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여객선 잎출항 관문 사동항의 등대 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항만 시설 안전 관리청인 포항해양수산청은 울릉지역 등대의 원거리 식별을 높이기 위해 울릉 사동항만 내 등대 3기 상단에 보조 LED 조명을 설치하고 불빛이 동시에 점등될 수 있도록 해 입 출항 선박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여객선, 화물선, 어선들은 방파제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 심야·새벽 시간대 운항이 한결 수월해졌고, 입 출항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기 위해
우리나라 토종 연어인 ‘첨연어’ 치어 10만 마리가 울릉도 해역에 대규모 방류된다. 단순 방류를 넘어, 동해안 연어 자원 회복과 ‘연어목장화’ 가능성 성패를 가를 실험이 본격 추진 국면에 들어섰다. 한국수자원공단 동해본부 동해생명자원센터가 주관하고 양양군이 후원하는 ‘2026년 어린연어 울릉해역 방류 행사’가 오는 7일 경북 울릉군 현포항과 울릉 인근 해역에서 이어진다. 이번 방류는 최근 울릉도 해역에서 연어가 포획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지난해 첫 시도에 이어 두 번째로, 울릉 해역이 연어 회귀 경로로 기능할
이상휘 의원 “울릉·독도 고려한 정책적 판단 필요” 강조 인구 미달로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던 경북 울릉군 도의원 선거구가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국회 여야 정치개혁특별위...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 출마할 김천·구미·경산·울릉 등 4개 선거구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직인 배낙호 김천시장, 김장호 구미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3명은 단수 공천을 무난히 통과했으며 울릉군은 김병수 전 군수가 단수 공천되고 현직은 컷오프됐다. 이와 함께 도당 공관위는 기초단체장 경선
울릉군이 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청년 창업자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창업공간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릉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사업자로, 연 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지방세 체납이 없는 경우다. 지원 규모는 월 임차료의 50%로, 최대 40만원까지 보전되며 연간 최대 480만원이 지원된다. 총 20명을 선발하며, 매출액과 점포 규모, 운영
경북 포항시장 선거가 여야 후보 확정으로 본격적인 대진표를 갖추면서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박희정 시의원을 포항시장 후보로 확정했고, 국민의힘은 2일 박용선 전 경북도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박희정 후보는 포항 출신으로 3선 시의원을 지낸 지역 정치인이다.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에서 의정 활동을 이어왔으며, 민주당 포항남구·울릉 당협위원장을 맡아 조직을 관리해왔다. 당내에서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해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된 뒤 지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정부·여당과의 협력
대구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국토문화탐방 연수에 나서 국토 수호 의식 강화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근무 성적이 우수하고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120명을 선발해 울릉도와 독도 박물관 일원에서 연수를 진행 중이다. 울릉·독도 올해 연수는 3월 31일부터 5월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각각 현장을 찾아 국토 수호 의지를 높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울릉군 독도박물관의 ‘독도 아카데미 교육과정’과 연계해 단순 방문을 넘어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독도의 역사·영토적
울릉군이 저동항 일대를 관광과 어업이 결합된 ‘체류형 복합 어촌’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규모 개발에 나선다. 총 29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관광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군은 지난달 31일 저동 어업인복지회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열고 ‘저동항 어촌뉴딜 3.0 사업’을 포함한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핵심 사업은 저동항과 내수전 해변 일대에 바다 마당, 해안공원, 산책로 등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대규모 주차 공간 확충과 노후 기
경상북도가 울릉군 내 도로 관련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사업 전반의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높이고, 준공 전 최종 확인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울릉군에 따르면 경북도 도로철도과와 남부건설사업소는 30일부터 이틀간 울릉군 일원에서 도 발주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도 도로철도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남부건설사업소 도로정비팀장 등 5명이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도로철도과 및 남부건설사업소 소관 사업장 전반으로 도로 사업 추진 현황, 시공 상태 및 안전관리 실태, 준공 예정
경북 울릉군과 포항을 잇는 해상 교통의 핵심 노선인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약 1년간의 운항 중단을 마치고 4월 10일 다시 뱃길에 오른다. 이에 따라 울릉도 관광 시즌도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게 됐다.㈜대저페리 소속 3,158톤급 초쾌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지난해 4월 기관 고장 등의 이유로 취항 1년여 만에 운항을 중단하고 긴급 선박 수리에 들어갔다.이후 선박 전반에 대한 정비와 수리를 거쳐 최근 모든 공정을 마무리 하고 재운항 준비를 마쳤다.현재 해당 선박은 부산 소재 조선소에서 최종 선박 검사를 진행 중이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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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150개 기업·기관 참가 확정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와 함께할 기업·기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총 150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치 목표 120개 대비 125%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조직위는 원예치유 분야 관련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참가사를 모집하는 한편, 박람회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과 도내 기관의 참여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서부발전과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공식 후원사를 포함해 총 101개 기업·기관의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해외 참가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관련 기관 및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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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축협,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 개최…지역 한우 개량기반 다진다
경남 김해축협이 지난 21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유전형질을 갖춘 암송아지를 지역 농가에 공급해 번식 기반을 넓히고, 개량 성과를 생산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첫 분양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김해축협 암송아지 분양행사는 4년간 조합원 농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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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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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동판 해도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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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경기도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슬로러너 심리지원 프로그램 제공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와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의 심리·정서·신체적 건강 증진과 청소년 지지 환경을 조성하며, 위기 가능 청소년을 발굴하고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서울불교대학 황동필 총장은 협약식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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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 발전 위해 자본과 에너지 등 해결이 관건"…한일 경제통합도 제안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28일 인공지능 발전 전략과 관련해 자본과 에너지 등을 제한 요소로 제시하면서 이를 해결하는 것이 성장의 관건이라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한중의원연맹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실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미·중 AI 기술 패권 속 대한민국 성장전략' 주제의 강연에서 "유능한 AI를 만드는 데는 메모리를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쓰게 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모든 것이 메모리의 문제로 다뤄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돈을 많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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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안전한 일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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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으로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제주도 산하 공공사업장의 산업재해 발생건수는 2024년 102건에서 2025년 70건으로 크게 줄었지만, 사고 사망자 3명 중 2명이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로, 지역적 산재 특성이 두드러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도 산하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행 중인 노후 시설 개선 및 안전장비 구입비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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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국가경찰-자치경찰 "완전한 분리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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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을 완전히 분리, 이원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위성곤 국회의원은 자치경찰제의 실질적 이원화를 골자로 하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과 ‘경찰공무원법 전부개정 법률안’을 28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자치경찰 이원화’를 이행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검증된 자치경찰 모델을 정교하게 보완해 전국으로 확산시킴으로써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개정안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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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라동 경선 결과 '강정범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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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주시 오라동에 대해 경선 결과, 신인 강정범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한 강정범·이승아 예비후보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정범 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이승아 후보를 누르고 본선 무대에 서게 됐다.이번 경선은 오라동 유권자 80%와 기존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투표 20%를 반영했다. 앞서 이 선거구에서는 ‘유령당원’ 의혹을 제기해 27~28일 이틀간 재투표가 실시됐다.일반 유권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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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법 하위법령 ‘막바지’...기업 진입 규제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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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에 대한 기업 진입 문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7월 시행을 앞둔 ‘한우산업지원법’ 하위법령에 중기업 이상까지 포함한 진입 규제와 까다로운 사육 요건이 담기면서, 자본 중심의 산업 재편을 차단하려는 정책 의지가 분명해지고 있다. 한우법은 지난 2025년 7월 22일 제정·공포됐으며, 오는 7월 23일부터 본격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