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 견본주택에 개관 3일 만에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10일 밝혔다. 실수요자 중심의 발길이 이어지며, 현장에는 입장을 위한 대기 줄은 물론
전북농협이 성장기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아침밥 먹기 인식개선 교육'이 누적 참여 인원 1만 명을 달성했다. 전북농협은 4일 전주 자연초등학교에서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인식개선 교육과 함께 '1만명 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과 최상진 교장이 참
독도의날이 있는 10월을 맞이해 교육 일선에서 독도교육이 왕성하게 진행된다.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
문음미 기자 = 정읍의 가을 관광이 낮의 단풍과 밤의 축제로 완성됐다.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지난 10월 18일부터 4주간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지난 6~8일까지 3일간 17코스와 18코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약 1만명의 도보여행자가 참가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3일간 2개 코스를 걸으며 제주의 자연과 지역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오랜 정치·문화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따라 걷는 코스를 중심으로, 제주의 성안문화와 역사를 만났다.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유파 중화인민공화국주 제주총영사관 부총영사, 미야타 기미히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수석영사, 서명숙 ㈔
KB증권은 지난 9월 진행된 ‘마이데이터 시즌2_두근두근 럭키박스’ 이벤트에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1월 30일까지 ‘마이데이터 시즌3_한 번 더 럭키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마이데이터 시즌2’는 지난 9월 8일 이벤트 시작 첫날에만 약 5680여 명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0~40대 고객층의 참여율이 높았으며, 재테크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단 12일 만에 선착순 1만 명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마이데이터 가입과
충북도는 10일 충북RISE센터 대회의실에서 ‘K-유학생 2만명’ 유치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충북도가 추진 중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2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도, 대학,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외국인정책추진단, 충북RISE센터,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도내 대학 RISE추진단 및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북도의 K-유학생 1만명 유치 성과를 공유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운항을 재개한 지 닷새 만에 누적 탑승객 1만명을 넘겼다고 5일 밝혔다.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무승객 시범 운항을 했다가 지난 1일 정식운항을 재개한 바 있다.재개 첫날인 1일 토요일 총 3261명이 탔으며, 이날 오후 2시 4회차 기준으로 누적 탑승객은 1만127명을 기록했다.최초 정식운항 기간인 지난달 18∼28일 누적 탑승객 수는 2만7541명이었다.현재 한강버스는 총 7개 선착장 구간을 매일 오전 9시부터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45개 초,중,고등학교에서 1만명의 학생들에게 독도교육을 마무리 했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30개 학교에 이어 올해는 45개학교를 대상으로 독도교육에 나서 150%의 성과를 보였다. 이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점차 강력해지는데, “우리 학교 교육에서는 체계적인 독도 교육이 부족하고 청소년들이 독도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즈음 독도교육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독도협회 전일재회장은 “일본은 초
전 세계 도보 여행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가 6일 개막돼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제주의 원도심과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17.18코스를 중심으로, 총 1만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한다.축제는 3일간 17코스 정방향, 17·18코스 정방향, 18코스 역방향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는 제주의 오랜 정치·문화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따라 걷는 코스를 중심으로, 제주의 성안문화와 역사를 함께 만날 수 있다.애월읍 고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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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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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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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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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3명 무사히 구조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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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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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민선 8기 공약 이행 시민배심원 위촉
경기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민선8기 공약 이행 점검을 위한 시민배심원 35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시민배심원제는 지방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현황을 유권자인 시민이 직접 참여해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시민배심원들은 변경·폐지 등 조정이 필요한 공약의 적정 여부를 심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 공약 추진 전반에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시민배심원단은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투명한 과정을 거쳐 선발해. 성별·지역별·연령별 인구를 고려해 1차 무작위 추첨(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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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3사, 신사업 확장 속 경영 효율화 집중
국내 모빌리티 3사가 3분기 일제히 수익성을 개선했다.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쏘카 모두 영업이익이 늘었다. 매출 성장은 둔화됐지만 운영 효율화와 비용 구조 개선이 실적 반전을 이끌었다. 3사 모두 운영 효율화를 앞세워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전환했다.다만 세부 전략은 갈렸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직영 택시와 주차 사업 등 인프라 확대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티맵모빌리티는 차량 탑재 내비게이션과 보험 연계 등 데이터 사업에서 고성장을 끌어냈다. 쏘카는 차량 재배치와 가동률 제고로 자산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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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벨로퍼협회, 제1회 'KODA Developer Awards' 개최… 5개 개발사례 수상
한국디벨로퍼협회는 지난 20일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에서 제1회 'KODA Developer Award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협회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식 명칭을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서 '한국디벨로퍼협회'로 변경하고, 미래 산업 비전과 지속 가능한 디벨로퍼 생태계 구축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디벨로퍼 컨퍼런스, 미래비전 선포,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발족 등 주요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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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형 통합돌봄 사업’ 전용차량 확보
경기 광명시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기아㈜ 노사합동의 도움으로 통합돌봄 사업의 동력을 강화하게 됐다.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2025년 기아㈜ 노사합동 사랑나누기 사업-돌봄통합전용차량 전달식’을 열고 돌봄통합 현장 지원을 위한 차량을 전달받았다.협의회는 기아㈜ 노사합동이 진행하는 사회복지 차량 지원사업인 ‘사랑나누기 사업’에 선정돼 차량 1대를 후원받았다.협의회는 후원받은 차량을 광명시 통합돌봄 사업 협력 시 활용할 계획이다.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기동성 있는 현장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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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열사 대수술…'톡·광고·AI' 3축 체계 만든다
카카오가 인공지능 중심 사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비핵심 계열사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122개였던 국내 계열사는 올해 98개로 줄었고, 연말까지 약 80개 수준으로 축소한다는 목표다.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광고와 인공지능 역량을 결합한 수익 구조 고도화를 위해 수익성과 전략적 연관성이 낮은 계열사는 외부로 이관하는 방식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있다.◆3개월 새 17개 정리…게임·헬스케어 대수술계열사 정리 속도는 올해 들어 더욱 빨라졌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카오는 8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