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청하초·월포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인구 감소와 저출산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귀해진 농촌 지역에서 마을 미래인 아이들의 첫 출발은 온 면민이 함
충북 제천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축구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해 온 제천FC 어린이축구단이 2027년 창단 20주년을 맞는다.지난 20년 동안 이 축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고, 세상을 향해 당당히 나아갈 힘을 길러주는 따뜻한 운동장이 되어 왔다.제천FC의 중심에는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세 명의 코치가 있다. 제천시청 박정희 감독을 비롯해 엄기성 수석코치, 허진호 코치까지 이른바 ‘제천시청 축구 3인방’이다.이들은 제천제일고등학교 축구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 한 기운이 감돌지만, 새학기를 맞이한 교정은 아이들의 함성과 웃음소리로 활기차다. 학교전담경찰관으로서 교정의 이 생동감을 마주할 때마다 대견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것은, 신학기의 설렘 이면에는 아이들의 관계 맺기에 따른 갈등과 학교폭력이라는 그림자가 늘 공존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아이들에게 사이버 공간은 스마트폰 속 가상 세계가 아니라, 오프라인보다 더 크고 생생한 ‘진짜 세상’이다. 24시간 연결된 그곳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따돌림과 디지털 성범죄, 그리고 장난이라는 이름으
김해시학원연합회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나눔의 발걸음이 어느덧 다섯 번째 결실을 맺었다.12일 김해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헌재 회장은 “배움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닿아야 한다는 현장의 진심이 지난 5년간 2,632만원의 나눔을 지속해온 원동력이 되었다”며 소회를 밝혔다.학원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420만 원의 장학금은 올해도 관내 14개 초·중학교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된다. 특히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이 ‘장학금 릴레이’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충북 제천여성도서관이 오는 4월부터 ‘초등 책놀이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초등 책놀이지도사’는 책을 재미있게 읽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책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발달을 돕는 전문가다.  민간자격으로 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에서 발급한다. 이번 자격 과정은 책 놀이의 이해, 스토리텔링의 이해, 초등 발달 이론, 책 놀이 수업 일지 작성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4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생은 80%
조용식 노옥희재단 이사장이 12일 울산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천창수 교육감의 불출마 이후 진보 진영에서 첫 주자가 나오면서 울산에서도 교육감 선거 대진표가 본격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조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25년간 현장 교사로 근무하면서 언제나 아이들의 편에서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며 “6년간 노옥희, 천창수 교육감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교육행정이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단 이사장으로서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본질에 대해
중랑구가 지난 10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등굣길에 즐거움을 더하는 ‘서울면동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로 디자인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단조로웠던 학교 담장을 전문 작가의 예술 작품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으로 재구성해 보다 쾌적하고 활기찬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특히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일러스트레이터 이진 작가의 예술적 감각과 면동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져 작품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대상지 선정부터 디자인 설계, 설치 과정까지 학교 관계자와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주거시장의 주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3040 학부모 세대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어서다.원스톱 학세권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는 주변에 학원, 독서실 등의 교육시설이 갖춰지는 경우가 많아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여러 번 이사할 필요가 없는 것도 큰 장점으로 인식돼 교육환경을 중요시하는 3040 학부모 세대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특히 분양시장에서는 연일 완판을 이어가
아이들의 성장기에는 생활 습관과 활동, 휴식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운동 전과 수면 전 시간대를 중심으로 한 관리 루틴을 제시하는 ‘차일드업’이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차일드업은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활동 전후와 휴식 시간을 고려한 시간대 중심의 관리 방식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운동 시작 약 30분~1시간 전은 신체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시기에 맞춰 생활 루틴을 구성하는 방식이다.또한 수면 전 약 1시간은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휴식을 준비하는 시간대
베이징의 유아원과 서울의 유치원. 국경과 언어는 다르지만, 아이들의 숨소리에는 기묘한 공통점이 흐르기 시작했다. 차가운 시험지 위에서 정답만 쫓던 ‘인적 자원’들이 이제는 타인의 손을 잡고 ‘인간’의 온기를 회복하고 있다. 동북아 교육 패러다임이 ‘성취’에서 ‘존엄’으로, ‘경쟁’에서 ‘공생’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규격화된 엔진’에서 ‘정서적 호흡권’으로 오랜 시간 한국의 수능과 중국의 가오카오는 국가 성장의 강력한 엔진이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개별적인 영혼을 ‘수치화된 등급’이라는 규격 속에 가두는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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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경돈, 전국 장애인 어울림 검도대회 우승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검도회는 21일 진천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진천군과 함께하는 2026 전국 장애인 어울림 검도대회'에서 제주도 대표로 참가한 강경돈 선수가 일반부 장애인 개인전 1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또 고문진.김재경.