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2023년 무색 페트병 역회수 재활용 사업’ 운영실적 분석결과, 2022년 804톤보다 35.2% 늘어난 버려진 생수 용기 총 1,087톤을 회수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공단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무색 페트병 역회수 재활용 사업은 고품질 재생 원료 생산 확대를 위해 생수 제조사, 페트병 재생원료 생산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모범사업이다.이 사업은 소비자가 사용 후 버린 제품․포장재 폐기물을 제조자가 회수하고 회수된 폐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소나무 약 8천5
SSG 추신수가 신세계푸드와 함께 내놨던 생수 ‘추신水’의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추신수는 지난해 7월 유소년 야구 지원 방법을 모색하다 신세계푸드와 함께 본인의 이름에 착안한 ‘추신水’ 생수를 출시,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할 계획을 세웠다. 이후 ‘추신水’는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 G마켓, SSG닷컴 등에서 소비자를 만났고, 추신수와 신세계푸드는 많은 팬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SNS 채널을 통해 ‘추신水’를 홍보하는 ‘추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추신水’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마신다가 이달 17일 열린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의 공식음료로 활약했다고 18일 전했다.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문화유산으로 선정됐을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대회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8,000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랐다.동아오츠카는 러닝코스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채워줄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했다.더불어 동아오츠카는 대형 종이컵 수거함이 급수대마다 설치해 ‘잘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7일 통영해역 욕지도 해상 어선 전복사고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구호활동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이며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가 긴급구호품 비축 전달과 함께 임시대피소 지원, 재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또 경남적십자사는 사고 현장에서 직원 및 봉사원 23명이 직접 만든 김밥 400인분과 담요 50개, 컵라면 120개, 생수 400개의 구호품을 지원했다.이외에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심리활동가 4명이 통영시청 제2청사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8일 화성시 매향리 일대에서 바닷가 환경 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활동은 깨끗한 바다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경기도 공공기관 사회 공헌 사업인 ‘경기바다같이海’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임직원 30여 명은 오전 10시부터 장갑을 착용한 채 매향항 주변에 모여 갯벌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항구에 널려있는 어업 폐기물들을 수거했다. 5시간 동안 모인 쓰레기는 총 1500L에 달했다. 또 임직원들은 친환경 봉사활동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페트병 생수 대신 각자 텀블러에 마실 물을 담아왔다.봉사
어떤 일을 하든지 마무리가 중요한데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버릴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쓰레기는 재활용 분리수거만 제대로 해도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다. 우리들의 눈에 들어온 일상생활 폐기물 분리배출 중에 가장 쉬운 것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인 것 같다. 투병 페트병은 생수 또는 음료수병을 말한다. 투명 페트병은 재활용의 가치가 커서 새로운 페트병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고 의류를 만드는 장섬유, 화장품 용기 등 가치가 높은 제품 소재로 사용되는데 투명 페트병을 자원으로 사
롯데홈쇼핑은 지난 4일 300초 동안 생수, 화장지, 식재료 등 생필품을 판매하는 ‘300초 특가’ 방송을 론칭했다.신규 프로그램 ‘쇼파르타 300’은 ‘300초 동안 진행되는 스파르타 쇼핑’을 콘셉트로 생필품, 지역 특산물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SNS 숏폼 형식을 도입해 재미 요소를 높이고 고물가에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쇼파르타 300’은 평일 2회 주요 테마 프로그램 직전에 편성해 고객 주목도를 높이고 다음 방송과도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지난 4일 오전
어떤 일을 하든지 마무리가 중요한데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버릴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쓰레기는 재활용 분리수거만 제대로 해도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다.우리들의 눈에 들어온 일상생활 폐기물 분리배출 중에 가장 쉬운 것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인 것 같다.투병 페트병은 생수 또는 음료수병을 말한다. 투명 페트병은 재활용의 가치가 커서 새로운 페트병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고 의류를 만드는 장섬유, 화장품 용기 등 가치가 높은 제품 소재로 사용되는데 투명 페트병을 자원으로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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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평가인증 바람직한 방향은?” ...공정교육혁신포럼 개최
공정교육혁신포럼은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대학혁신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공정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는 학국공학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대학혁신의 자율성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이라는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자문위 대학개혁분과 포럼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그러면서 기관평가인증결과가 재정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기관평가인증에 대한 대학 사회의 의견 수렴과 새로운 체제로 연착륙하기 위한 근본 해법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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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함안군이 경상남도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등 지방세정 업무 7개 분야 21개 항목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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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 응봉산은 개나리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는 24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개나리 꽃으로 노랗게 물들어 있다. 20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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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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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3월 24일 KB Pay에 통합된 서비스 앱인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가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이날 오전 10시경 제시된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는 "지구의 대기 상에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기체는 무엇인가요?"다.정답은 '질소'다.리브메이트는 KB금융그룹의 통합포인트를 이용해 소비 지출 관리와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매일 오전 10시에 새로운 1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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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방세 체납관리단’8명 공개모집
제주시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위해 지방세 체납관리단 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인원은 전화상담 및 실태조사원 6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원 2명 등 총 8명이다.4월 1일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의 제주시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제주시 누리집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4월 11일까지 제주시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