을 바탕으로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이했다. 정 군수는 지난 1일, 외
제32대 석욱희 함안부군수가 읍면 방문으로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다.석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함안 충의공원에서 충의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7일 가야읍
김석희 기자 = 인제군은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 읍·면 순회 설명회’를 오는 7월 8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은 봉화군이 1일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민생탐방’에 나섰다. 군민과의 실질적인 소통과 핵심 현안에 대한 점검을 통해 남은 1년의 정책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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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체크카드 '라이프핏' 출시…2030 생활패턴 특화
새마을금고가 자동납부 및 커피, 포토, 생활업종 할인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한 곳에 모은 '라이프핏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라이프핏 체크카드는 인생네컷을 포함한 포토업종, 다이소를 포함한 생활업종, KT알뜰폰을 포함한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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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상법 개정發 한국 증시 재평가 본격화 되나
윤석열 정부 당시 국회 가결에도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상법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상법 개정안 통과가 한국 주식 시장 재평가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尹정부 폐기' 상법개정안 국회 통과…새정부 1호 여야합의 처리상법 개정안은 3일 본회의에서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으로 가결됐다.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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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게 투자하는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
6일전
- 수업 변화를 위한 교사들의 노력 이어져지난 7월 7일 오후 3시 30분, 인천진산중학교 도서관 '지혜의 방'에서 전문적 학습 공동체인 인천 미디어리터러시연구회 주관으로 ‘창의적 협력학습을 위한 협업도구의 활용과 실제’를 주제로 워크숍이 열렸다.워크샵에서는 ‘Wow-board’라는 교육 기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성을 향상시키는 수업 방식에 대한 안내와 시연 및 체험이 이어졌다.‘Wow-board’는 ㈜청운정보에서 개발한 온·오프라인 브레인스토밍 발상 도구이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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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
경상북도와 칠곡군은 4일 왜관산업단지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등 농기계 관련 기업과 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 농업 현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첨단농기계 기술고도화, 밭농사 기계화율 향상, 밭농사․과수에 필요한 농기계 자율주행 및 자율작업 기술지원 등을 통해 농기계산업을 혁신하고 영세 농기계기업의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경북의 밭 농업은 전국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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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우에 희망을 심다…‘트윈팜’ 김하영 대표, 청년 여성 축산인의 도전
“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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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號, 한일전서 동아시안컵 왕좌 가린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과 ‘동아시아 챔피언’자리를 놓고 맞붙는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최종 3차전을 치른다.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는 동아시안컵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15년 대회 이후 이번까지 4차례 대회에서 ‘동아시아 양강’한국과 일본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맞붙는다.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홍콩과 중국을 상대로 2승씩을 올린 터라 지난 3차례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마지막 한일전에서 챔피언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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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넘어 다시 불꽃 태운다…울산 신중년 인생2막
“30년 넘게 자동차 엔진 케이스만 만들었는데, 육십이 넘어 용접 자격증도 따고 기능장도 준비하고 있어요. 제 자신이 신기하네요.” 황두형씨는 울산폴리텍대학 에너지산업설비과 신중년특화과정을 수료했다. 퇴직 후 우연히 거리에서 본 ‘국비 무료 신중년특화과정 교육생 모집’이라는 현수막에 이끌려 입학 상담받고, 새로운 도전에 도전한 것이었다. 황씨에게도 용접은 생소한 분야였다. 황씨는 실습 중심의 수업 방식과 꼼꼼한 피드백이 교육의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불꽃이 무섭고 손이 떨렸죠. 처음엔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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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점검, 김종섭 시의회 부의장 간담회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은 지난 11일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원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 가능성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원장들은 “현재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지원금은 전년도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원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며 “시범사업이 제대로 된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행정과 재정의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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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7월국회서 尹정부 거부법안 재처리 속도
집권 더불어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쟁점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하면서 속도전을 내고 있다. 이에 제1야당 국민의힘은 전방위 태클을 걸면서 총력 저지키로 하고 있으나 소수당의 한계에 직면한 상황이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13일 “7월 임시국회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해 폐기된 법안 등 중점 추진 법안을 상임위 절차대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때 대통령 및 권한대행이 거부한 법안 42건 중 아직 처리되지 않은 법안 가운데 ‘방송 3법’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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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여왕’ 방신실, 하이원리조트 오픈 역전승
장타자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이번 시즌에 이예원에 이어 두 번째로 2승 고지에 올랐다.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김민주를 3타 차로 제친 방신실은 지난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올린 지 석 달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이번 시즌에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3차례 우승한 이예원에 이어 방신실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