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여객선 잎출항 관문 사동항의 등대 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항만 시설 안전 관리청인 포항해양수산청은 울릉지역 등대의 원거리 식별을 높이기 위해 울릉 사동항만 내 등대 3기 상단에 보조 LED 조명을 설치하고 불빛이 동시에 점등될 수 있도록 해 입 출항 선박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여객선, 화물선, 어선들은 방파제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 심야·새벽 시간대 운항이 한결 수월해졌고, 입 출항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기 위해
우리나라 토종 연어인 ‘첨연어’ 치어 10만 마리가 울릉도 해역에 대규모 방류된다. 단순 방류를 넘어, 동해안 연어 자원 회복과 ‘연어목장화’ 가능성 성패를 가를 실험이 본격 추진 국면에 들어섰다. 한국수자원공단 동해본부 동해생명자원센터가 주관하고 양양군이 후원하는 ‘2026년 어린연어 울릉해역 방류 행사’가 오는 7일 경북 울릉군 현포항과 울릉 인근 해역에서 이어진다. 이번 방류는 최근 울릉도 해역에서 연어가 포획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지난해 첫 시도에 이어 두 번째로, 울릉 해역이 연어 회귀 경로로 기능할
경북도 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은 오는 30일 울릉군 소재 어업인 및 수산업경영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수산업경영인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울릉도의 어선어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과 외부 어선의 남획 등으로 지역 경제의 90% 이상을 책임지던 오징어 어획량이 사상 최저치로 감소하는 등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여기에 면세유 등 조업 경비 상승까지 더해지면서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울릉도 지역 어업인들의 경영 역량 과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지난해 타격을 입은 울릉 관광이 반전을 위한 승부수에 나섰다. 울릉군은 자매도시 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해 관광 신뢰 회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해당 논란은 일부 관광객 불만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바가지·불친절’ 이미지로 이어졌고, 관광 수요 위축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성수기를 앞두고 위기감도 커진 상황이다.이에 울릉군은 내부 개선과 외부 확장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가동했다. 식당·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정찰제 점검과 친절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 14개 자매도시를 기반으로 관광객 유치
이상휘 의원 “울릉·독도 고려한 정책적 판단 필요” 강조 인구 미달로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던 경북 울릉군 도의원 선거구가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국회 여야 정치개혁특별위...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 출마할 김천·구미·경산·울릉 등 4개 선거구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직인 배낙호 김천시장, 김장호 구미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3명은 단수 공천을 무난히 통과했으며 울릉군은 김병수 전 군수가 단수 공천되고 현직은 컷오프됐다. 이와 함께 도당 공관위는 기초단체장 경선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가 24일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장 임명식과 함께 창립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합회는 이날 오전 울릉 여객선 울릉크루즈 도착 시간에 맞춰 ‘친절 다짐 캠페인’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출범을 알리고 지역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발대식에는 이상윤 경북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도 연합회 관계자와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이상윤 회장은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정 회장은 “지난 1년
포항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내 중·고 및 특수학교 도서부원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독서교육을 지원하고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포항·영덕·울진·울릉 지역 신청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별 요구에 맞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도서부원을 중심으로 소규모 그룹 수업을 구성해 학생 개개인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하고,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독서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독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문화 체험 기회를
울릉군이 온라인 콘텐츠와 공연으로 울릉·독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린다 울릉군은 관광자원과 지역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유튜버 ‘갈때까지 간 남자’ 엄정운과 가수 신혜를 울릉군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고향인 1인 유튜버 채널 방송진행자 엄정운은 유튜브 채널 ‘갈때까지 간 남자’를 통해 전국 각지를 직접 체험하며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다. 그는 현실감 있는 여행 콘텐츠와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구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울릉도의 자연경관과 관광
포항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포항·영덕·울진·울릉 지역 학교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2026학년도 학교도서관 현장 지원 업무’를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포항권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총 186개교로, 학교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현장 요구에 맞춘 업무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전담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도서관 현대화사업 컨설팅, 장서 점검, DLS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에 집중해 학생과 교원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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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글로벌 진출·기후위기 대응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4월 14일 전남 순천시 소재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에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전남마을기업협의회,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월드옥타 중국무순지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회적가치 기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남·광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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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갈모봉, 하늘숲길 품은 산림관광 랜드마크로
