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024년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7개교를 선정하고 경남형 공간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옛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새로운 사업명인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복합화, 안전을 핵심 요소로 40년 이상 된 낡은 학교 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진동초, 교방초, 합성초, 장평초, 합천중, 합천고, 남지고 등 총 7개 학교다. 이들 학교는 13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미래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 유연한 학교시설로 혁신한다.경남교육청은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