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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압구정고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찬성률 58.9%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조합원 총 1199명 중 101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599명이 현대건설을 선택했다.

압구정5구역은 한양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1397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는 1조4960억 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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