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김혜수 의원이 24일 열린 제343회 하동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충남 남해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장충남 군수는 지난 8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원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 서천호 의원 등과 면담을 하고 ‘남해형 농어촌 기본소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어촌 지역 거주 주민들에게 월 15만 원 가량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정책으로, 내년부터 인수감소 지역을 대상을 시범사업이 실시된 후 2028년부터 본사업으로 추진
전북특자도 진안군은 25일 오전 군청 강당에서 300여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를 열고 전폭적인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강당은 군...
고창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심덕섭 고창군수, 윤준병 국회의원,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전북도의회 김만기·김성수 도의원 등이 참여한 ‘더불어민주당과 고창군이 함께하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농어촌 기복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전국 인구감소 지역 6개 군 내외로 선정하여 내년부터 2년간 1인당 월 15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정책이다.이는 지역 내 소비를 촉
전남 장흥군이 29일 군민회관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군민 대응원전을 펼쳤다. 장흥군민회가 주관한 이날 응원전에는 지역주민, 기관·사회단체 400여명이 자발...
장수군 시민사회단체연대는 26일 오후 3시 30분, 장수군민회관에서 ‘농촌 기본소득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회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의 대안을 모색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은 농어촌기본소득운동 전국연합 이재욱 상임대표가 맡아 “농촌 소멸을 막는 확실한 대안! 농촌 기본소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상임대표는 농촌 기본소득의 개념과 필요성, 정책 도입 효과와 사례를 소개하고,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
중부뉴스통신 = 연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지난 25
17시간전
장흥군은 9월 29일 군민회관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군민 대응원전을 펼쳤다고 밝혔다.장흥군민회가 주관한 이날 응원전에는 지역주민, 기관·사회단체 4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참여 군민들은 직접 준비한 피켓, 깃발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응원했다.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69개 인구감소지역 중 6개 군을 선정해 개인당 월 15만원씩 2년간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공모절차는 10월 13일 까지 접수, 10월 17일 최종 선정으로 진행된다.
연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지난 25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미경 의장과 군의원, 이윤규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장, 임달수 연천군이장협의회장,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추진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군사 규제와 수도권 규제로 인한 피해 극복 및 군민 삶의 질 향상 △
충남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전 군민과 함께 힘을 모은다. 군은 29일 오후 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19개의 농업인 단체 회장 및 임원진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 6개 군을 선정해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농어촌의 활력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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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강화군, 주민 평생교육을 위한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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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가 1일, 강화군과 ‘2026년 강화군 평생교육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1년 인천대학교와 강화군이 처음으로 평생교육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상호 협력을 이어오다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다시 협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인천대학교는 이 협약을 계기로 RISE 사업단과 협력하여 강화군의 특성을 살려 강화군 내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외국인이 강화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상호문화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은 “지속적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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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먹고, 빚고, 즐기고' 원주 원도심에 '만두가게' 팝업스토어 운영
원주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만두축제 홍보를 위해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만두가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전통시장 인근 원일로 일원 상가에 차려지는 팝업스토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두 시식 체험과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팝업스토어에서는 전통시장과 원주의 음식문화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만두 지도·빚기 가이드가 제공된다. 또한 만두 빚기 체험, 만두 라면 끓여 먹기, 만두가게 추천 및 명언 뽑기, 열쇠고리 제작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되며, 포토존에서는 만두를 형상화한 무대에서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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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K-콘텐츠 몸값 '명암'...국내외 플랫폼 간 제작비 격차 100배
국내 콘텐츠 시장에 편당 제작비가 600억원을 웃도는 초대작들이 쏟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의 공격적인 투자가 콘텐츠 경쟁력을 끌어올렸지만, 제작비 인플레이션 심화로 토종 OTT들은 설자리를 잃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2일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경우 700억원 안팎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디즈니+가 공개한 무빙의 제작비인 600억~650억원을 넘어서는 규모다. 제작비 상승에는 회당 3억~4억원을 호가하는 톱 배우 출연료와 컴퓨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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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 연휴 앞둔 퀵커머스...물류·배송 역량 '시험대'
추석 연휴에도 퀵커머스는 멈추지 않는다. 야식·간편식·선물세트 등 긴급 주문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물류 역량과 배송 속도가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앱들은 추석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도 퀵커머스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업계 관계자는 "연휴 중 긴급 주문이 몰릴 것에 대비해 라이더 수급과 배차 알고리즘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고객센터 운영 등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커머스 업계 역시 연휴 당일을 제외하고 퀵커머스 서비스를 정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