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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22일 용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용산아동꿈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8억7000만원을 들여 지은 이 센터는 연면적 135㎡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집단지도실·급식실·사무실 등을 갖춘 아동 돌봄시설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영철 군수와 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과 기념촬영 등을 하고 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정영철 군수는 “용산아동꿈센터는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출발점”이라며 “농촌 아동복지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영동
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 CJB청주방송 공동 주최로 충북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여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2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행사에 참여하는 정영철 영동군수에게 영동군의 따스한 복지시책을 들어본다.-사랑의 연탄 나누기 의미는.△단순한 온정 전달을 넘어 군민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다. 한 장의 연탄에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서로를 생각하는 배려와 연대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 영동군이 추진하는
불가리아 기자협회 대표단이 지난 24일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전시관을 취재하고 있다.전날인 23일에는 몽골 UBS방송 취재진이 행사장을 찾아 정영철 영동군수를 인터뷰 하는 등 국악엑스포에 해외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악엑스포조직위 제공
용산구가 지난 17일 ‘제32회 용산구민의 날’을 맞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기념식을 열고, 구민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정영철 영동군수 등 내빈과 구민 대표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념식은 용산해방어린이집 중창단과 용산시니어합창단 중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기념 영상 상영 ▲구민대상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몽골의 대표 민영 방송사 UBS가 23일 충북 영동에서 열리고 있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방문해 현장을 취재했다. UBS는 몽골에서 K-pop과 한국 드라마 등 한류 소식을 적극적으로 전해온 방송사로 이번 취재는 K-컬처에 관심 많은 몽골 시청자들에게  K-컬처의 뿌리를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영동군은 지난해 2월 몽골 사인샨드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당시 국악엑스포가 열리는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 사인샨드시 대표단 방문을 기념하는 나무까지 심었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는 UBS와의 인터뷰에서 “영동국악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가 지난 20~ 22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2025 지역상생 직판행사에 참석해 국악의 산업화와 국랍국악원 분원 유치 의지를 밝혔다.정 군수는 이날 부대 행사로 마련된 지역소멸 위기 대응 합동 언론 인터뷰에서 “영동군은 국악의 산업화를 통해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로 꽃피우는 문화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악의 본향인 영동군에 국립국악원 분원을 유치해 국악의 미래를 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이는
농협 충북 영동군지부는 14일 제2회 영동 어디서나 함께 어울림 운동회가 열린 영동체육관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쌀소비 촉진 ‘농심천심’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윤건영 충북교육감, 군내 10개 초등학교 교직원, 학생과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군지부는 이날 운동회에 참석한 어린이 200여명에게 쌀과자를 나눠주며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홍보했다.서경범 지부장은 “ 어린이들에게 쌀의소중함을 일깨워 준 소중한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
충북 영동군은 시민으로부터 기증받은 조경수·조경석 고사 및 분실에 대한 특정감사를 종결하고 관리소홀과 부적정 회계처리에 관련된 직원 징계에 착수했다.정영철 영동군수는 30일 군청 홍보실에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영상을 통해 서울 거 주 A씨로부터 기증받은 조경수는 43그루로 확인됐다”며 “이 중 20그루는 정상 생육 중이고 13그루는 고사 흔적을 찾았으며 10그루는 행방을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또 “함께 기증받은 조경석은 1년 이상 보관되다가 인접한 행사장 부지정리 과정에서 사라졌다는 결론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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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지역 농업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2일 농업인회관에서 ‘찾아가는 통통 군수실’ 을 운영했다.이날 간담회는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2025년 군정의 방향과 농업 비전을 공유하며 농업인들과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말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군수실’이라는 이름처럼, 형식보다는 실질적인 소통에 방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영동군 농업인단체협의회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정영철 군수로부터 군정 운영방향과 부서별 주요 농정 시책을 소개받고 현장의 애로를 전달했다.정 군수
충북 영동군이 17일 주홍빛으로 물든 감나무 가로수길에서 가로수 감 따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영동읍 용두공원 앞 가로수길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영철 군수와 군의회 의장, 군의원, 노인회 등 단체 관계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가로수에 매달린 감을 수확했다.군은 감의 고장 영동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감나무 가로수를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행사 참여자들은 이날 용두공원 일대에서 자라는 25년생 감나무 20그루에서 감 500개를 수확했다.군은 1970년부터 올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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