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은 5일 울릉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유관기관 대표들과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선생님과 한 자리에 모여 2025 울릉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부단을 결성하였다.교육기부란 “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유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이를 위해서 오늘 자리를 함께한 유관기관으로는 이경애 울릉문화해설사, 이관표 울릉해양파출소 소장, 김하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학예연구사, 황효숙 울릉아리랑보존회 이사장, 박
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울릉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단을 결성했다. 11일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기부단은 지역 사회가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교육 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해 다양하고 수준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역활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구성은 지역 관계기관 대표들과 학교 교장, 교감 등으로 꾸려졌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교육 기부를 활성화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규 교육장은
울릉교육지원청은 9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울릉교육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은 울릉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울릉군청 이경애 문화해설사 와 백운배 학포마을이장 등 민간인 6명과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8명에 대해 유공자 표창장이 수여됐다. 감사패를 받은 백운배 학포마을이장은 “울릉 학생들이 지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고향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규 교육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울릉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어 감사한다”며“수상자들의 덕분에 지역
울릉교육지원청은 9일 16:00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울릉교육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표창장 수여식에서 울릉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울릉군청 이경애 문화해설사 및 백운배 학포마을이장 등 민간인 6명과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8명에 대해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하였다.감사패를 받은 울릉군청 백운배 학포마을이장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것이 소임이라 생각하고 울릉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고 보니 뿌듯하다.”면서,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울릉도 학생들이
울릉지역에서 기관·단체, 주민, 수녀님, 교장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한 이색 교육 기부단이 결성돼 가동에 나섰다.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울릉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단’이 결성됐다고 11일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교육 기부란 “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 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기구다”고 설명했다.교육 기부단 구성에는 지역 관계기관 대표, 유·초·중·고등학교 교장·교감, 일선 경찰서 순경, 독도의용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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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먼저 재표결에 부친 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하기로 했다고 국회공보실이 공지를 통해 밝혔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언론에 보낸 공지를 통해 이같은 순서로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통상 본회의에서는 탄핵안 같은 인사에 관련한 안건을 일반 법안보다 먼저 처리해 왔지만, 이번에는 안건 처리 순서를 뒤바꾼 것이다.국회 의장실 관계자는 “안건 순서를 이렇게 정한 것은 안정적인 의사일정을 진행하기 위한 우 의장의 결단”이라고 전했다. 김두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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