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복 경북도의원이 위기에 놓인 울릉 어업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국‧도비 43억 원을 확보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28척의 어선 감척을 이끌어내면서 지역 수산업의 구조 전환에 숨통을 틔웠다는 평가가 나온다.남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관련 예산은 경북도 전체 감척 및 어업구
폭설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맨발의 행렬이, 울릉도 동절기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전국 최다설지경북 울릉 섬지역 폭설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눈꽃 맨발걷기 행렬이 섬 지역을 뜨겁게 달궜다. 경상북도맨발걷기협회가 주최하고 울릉군맨발걷기협회 주관, 울릉군과 울릉크루즈 후원으로 지난 6일∼8일까지 사흘 간 울릉도 일원에서 열린 ‘2026 제1회 울릉 눈꽃 맨발걷기 축제’가 섬 지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를 주관한 울릉군맨발걷기협회는 경북 포항·영덕·울진·군위·경주·구미·영천 울릉 8개 시·군에서 약 2
울릉군 행정을 둘러싼 불신이 누적되고 있다.겨울 축제 파행 논란을 계기로 행정의 소통 방식, 정책 일관성, 인사 운영까지 도마 위에 오르면서 지역사회 전반에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울릉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던 ‘2026 울릉 스노우 페스티벌’이 결국
지난해 ‘비계삼겹살’ 논란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울릉 관광이 올 겨울 의미 있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그 중심에는 경북도와 울릉군이 시행한 여객선비 파격 지원 정책이 자리하고 있다.경북도와 울릉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동절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객선 정상운임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에서 겨울 산행 중이던 30대 여성이 무릎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구조로 무사히 하산했다.지난 17일 오후 4시 10분께 성인봉 정상 인근에서 등산 중이던 울릉 주민 A씨가 무릎 부상을 입어 하산이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지점은
해양수산부가 설 연휴를 맞아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속에 포항·울릉 항로를 포함해 운항 확대와 편의 지원에 나선다.해양수산부는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별교통대책 기간 전국 94개 항로에서 총 21만5000여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날 당일인 2월 17일에는 약 4만2000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예비선 7척을 추가 투입해 운항 선박을 123척에서 130척으로 확대하고, 운항 횟수도 평시 4
울릉군은 문화로 관광 비수기를 극복하고 개척민의 삶을 컨텐츠로 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울릉군축체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2026 울릉 윈터문화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광객, 귀성객, 군장병, 군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설명절 문화와 울릉도의 겨울 특색이 어우러진 최초의 겨울 문화행사로 자리를 잡는 기회를 가졌다.행사기간 동안 현장 분위기와 주요 프로그램은 지상파 방송 매체를 비롯한 지역 일간지, 관광객이 올린 SNS 등을 통해 소개되었으
청정 섬, 울릉도 산 중턱 눈밭에서 우산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이다. 울릉도 임업인들은 요즘 울릉도 해발 300~700m 산 중턱 눈밭 속에서는 자연이 선물한 건강음료인 ‘우산고로쇠 수액’수확과 함께 본격적인 출하 철을 맞아 분주하다. 고로쇠 수확은 밤에는 얼고 낮에는 녹기를 반복하는 울릉도 특유의 해양성 기후와 일교차 10℃ 이상의 적정 기온이 유지되면서 수액 생산이 활기를 찾는 다. 울릉 우산고로쇠는 육지와 130km 이상 떨어진 지리적 특성 덕분에 교잡되지 않은 순수 국산 유전인자를 보유한 토종 단풍나뭇과 활엽수에서 생산되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기초의원 선거전이 술렁이고 있다.보수 정당의 아성으로 불려온 울릉지역 선거전에 홍영표 무릉교통 대표가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출마 의사를 밝혔다.개인 자격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출마를 선언한 파장은 섬 지역에서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게 지역 정가의 분위기다.이는 단순한 의석 경쟁을 넘어 울릉읍 지역의 경우 울릉 정치 지형의 변곡점이 될 가능성을 안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울릉군 ‘가’ 선거구는 지금까지 4선 국민의힘 중진들의 공백이 만들어낸
8일 대설특보가 발효된 울릉 일부지역에 육·해상 교통이 지연 또는 마비로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울릉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설경보를 격상하고, 7일 오후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9일 낮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폭설로 울릉지역에는 7일부터 8일 오전 사이 최대 30cm의 눈이 추가로 내렸으며, 누적 적설량은 약 46.7cm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일최심적설이 최대 52cm까지 기록됐다. 산간지역의 경우 최저기온은 영하 11.1도까지 떨어졌다. 이에따라 울릉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합특별법, 자치권 실종된 허울뿐인 행정통합”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이 2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경남도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회에서 논의 중인 통합특별법안이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DP’s 모닝픽] 오픈AI ‘스타게이트’ 지지부진… 파트너십도 흔들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한글과컴퓨터가 라이선스 모델 전환 효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한컴은 전날인 23일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1753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 10.2%, 2.4%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기존 패키지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AI 기능 사용량 및 기업 규모에 연동되는 최적화 라이선스 모델을 도입하고, 공공·금융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당 법왜곡죄 처리 수순 들어갔지만…법원장들 "사법개혁 3법에 심각한 유감"
