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포항북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 시민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문’을 발표하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 1만 명과 손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오 후보는 호소문을 통해 “가는 곳마다 격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 농협은행 충북본부가 협력해 시행하고 있는 `문화소비 365' 사업 신청자가 한달 만에 1만2000명을 돌파했다.지난해 대비 신청인원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올해는 문화체험과 문화교육까지 사용분야를 확대해 지정가맹점 수도 지난해 대비 3배 늘어난 265개소가 등록했다.도는 회원 1만명 돌파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문화소비복권'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남연우기자
암호화폐 플랫폼 넥소를 포함한 35개 이상의 암호화폐 관련 단체가 비트코인 공식 이모티콘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비트코인 이모티콘이 필요하다'는 이니셔티브의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5만건의 지지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청원 시작 후 일주일 만에 1만명 이상의 개인이 서명했으며, 이 청원서는 여러 플랫폼에서 이모티콘 표준화를 담당하는 관리 단체인 유니코드 컨소시엄에 전달됐다. 이 캠페인을 후원하는 조직으로는 브링크
쏘카는 1만여명의 쏘카 이용자가 전기차를 대여해 4억5000만원 상당의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수령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22년 6월부터 쏘카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가입한 쏘카 이용자가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km당 100원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했다.쏘카 측에 따르면 약 1만명 이용자가 지난 18개월 동안 3만3000회 전기차를 대여했고 총 800만km를 이동해 785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른 추정 누적 탄소중립실천포인트는 약 4억5000만원에 달한
티몬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희귀 난치성 질환인 ‘차지증후군’을 앓는 환아 ‘은우’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셜기부’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차지증후군은 염색체 이상으로 시각신경 이상, 난청, 심장질환, 생식기 이상, 발달장애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희귀질환으로, 8천명에서 1만명 사이에 1명꼴로 발생한다. 차지증후군을 진단받은 은우는 물조차 삼키지 못해 콧줄로 특수 분유를 먹고, 보청기와 특수안경 없이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듣지도, 얼굴을 볼 수도 없는 상황이다.당장 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지역 대학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보과대는 충북도와 함께 진행하는 K-유학생 1만명 유치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및 사마르칸트를 방문하고 있다.이 기간 타슈켄트에 위치한 한국유학원에서 250여명의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우즈베키스탄 유학 지망생 대상으로 유학설명회 및 상담을 진행했다.또 타슈켄트 농업대학, 사마르칸트 실크로드대학과 K-유학생 유치 홍보 및 학점교류 등 다양한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광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8일 “광주를 목재친화도시로 조성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을 확정해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광주시의 친환경적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이어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는 학교 교사와 전문가 교육, 세대별 맞춤형 목재체험 등을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목재 교육공간이 될 것”이라며 “목재 교육 전문 교사와 전문가 양성 메카로 연간 1만명 이상의 교육수강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티몬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희소 난치성 질환인 차지증후군을 앓는 환아 ‘은우’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셜기부’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차지증후군은 염색체 이상으로 시각신경 이상, 난청, 심장질환, 생식기 이상, 발달장애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희소질환이다. 8000명에서 1만명 사이에 1명꼴로 발생한다.은우는 출생 직후 발견된 심장이상에 이어 후비공 폐쇄, 생식기 이상 등이 계속 발견되며 차지증후군을 진단받았다. 물조차 삼키지 못해 콧줄로 특수 분유를 먹고, 보청기와 특수안경 없이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듣지
오는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전을 맞아 5개 홈 구단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두산 베어스와 창원 NC파크에서 6개월 장정의 첫발을 떼는 NC 다이노스는 23∼24일 순금 3돈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목표 관중에 따라 당첨자가 늘어나는 행사로 1만명 미만이면 1명, 1만∼1만 5000명이면 2명, 1만 5000명 이상 달성하면 3명에게 순금 3돈을 준다.2017∼2018시즌 NC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재비어 스크럭스가 23일 창원을 오랜만에 찾아 팬 사인회를 하고
하루 동안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7년 만에 1만명대를 기록했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의 관광통계를 보면 지난달 30일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만783명을 기록했다.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하루에 1만명을 넘은 것은 사드 보복 사태가 본격화하기 전인 2017년 2월 13일 이후 7년여 만이다. 이처럼 제주 방문 외국인이 1만명을 돌파한 것은 대형 크루즈의 제주 방문이 본격화한 영향이다. 2017년 2월 13일과 지난달 30일 모두 제주 방문 외국인의 절반 이상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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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저녁에 구름 많겠다.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1~22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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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팀,국가대항전 빌리진 킹 컵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한국 테니스 여자 국가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 킹 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에서 조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김정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지역 1그룹 예선 5차전에서 중국에 1-2로 아쉽게 패했다.1단식에서 김다빈이 Lin Zhu에 0-2로 졌으나 2단식에 나선 박소현이 Xinyu Wang에 기권승을 거뒀다.복식에 나선 김다빈-박소현 조는 Hanyu Guo-Xinyu Wang 조에 0-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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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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