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2일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강원도 춘천에서 1박 2일 재활캠프를
의성군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심리적, 신체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쉼과 힐링 숙박형 캠프’를 5월 9일부터 12일 2회에 걸쳐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쉼과 힐링 숙박형 캠프’는 의성군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협력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 70명을 대상으로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캠프는 수목원 자연을 기반으로 한 힐링프로그램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이재민들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의성군이 갑작스러운 대형 재난으로 심리적, 신체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쉼과 힐링 숙박형 캠프’를 운영한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2회에 걸쳐 추진 중인 ‘쉼과 힐링 숙박형 캠프’는 의성군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협력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 70명을 대상으로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수목원 자연을 기반으로 한 힐링프로그램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이재민들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목표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화해중재부 위·아람센터는 5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계 회복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인‘찾아가는 아람두리’를 운영한다.집단상담 ‘찾아가는 아람두리’는 매 학기 초, 학교폭력 피해가 발생했거나 학교폭력 발생 징후가 보이는 학급의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위해 신청하고 학기별로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찾아가는 아람두리’는 상담전문가가 직접 신청 학급을 방문하여 학급 내 위기 요인을 파악하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화해중재부 위·아람센터가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계 회복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아람두리’를 운영한다. 집단상담 ‘찾아가는 아람두리’는 매 학기 초, 학교폭력 피해가 발생했거나 학교폭력 발생 징후가 보이는 학급의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위해 신청하고 학기별로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위·아람센터에서는 2024학년도보다 지원 대상을 확대해 올해 초중고 총 70개 학급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경남도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와 함께 산불피해지역 관광 조기 회복을 위한 ‘단비투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여행상품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지역을 살리는 여행, 마음을 잇는 동행’과 연계 추진되며, 지난 산불로 피해를 본 하동군과 산청군의 지역관광 조기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하동·산청군의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의 실질적인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상품은 5~6월 기간 중 총 18회 운영하며, 상품 구입고객 1인당 1만원이 지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8일, 지난달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시의원과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임채성 의장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임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지난 18일 지난달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시의원과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임채성 의장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
-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 참가‘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은 3월 31일부터 4월30일까지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에 찾아가 이재민들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 의료지원을 실시하였다.이번 의료지원에는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소속된 의료진 108명이 참여해 산불 피해로 인해 불안을 겪는 이재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과 건강 회복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추진단은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에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사회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회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생 회복을 촉진하며, 자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경제적 문제로 신용 회복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금융 취약계층을 돕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내일날씨]중부내륙과 전북동부 비, 안개, 강풍, 풍랑 유의, 내일 곳곳 소나기!
토요일인 5월 10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서울을 비롯해 홍성, 청주, 대전, 안동 등 일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탐방객 안전문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더리움, 다시 날아오를까…5000달러 돌파 변수 'ETF'·'규제'
2025년 이더리움 가격이 50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장기적인 이더리움 가격 상승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만들고 스테이킹하는 것을 승인하는 것에 달려 있다고 한다. 온체인 활동을 촉진하고 더 많은 투자자를 유치해야 이더리움의 디플레이션 메커니즘이 작동해 강세장이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더리움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43.6% 급등했지만, 현재 가격은 2500달러대로 2021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 시절 감성 가득 ... 고래문화마을 10주년 ‘마을잔치’ 개최
1시간전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고래문화마을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요즘 것들은 모르는 그때 그시절’ 마을잔치를 연다고 밝혔다.고래문화마을 개관 10주년 마을잔치는 1960~1970년대 시골 마을잔치를 모티브로 진행된다.특히, 장생포옛마을내 건물 마다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연기자가 방문객들과 소통하고, 고학생 복장의 연기자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스께끼와 솜사탕 등 간식을 제공한다.또한, 잔치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하얀 이팝꽃 피는 ‘광양유당공원’
1시간전
쌀가루처럼 새하얀 이팝나무꽃이 소복한 5월, 전남 광양시가 향긋한 꽃향기 속에 한가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유당공원 나들이를 추천했다.유당공원은 1547년 박세후 광양현감이 읍성의 노출을 막기 위해 조성한 보안림으로, 당시에는 땅의 기운을 보완하는 비보림이자 해풍 피해를 차단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했다. 지금은 500년의 나이테를 새긴 이팝나무, 수양버들, 푸조나무 등의 고목이 아담한 연못과 어우러져 그윽한 풍취를 자아낸다.특히, 18m에 달하는 높이와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하는 이팝나무는 「광양읍수와 이팝나무」(천연기념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가을바다 거닐며 ‘2025바다미술제’ 즐겨요
1시간전
올 가을 부산 다대포 해변이 거대한 예술 무대로 변신한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27일부터 11월2일까지 37일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2025바다미술제’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바다미술제는 홀수 해마다 부산 바다에서 개최되는 현대 미술 축제로 1987년 88서울 올림픽의 사전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올해 축제는 ‘Undercurrents-진동하는 물결’을 주제로 낙동강 하구와 남해가 만나는 다대포해수욕장의 생태를 여러 관점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진행된다. 공동 전시감독을 맡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구체육회, 9월11일까지 ‘생활체육 육상 교실’
1시간전
울산시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시 동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25년 생활체육 육상 교실’이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동구 서부시민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러닝이 유행함에 따라 동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육상 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25~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달리기 자세와 부상 예방 등 입문자를 위한 기본교육과 중거리 훈련 및 인터벌 훈련, 지구력 강화 및 스피드 훈련 등 크게 세가지로 나뉘며 참가자의 체력과 상황에 따라 맞춤 진행된다. 동구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