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지난 12월 4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문교양 프로그램 〈歷史, 느낌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는 고운중학교로부터 학생들이 북카페를 운영하고 발생한 수익금 152만2500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신미옥 고운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배운 것을 학교 안에서 끝내지 않고 나눔이라는 실천으로 이어 간 점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산림에서의 배움이 한 권의 동화책으로 다시 태어났다.아이들이 숲에서 보고 느낀 경험이 이야기와 그림으로 엮이며, 유아숲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은 금오유치원과 협력해 만 5세 유아들의 정기 숲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산림문화 콘
12월은 언제나 분주하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한해의 성적표를 정리하고 반성하며 이를 토대로 더 나은 새해를 계획한다. 대학가는 기말고사 준비로 분주하다. 강의마다 한 해 동안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학생들은 밤새워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마지막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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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공교육에 중점을 둔 인재양성을 목표로 미래교육도시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년차를 맞아 학생들이 배운 역량을 지역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간 총 146억원 투입, 배우고 성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이라크 노동사회부와 니나와주 교육청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대상으로 인천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과 유네스코가 추진 중인 ‘이라크 니나와주 취약계층 청년 취업률 향상
포항을 대표하는 디저트를 꼽으라면 과거에는 대답이 쉽지 않았다. 싱싱한 회, 과메기, 바다 풍경 같은 상징은 많지만, 여행자가 ‘기념으로 사 갈 만한 간식’은 드물었다. 포항 토박이이자 해외에서 요리를 배운 박수지 대표가 해풍미당을 시작한 것도 바로 이 지점에서였다.“경주는 황남빵,
청도군 이서면 금성수도 조형석 대표가 4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지난 10월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위하여 100만원을 기부하여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조형석 대표는 매년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대구한의대 인적자원개발학과에 다니며 배운 것이 큰 힘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3일 오후 12시, 송호대학교 호텔관광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롤케익 50개를 후원 받았다.이번 후원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특히 호텔관광외식조리과는 제과제빵을 통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참여 학생들은 “전공에서 배운 기술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 오후 12시, 송호대학교 호텔관광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롤케익 50개를 후원 받았다.이번 후원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특히 호텔관광외식조리과는 제과제빵을 통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참여 학생들은 “전공에서 배운 기술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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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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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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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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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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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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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이나현, 스프린트 선수권 전 종목 1위 석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이나현이 대표팀 선배 김민선을 따돌리고 스프린트 선수권에서 전종목 1위를 석권했다.이나현은 지난 27일 서울 노원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여자부 500m 2차 레이스에서 38초53을 기록해 김민선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그는 이어 열린 1000m 2차 레이스에서도 1분17초20으로 김민선을 제치고 1위를 마크했다.전날 열린 여자부 500m, 1000m 1차 레이스에서도 모두 김민선을 따돌렸던 이나현은 전 종목 1위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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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한 차량 압수 요건을 대폭 확대한다. 경찰의 엄정 대응 기조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 재범률이 40%대에서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기존에는 음주운전 사망사고 등 중대사고를 일으키거나 최근 5년간 상습 음주 전력이 있는 운전자가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에 한해 차량을 압수해왔다. 앞으로는 음주운전으로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