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 유일한 종합병원에서 3년간 중단했던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재개한다.8일 강화군 등에 따르면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은 오는 8월 초부터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재개한다.병원 측은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영입했다.또 소아 전용 입원 병상 3개와 소아·청소년의 입원 진료를 위한 시설·장비 등을 구축하는 공사를 조만간 시작하기로 했다.병원 측은 정부 공모 사업을 통해 시설·장비 비용 2억원과 함께 향후 2년간 운영비 3억7000여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비에스종합병원은 2023년 11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퇴사한
대구북구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이 밀집해 있고 집중적인 금연 지원이 필요한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여‘병원 맞춤형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한다. ○‘병원 맞춤형 이동금연클리닉’은 질병 치료와 건강 회복을 위해 입원한 환자들이 금연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라는 점과 일반인보다 건강 관리가 더욱 필요한 입원·외래 환
충북에서 지난해 1학기에만 37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는 1000명을 훌쩍 넘겼다.정신건강 문제는 유급당한 학생들의 사유 1순위로 꼽힐 만큼 학교생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한국교육개발원이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2025년 1학기에 입원한 전국 초·중·고 학생 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정신건강 질환을 이유로 입원한 학생은 모두 1268명으로 집계됐다.한 학기로 기간을 한정한 것인 만큼 지난해 한 해로 범위를 넓히면 최소 2000
충북 괴산군은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보험 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역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사고 발생 때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후유장해 최대 500만원 △4주 이상 진단 상해위로금 10만~50만원 △6일 이상 입원 위로금 최대 30만원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 △뺑소니 또는 무보험 차량 사고 사망 최대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남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료 직무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병원 현장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환자의 입원 과정을 중심으로 병원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병원의 역할과 운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외래와 원무팀, 영상검사실, 입원병동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환자 접수부터 검사, 입원까지 이어지는 의료 서
이마트는 DB손해보험과 손잡고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맞춘 ‘올라 펫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라 펫보험’은 복잡한 특약 조건 없이 일상 진료부터 장기 치료, 배상 책임까지 반려동물 생애 전반에 맞춘 상품이며 이마트와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보험의 핵심은 횟수 제한 없는 실질적인 의료비 보장 혜택이다. 반려동물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입원·통원·수술 치료비를 횟수 제한 없이 사고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하며, 연간 최대 3000만원
충남 보령시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관내 대천동대초등학교 등 5개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및 음주 예방을 위한 참여형 뮤지컬 ‘만나러 가는 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주입식 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춤,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뮤지컬 ‘만나러 가는 길’은 흡연과 음주로 입원 치료 후 퇴원한 친구의 아버지를 위해 보건소장인 할아버지의
인천 재활용품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사람의 다리가 병원 치료를 받던 환자의 것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진위 확인을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1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0일 발견된 사람의 왼쪽 다리가 인천 중구 요양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80대 여성 환자의 다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유전자 정보를 대조하고 있다.지금까지 강력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여온 경찰은 DNA 정보가 일치할 경우 의료폐기물로 엄격하게 분리·처리됐어야 할 환자의 다리가 재활용 쓰레기에 섞여 있었던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3일 2026년 경기도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 칸타빌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방과후 칸타빌레’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표 연합 문화예술 행사로, 청소년들이 함께 노래를 준비하고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배려,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무지개빛 하모니’를 주제로 서로 다른 개성과 목소리가 모여 아
벌꿀은 대표적인 천연식품이자 기능성 식품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생산 현장의 위생 관리 수준은 그 이미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채밀’ 과정은 제도와 관리의 공백 속에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며, 여전히 식품 안전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현장채밀은 양봉 현장에서 벌통을 개봉한 뒤 곧
’25년 연간 종합독서율 학생 94.6%, 성인 38.5%문화체육관광부는 만 19세 이상 성인 5,000명과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2,4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격년 단위 조사로서, 2025년 9월 1일부터 2025년 11월 5일까지 전국 단위로 시행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20대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75.3%로, 2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13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폴리스-틴·키즈’ 제6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폭력 대화 체험교실, 교육연극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새롭게 도입한 모의법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감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보다 확대된 3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미술관 1~5전시실에서 특별전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Andy Warhol: The Business of Ar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앤디 워홀을 팝아트의 아이콘뿐 아니라, 예술과 상업, 미디어와 대중문화를 연결한 ‘예술가이자 기획자, 그리고 비즈니스 감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관련 내용에 대해 "전면 폐지는 너무나 당연하다"는 목소리를 냈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 모습을 드러내 "검찰개혁은 민주당 정부 개혁의 깃발이자 상징"이라며 "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는 민주당의 불가역적 당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그는 "아직도 수사권에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검찰이 있다면 꿈 깨시라"라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은 반드시 수사·기소 분리의 대원칙을 실현하겠다"며 "검찰개혁의 깃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검찰개혁의 상징이
중부지방국세청은 19일 중부청사 1층 대강당에서 임용 5년 미만 직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신규직원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의 성장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국세청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인사제도 소개, 지방청 국·실 소개, 선배와의 대화,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이승수 청장은 「공직생활,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법」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자신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
서귀포소방서 중문의용소방대는 20일 천제연폭포 광장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지원협의회 역량강화 한마음 회원대회'에 참여해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며 행사 안전관리에 힘을 보탰다.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초기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행사장 순찰과 안전관리 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한 플로깅 활동 구간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김영호·강봉희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지부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표선면분회, 가시새마을작은도서관이 주관한 '가시새마을작은도서관 20주년 기념 독서문화 한마당'이 지난 20일 가시리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즐겼다. 행사장에서는 다이타이 염색 체험을 비롯해 페이스 오일 만들기, 구슬 키링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삼각김밥 만들기, 미니햄버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해 처
게임업계와 소비자시민모임 등 시민사회단체가 구글·애플 등 기업이 독점적 시장 지위를 이용해 인앱결제를 사실상 강제하고 있다고 함께 규탄했다.정치권에는 유명무실해진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보완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장했다.소비자시민모임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디지털주권회복시민위원회 등 26개 게임업계·학계·시민사회단체는 18일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타당한 인앱결제 수수료를 책정해달라"고 주장했다.인앱결제는 앱 유료 콘텐츠 결제 시 앱 마켓을 운영하는 플랫폼업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