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드라마 앱 ‘BUMP’가 ‘제1회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에서 ‘아시아숏폼드라마산업발전공헌상’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본 어워즈는 아시아 지역의 숏폼 드라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흐름에 발맞춰 창설됐으며, 한국·중국·일본 3개국에서 제작·유통된 약 1000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로 데이터 기반 평가 기준을 도입해 심사를 진행했다.‘BUMP’가 노미네이트된 ‘아시아숏폼드라마산업발전공
문경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드라마·영화 촬영지로서의 문경을 홍보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기반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로케이션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문경의 주요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를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팔로워
영화·드라마 제작사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약 61억원 규모의 드라마 제작 계약을 수주했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티스트스튜디오는 16일 드라마 제작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회사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273억원의 22.34%에 해당하는 규모다.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이며, 제작 대금은 방영 종료일에 청구 후 10영업일 이내 지급받는 조건이다.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다.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거래처명은 비공개됐으며, 공시 유보 기한은 계약
중부뉴스통신 =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주인공들이 백일장에 참여했던 제주목 관아에서 실제 백일장이 열린다. 드라마 속 1967년 한라춘사제를 재현
강지영의 첫 한국 영화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코믹 드라마 가 7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조한별 감독의 장편 데뷔작 는 불로장생의 전설 ‘천년삼주’를 둘러싼 말빨의 요술사 ‘제니’와 수상한 꼬마 ‘된장이’의 예측불허 대환장 인생 역전 코미디로, ‘카라’의 막내에서 배우로 거듭난 강지영의 첫 한국 영화 주연작이자 드라마 , 영화 등에서 아역으로 활약한 이주원과 , 등 한국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유순웅, 그리고 드라마 [열
중부뉴스통신 = 서울아리수본부가 청년들의 일상과 수돗물 ‘아리수’ 이야기를 담은 숏폼 드라마 ‘아이의 세계’를 공개한다. 이번 작품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공식
유명한 영화인 왕가위 가 감독 및 제작을 맡은 첫 번째 드라마 「 번화 」는 6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9시 30분에 TVB
영상콘텐츠 제작사 삼화네트웍스가 170억원 규모의 드라마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화네트웍스는 스튜디오에스와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170억1000만원으로, 2024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36.4%에 해당한다.삼화네트웍스는 이번 작품을 자체 제작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드라마는 총 14부작, 회당 70분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 방영 예정이다.계약기간은 2024년 6월 26일부터 2026년 1
드라마 '유괴의 날'이 영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된다.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는 일본판 '유괴의 날'이 지난달 현지에서 촬영을 시작했다며 다음 달 8일 TV아사히에서 처음 방송된다고 2일 밝혔다.2023년 10월 종영한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스릴러 드라마로, 윤계상이 주연을 맡아 호연했다.리메이크 각본은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변두리 로켓 고스트' 등을 만든 우시오 겐타로 작가가, 연출은 드라마 '별 내리는 밤에'의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이 맡는다. 배우 사이토 다
KBS울산방송국은 울산 공업도시 건설 60여년의 역사를 조명하는 라디오 특집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60년, 불굴의 도전’을 오는 16일 오후 5시5분부터 KBS제1라디오를 통해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울산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출발지였음을 강조하고, 산업 수도 울산이 이룩해 온 발전의 궤적을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 대기획 시리즈다. 1980년대 KBS라디오 드라마 ‘격동 30년’, ‘경제실록 50년’ 등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호 작가가 직접 집필에 나섰다. ‘격동 60년, 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서비스 3주년 맞아 기념 업데이트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 아마존 외부 서비스 사업자 선정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건설노동자 고용안정 대책 서둘러야 한다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건설현장 고용도 얼어붙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의하면 올해 1분기 건설기성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가 줄었다. 올해 들어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 업체 수는 6월 24일 기준 311곳이다. 건설공사 감소는 서민 일자리에 직격탄이다. 5월 기준 일용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열며] 전투감각
나는 직업군인이 꿈이었다.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기 때문은 아니었다. 어린 마음에 집안 형편을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밥 먹고 살 수 있는 길이라고는, 사관생도가 되는 것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 작은 손길이 만든 큰 울림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우리는 종종 묻는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기술은 더 정교하고, 더 빠르며, 더 정확해지지만, 여전히 어떤 일은 사람의 손과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지난 6월, 창원시에서 열린 두 건의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리는 그 답을 다시 한번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지역 특성 고려한 공공기관 이전 추진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당시 경남·부산·울산 지역공약으로 해양수산부 이전을 약속했고, 최근 국무회의에서 연내 해수부의 부산 이전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새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전재수 의원을 지명했다. 민주당은 환영의 목소리를 냈고, 충남지사와 충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농성' 나경원, 與 "캠핑·바캉스같다" 지적에 발끈…"이재명 웰빙단식쇼는?"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후보군으로 꼽히는 나경원 의원이 자신의 국회 철야농성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캠핑이냐"는 조롱이 나온 데 대해 "김밥·철야농성이 바캉스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