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에서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대우건설은 이번 단지가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라고 27일 밝혔다.이 중 전용 59~84㎡ 17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7가구 ▲76㎡ 41가구 ▲84㎡A 13가구 ▲84㎡C 87가구 ▲84㎡D 17가구다. 청약은 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