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 있는 도든아트하우스 갤러리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산수화가 8명을 초대했다.이들이 펼치는 '산수 팔도유람전'을 통해 우리나라 특유의 아름다운 강산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도든아트하우스는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자연을 벗 삼고 돌아다니며 구경하기를 즐겼다는
대구콘서트하우스는 4월 ‘클래식 ON’ 시리즈로 ‘Oleg Shitin 피아노 리사이틀’을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클래식 온’ 시리즈는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을 매월 1~2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피아니스트 알렉 쉬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5월 10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창단 이래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성장을 도모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올해로 30회를 맞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순간을 맞는다.이번 무대의 1부는 고전주의의 거장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C장조로 문을 연다. 약 200년간 잊혔던 이 곡은 1961년 프라하에서 악보가 발견되며 다시 세상에 알려진 작품으로, 생기 넘치는 1악장, 감성적인 2악장, 경쾌한 3악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파리올림픽 개막식 음악을 책임진 세계적인 음악가, 크리스티안 마첼라루와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그리고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명연주시리즈’의 첫 공연은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장식한 주역들의 총출동으로 시작한다.
1934년 창립된 프랑스 최초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인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는 프랑스 음악 해석의 표준으로 손꼽히며, 1996년 이후 29년 만의 내한으로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송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독일 음악의 정수를 선사하는 제432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이날 연주회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은 극명하게 다른 독일 음악의 대비, 그 속에 녹아있는 철학적 깊이와 낭만적 감성을 전한다. ‘젊은 명장’으로 불리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홍석원이 포디움에 올라 그만의 깊이 있는 해석을 선보인다.연주 첫 곡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번호 61’이다. 베토벤이 남긴 유일한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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