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보은군은 19일 그랜드컨벤션에서 ‘2025년 보은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
김만식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난 16일 보은읍 그랜드웨딩홀에서 ‘보은군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
김만식 기자 = 보은군 어머니후원회는 11월 28일 보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의 학습 기회 확대와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장학금 310
김만식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농외소득장 홍보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보은군 농업인 농외소득장 안내책자’ 1,000부를
김만식 기자 = 충북 보은군 회남면 이장협의회는 회남면의 주요 명소를 담은 2026년 달력 800부를 제작해 지역 주민과 출향인에게 배부했다.
충북 보은군은 보은읍 죽전리에 건설 중인 ‘온누림 플랫폼’의 명칭을 공모를 거쳐 ‘보은군 이음센터’로 결정했다.이 명칭에는 사람과 세대, 배움과 돌봄, 지역과 미래를 잇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겼다.군은 지난달 충북 도민을 대상으로 네이밍 공모를 실시해 총 55건의 제안을 접수하고 1·2차 심사와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했다.군은 24일 시상식을 갖고 당선자 박준표씨에게 상금 30만원을 전달했다.내년 3월 준공 예정인 보은군 이음센터는 6281㎡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1
김만식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온-누림 플랫폼’의 공식 명칭으로 ‘보은군 이음센터’
충북 보은군이 지역 보훈단체 및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인 보훈회관 건립에 둘어갔다.지난 3일 국회 의결로 확정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보은군 보훈회관 건립 예산 5억원이 반영됐다. 군은 총 37억원을 투입해 보은읍 장신리에 지상 3층, 연면적 982㎡ 규모의 통합 보훈회관을 지을 계획이다. 8개 보훈단체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공간 등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현재 설계용역이 완료된 상태로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거쳐 내년 11월 준공할 예정아다.현 보훈회관은 지은지 오래돼 노후 정도가 심하고 엘리베이
충북도가 생활 밀착형 일자리 사업 `일하는 기쁨'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도는 17일 보은군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13번째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 개소식을 열었다. 지난 8일과 16일, 오송·오창작업장에 이어 이달에만 세 번째 신규 작업장 운영에 들어갔다.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작업장 개소, 기존 작업장 증원 등으로 사업 확산에 노력해 왔다.지난 10월 남부권 옥천군, 지난달 북부권 단양군에 공동작업장을 차례로 개소한 데 이어 이달에만 3개소를 추가로 늘렸다.특히 이번 보은군 작업장 개소는
충북 보은군 장안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9일 지역 내 화재 피해 가정에 현금 100만 원의 위로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해당 화재는 지난 11월 16일 새벽 5시경 장안면의 한 창고에서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창고와 주택 일부가 소실되는 등 약 3,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거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장안면 의용소방대가 뜻을 모아 위로금을 기부한 것이다.염명섭 대장은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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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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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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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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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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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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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북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0시 5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2026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도민 합창단 공연, 소프라노 및 K-팝 공연, 풍물패 퍼레이드 등 축하공연에 이어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여하는 천년대종 타종, 불꽃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청주 낭성면 지장사와 미원면 잠방산 등 11곳에서는 해당 지역 민간단체가 부모산, 양성산 등 9곳에서는 주최자 없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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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솔방울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범서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솔방울봉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58만 7,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는 활동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이해준 단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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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학교 폭력 가해 학생 특별교육·심리치료 기관’, ‘피해 학생 전담 지원 기관’ 53곳을 운영한다.선정된 기관은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교육활동 침해 심리치료기관 5곳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교육,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기관 15곳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33곳 등이다.특별교육 기관은 가해 학생의 학교급, 가해 유형, 폭력 정도에 따라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담 지원 기관은 피해 학생의 상황과 정도를 고려해 학생과 가족에게 필요한 상담·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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