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성금 70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층 생활 안정, 전 연령 교육훈련 지원, 사회적 약자 경제적 자립 등에 사용된다. 롯데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간 총 1258억원을 기탁했다. 2022년에는 '희망 나눔 캠페인 1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롯데는 아동과 청년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은 2017년부터 아동 놀이 환경 개선과 돌봄 문제 해결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 환경을 개선하는
롯데물산이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롯데물산은 ‘2025 토닥토닥! mom편한 해피박스’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내 영유아를 양육하는 미혼한부모 100가구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롯데물산은 2017년부터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이어오며 올해까지 누적 1000세대를 후원했다. 올해는 송파구 저소득 1인 가구 중심으로 진행하던 기존 연말 지원 사업을 서울시 전역의 영유아 돌봄 가정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임직원 참여를 늘렸다.이번 해피박스는 영유아 양육 환경을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13일 울산 남구 저소득 한부모 가구를 찾아 아동의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mom편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정밀화학의 ‘mom편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2015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해 아동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들이 도배, 가구 교체, 노후된 전기 수리, 정리 등 재능 기부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러브하우스는 45년된 낡고 열악한 주거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개선해 공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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