전국 법원장들이 25일 전국법원장회의 임시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을 두고 "심각한 유감"을 표했다.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이 이날 오후 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입법 독주와 정책 실험, 대한민국의 신뢰를 흔들지 말라
대한민국이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대외적으로는 북핵 위협과 미·중 전략 경쟁이라는 거센 파고가 밀려오고, 대내적으로는 저성장 고착화와 민생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 이런 복합 위기 국면에서 정치가 보여줘야 할 것은 절제와 통합의 리더십이다. 그러나 최근 국회의 모습은 그 기대와 거리가 멀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의 국민투표법 단독 처리 과정은 절차적 정당성 논란을 낳았다. 법사위는 입법의 체계와 위헌 소지를 점검하는 최종 관문이다. 그럼에도 다수 의석을 앞세운 일방 처리라는 비판이 제기된 것은, 협치의 원칙이 충분히 작동하지 않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대성 칼럼] 교감은 왜 ‘동네 북’이 되었는가?
학교 조직을 떠올릴 때 우리는 흔히 교장과 교사를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학교를 움직이는 동력은 그 사이에 서 있는 ‘중간관리자’에게서 나온다. 초·중등교육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자동차정비업체 경쟁력 강화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등 자동차 산업 구조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자동차정비업체를 위해 ‘2026년도 자동차정비사업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총 1억 1,340만 원이며, 도내 자동차정비업체 25개소를 선정해 업체당 사업비의 50%를 최대 500만 원까지 보조한다. 사업비가 1,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은 업체가 부담한다.신청 자격은 '자동차관리법' 제53조에 따라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도내 자동차정비업체다. 단,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도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9조 투자에 가려졌지만”…전북 산업 전환의 또 다른 축 ‘피지컬 AI’
2시간전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9조 원 규모의 로봇·수소·AI 투자 계획을 내놓으며 산업화의 가속 신호를 보냈다면, 같은 날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된 ‘피지컬 AI’ 구상은 전북 산업 전환 전략의 또 다른 축으로 재확인됐다. 27일 전북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전북을 “모으고 연결하는 피지컬 AI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기분좋은 순간 순간들이 동료들과의 좋은 소통으로 이어지길
최근 들어 사무실에서 직원들의 탄성, 웃음소리가 가끔 들려온다. 부서 특성상 총무·인사·계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속 직원 및 시민 대상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하기에 긴장감이 흐르는 것이 일상인지라 다정한 소리라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그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우리 부서에서는 직원이 행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인 「마니또 : 고마움 톡톡」을 운영하고 있다.* 큰 부담없이 작은 감사 배려를 전하며 소통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직원 40여명이 2주 또는 4주 기간을 정해 무작위 1:1 매칭하여 익명으로 작은 배려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2026년 성별영향평가’사업 추진
제주시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2026년 제주시 성별영향평가’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성별영향평가’는 행정의 주요 정책과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요소를 점검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제도다.최근 최종 선정된 68개 사업에는 취업준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시민복지타운 광장 유지보수 등 생활 밀착 사업이 포함됐다.시는 이를 통해 정책 전반에 성인지 감수성을 확산시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효과를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시는 성별영향평가 과제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평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 학기 앞둔 학생들, 성적 향상의 열쇠는 '자기주도학습 습관'
4시간전
새 학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생들의 마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올해는 정말 제대로 공부해보자”는 다짐이 곳곳에서 이어지지만, 막상 실천으로 옮기기란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막연한 결심 대신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이에 EBS는 새 학기를 앞두고 윤혜정, 김예령, 심주석 등 스타 강사들에게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 방법을 물었다. 공통된 조언은 “내게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었다.윤혜정 교사는 “자신이 실제로 공부할 수 있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