고성군은 갈모봉 자연휴양림 내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체험형 산림휴양 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성의 새로운 랜드마크…고성갈모봉 산림레포츠시설 조성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월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에 착수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관광·휴양·레포츠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핵심은 기존의 정적인 산림휴양 기능에 활동성과 체험 요소를 더해 갈모봉 자연휴양림의 활용 폭을 넓히는 데 있다.갈모봉 자연휴양림은 이미 고성의 대표 자연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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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14억 원 지원
대구 달서구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14억 원을 관내 학교에 지원한다. 달서구는 지난 3월 19일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97개 학교 207개 사업에 대해 총 14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달서구는 2006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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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특색 살린 국제교류 추진, 2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다
국가보훈부 주관 유엔 참전국 글로벌아카데미, 2년 연속 우수교육청 선정 경기도교육청이 국가보훈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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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롯데바이오 건설현장 안전관리 미흡"…노동청에 진정
6일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지어질 롯데바이오로직스 공장 건설 현장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민원이 노동 당국에 제기됐다.15일 노동 당국에 따르면 최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파악을 요청하는 진정 신고가 접수됐다.진정에는 "작업자 통행로 관리가 미흡해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위험이 있다"며 "안전사고 이후에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또 다른 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올해 말 준공이 목표인 해당 공사 현장에는 근로자 2천∼3천명가량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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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신용평가시스템 전면 개편 착수…"생산적 금융 기반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용평가업무 고도화를 위해 신용평가시스템 전면 개편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신용평가시스템은 거래기업의 부도발생 위험을 사전에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여신 승인금액의 한도와 금리 산출 및 충당금 설정 등 사후관리에 활용되는 은행 건전경영의 핵심 체계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시스템 고도화 ▲투자 전용 모형 신설 ▲환경·사회·지배구조 신용평가 체계 구축 등 세 가지다.우선, 재무평가모형을 현 시장 환경에 맞게 최신화하고, 인공지능 기반 비재무평가 계량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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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히트펌프 보급, '태양광 필수' 요건 완화될까
제주지역 전력망 포화 문제로 태양광 발전 인허가를 받지 못하면서 냉.난방비의 최대 90%를 절감할 수 있는 히트펌프 보급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히트펌프 보급에서 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요건이 완화될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히트펌프 보급사업의 신청 자격을 완화하고 지원 대상을 마을공동이용시설까지 확대해 줄 것을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이번 건의는 지난 4월 1일 시행된 주택용 히트펌프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따른 것이다.현행 정부 지침은 지원 대상을 단독·연립주택으로 한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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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수벌번데기, 양봉농가 새 소득원으로
꿀벌을 사육하는 양봉 현장에서 대부분 버려지고 있던 수벌번데기가 또 하나의 고부가가치 식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최근 수벌번데기를 양봉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수벌번데기는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자원임에도 식품 원료로 등록되지 않아 연간 7천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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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생산성 우수 밀원수종 24종 발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 업계를 지원하고, 산림의 건강성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 밀원수 24개 수종을 발굴하여 산림청의 밀원수 확대 조성 정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과거 산림녹화를 위해 심었던 아까시나무가 최근 기후변화, 노령화 등으로 점차 면적이 감소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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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가족센터, 제2회 ‘시니어해피데이’ 개최
충북 단양군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 지역 어르신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써포터즈단과 함께하는 ‘제2회 시니어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회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기 위한 활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봄맞이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계절의 변화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일상 속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