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6일 단원구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노인복지 정책 확충을 강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민병종 안산시 단원구노인지회장, 김홍선 안산명성교회 운영이사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50비전, 위기ZERO 더 촘촘히, 따뜻이,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ESG 가치경영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이날 황인득 관장의 기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