강경돈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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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장 화재 사망 10명⋯실종자 4명은 붕괴 잔해 속 추정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발생한 실종자 14명 가운데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4명은 붕괴한 잔해 속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건물이 붕괴한 부분에 실종자가 계실 것으로 보고, 안전 진단을 받은 뒤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지점은 동관 주차장 뒤편쪽이다.소방당국은 건물 안전 진단을 마친 뒤 전날 오후 10시50분부터 공장 건물 내부로 투입해 인명 수색을 시작했다.아직 건물이 무너지지 않은 곳을 중점으로 수색하던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1시3분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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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 ‘중국 허베이경제관리학교 초청 연수 및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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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
봉화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붕괴, 침하, 낙석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298개소와 주민대피소 68개소를 중점 점검할 계획으로 공무원·민간전문가·산림재난대응단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산림재난 발생 시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산사태 국민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산사태의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과정을 통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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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그알' 사과 요구에 SBS노조 "언론 길들이기 중단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조폭 유착설을 방송한 SBS 측에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SBS 노조가 "언론 길들이기를 중단하라"고 반발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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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골목 대신 넓은 도로망… 시흥거모지구, 계획도시가 선사하는 주거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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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거 선택의 기준이 '단순 거주'를 넘어 '삶의 질'로 옮겨가면서,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설계된 택지지구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 도심의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겪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도로망부터 공원, 공공시설까지 완벽히 계산된 '계획도시'의 쾌적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통상 재개발·재건축 등 구도심의 정비사업은 아파트 자체는 새것이지만, 단지 밖을 벗어나면 여전히 비좁은 진입로, 엉킨 전선, 부족한 주차 공간 등 인프라의 한계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이는 기존에 형성된 도시 구조 위에 건물만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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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디지털포스트] "나도 AI 슬롭 싫어" 물러선 젠슨 황... DLSS 5는 왜 역풍 맞았나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젠슨 황 CEO는 GTC 2026에서 DLSS 5를 공개하면서 이를 ‘그래픽의 미래’라고 표현했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뉴럴 렌더링’이 게임을 더 사실적으로, 더 선명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죠.하지만 DLSS 5 공개 직후 분위기는 정반대로 흘렀는데요.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얼굴이 어색하게 바뀌고, 화면이 인스타그램 필터를 씌운 것처럼 보인다는 지적이 쏟아졌고, 급기야 ‘AI 슬롭(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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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항 경기 부양 단기 실행 5대 공약’ 발표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6일 포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침체된 포항 경제를 살리기 위한 ‘포항 경기 부양 단기 실행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금 포항 경제는 시민들이 체감할 정도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의해 단기에 실행 가능한 경기 부양 정책부터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박용선 포항시장예비후보가 제시한 5대 공약의 핵심은 민생 부담 완화, 대형 사업의 조기 추진, 민간투자 활성화로 요약된다. 먼저 소상공인과 서민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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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예비후보, 5대 체육공약 발표…“포항을 대한민국 스포츠·레저 메카로”
박대기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시민의 건강한 삶과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5대 체육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은 철강산업의 도시이지만 동시에 시민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도시여야 한다”며 “스포츠와 레저가 일상이 되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박 예비후보는 포항에 27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최근 전국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대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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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맞이 대청소 나선 '소래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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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소래포구의 쾌적한 경관 조성과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소래어촌계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소래어촌계와 부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래포구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 7t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소래포구 환경개선을 도왔다.남동구는 지난해 어업인들이 조업 중 수거한 쓰레기 처리를 지원하는 선상 집하장 운영과 함께 원인자 불명의 어업폐기물 운반·처리 사업을 통해 총 136t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구는 앞으로 소래포구를 삶의 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