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7일, 9개 읍면의 반찬조리봉사 단체와 함께 '용기-UP' 챌린지-탄소중립실천 위생교육을 최초로 진행했다.'용기-UP'챌린지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장 김진 교수를 초청하여 전문적인 위생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읍면별 반찬조리봉사단체에 기존보다 청결하고 깨끗한 조리시설과 조리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적 측면에서 도움을 주었다.또한 위생교육에 참여한 단체는 각 단체의 대상가구수를 반영하여 다회용기를 지급함으로써 자원봉사 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오뚜기라면㈜가 세계 포장 기구에서 선정하는 2025 Worldstar 어워즈 ‘Food’ 부문에서 수상했다.오뚜기라면㈜는 라면 용기에 외부 점자 및 사용 방법을 표시한 '점자 용기'를 선보였다.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 접근성 및 알 권리 보장을 위해서다.오뚜기라면은 기존 종이 용기의 형압 방식에서 벗어나 인쇄 및 발포 기술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점자 표시 방식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며, 특히 조리선과 기본 조리 방법까지 표기해 시각 장애인의 불편함 해소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울시 강남구·송파구 등 15개구에서 동대문구·성북구·강동구·은평구·중랑구를 추가해 총 20개구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다회용 배달용기 서비스'는 배민이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2년 시작한 캠페인이다. 고객이 배민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해 배달받고, 식사 후 QR코드를 통해 용기 반납을 신청하면 다회용기 서비스 운영사가 세척 및 용기 반납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배민은 이번 다회용기 지역 확대를 기념해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완도군이 '2025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을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고자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공모 주제는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및 청년 지원, 생활 인구 유입 확대, 귀농·귀어·귀촌 활성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