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테 안경 너머로 맑고 순수한 눈빛이 빛을 더했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동안인 얼굴에는, 수십 년의 현장과 수십 년의 봉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세존종합건설 대표 김민철. 포항 지역에서 그의 이름 앞에는 어느새 ‘공헌활동의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
SRT 운영사 에스알은 20일 장애인복지센터에 건강관리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에스알은 성모자애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한 실내자전거 운동기구를 증정하고,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복지관 임직원에게 항온항습기도 증정했다. 에스알은 이번 물품 증정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소통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의지를 전했다.신종식 에스알 감사실장은 “청렴은 내 주변 가까이에 도움의 손을 내미는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 의지를 다
젊고 창의적이었다. 제주도 청년들이다. 곡의 형식이나 앙상블의 구성도 대중을 의식하거나 평가에 연연하지 않은 순수한 음악을 지향하는 모습이었다. 형식을 고려하면서도 개성을 잃지 않으려는 클래식한 연주회였다. 안내문에 있듯이 제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연주자와 작곡가들로 구성된 전문 음악단체여서 가능했을 듯하다. 2026년 8월 19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레보아 앙상블 제4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레보아라는 말은 프랑스어로 ‘레 보아’로 ‘다채로운 음악적 표현’을 의미한다고 한다. 제주의 음악미래를 다채롭게 만
통영시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관내 꾸러기둥지지역아동센터 및 봉평아파트경로당에서 1·3세대 마음 잇기 ‘꽃과 간식으로 피어나는 복지공동체’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을 함께 담아 경로당 어르신들께 꽃과 간식을 전달하며, 핵가족화로 멀어진 세대 간의 유대감을 깊게 다지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나눔을 넘어 아이들에게는 효 사상과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고, 어르신들께는 정서
“폐를 사랑한다면 담배와 이별하자!”, “술은 보이지 않는 도둑, 건강을 훔쳐가요.”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그려낸 암 예방 메시지가 지역사회에 건강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는 최근 어린이들이 국민 암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7회 국민 암예방수칙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전남광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민 암예방수칙 10가지 가운데 하나를 주제로 암 예방의 중요성을 효
군위문화관광재단이 28일 ‘제4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재단은 올해부터 대회 개최 시기를 가을에서 생동감 넘치는‘봄’으로 전격 변경하여 지난 4월과 5월 두 달간 대회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온라인 작품 제출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전국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상상 속의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독창적인 창의력이 담긴 작품들이 대거 접수되었다.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구광역시장상
충북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 20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3회 정기연주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콘서트 오페라-사랑의 묘약’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대표 희극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청소년과 가족 관객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재구성한 무대다. 작품은 순수한 청년 네모리노가 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가짜 사랑의 묘약을 구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다.이번 무대는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김숙영의 연출로 꾸며진다
대구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8일‘제4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재단은 올해부터 대회 개최 시기를 가을에서 생동감 넘치는‘봄’으로 전격 변경하여 지난 4월과 5월 두 달간 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온라인 작품 제출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전국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상상 속의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독창적인 창의력이 담긴 작품들이 대거 접수되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구광
아래로 흐르는 묵상-서영/시인모난 부분을 품어 모질지 않게 깎아내고, 스스로 둥글어지는 법을 아는 당신. 모든 빛을 투영하면서도 스스로 색에 집착하지 않고, 단단한 바위 두드리며 길을 내는 유연한 당신. 가장 맑은 생명의 기도로 바다가 되고 싶은 당신. 성경 속의 물은 생명과 정화의 상징인 동시에 심판과 혼돈의 상징이라는 이중적 의미로 다가온다. ‘수면 위를 운행하시며’, ‘물속에서 생명과 질서를 창조하시는 구원의 서사’를 담고 있다. 세상의 무게나 중력을 느끼지 않고 부유하는, 순수한 자유이자 가장 따뜻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16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1일 전면 파업을 진행하고, 앞뒤로 부분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노조의 파업 일정은 19일과 20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예정된 일정대로 파업이 진행되면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시민,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신안산선 완공까지 공사 전 과정의 안전을 빈틈없이 살피는 ‘시민 안전 레이더’를 가동한다.시는 1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대표와 신안산선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시민안전 공동선언식’을 열고, 공사 전 과정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박승원 광명시장, 김광웅 시민 대표, 김대현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업실장가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신안산선 완공까지 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Ebts 협동조합 울산남목지국은 24일 남목노인복지관에 1172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커피와 차, 죽, 샴푸, 칫솔,치약 등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울산남목지국의 후원은 올들어 세 번째다. 후원품은 추석과 노인의 날을 맞아 남목노인복지관 이용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정기자
울산 북구가 직원 AI 역량강화에 적극 나서면서 최근 소속 공무원 2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AI 역량평가에서 AI 챔피언 그린 인증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AI 챔피언은 행정안전부가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이끌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실무 기획 역량을 평가하는 ‘그린’과 데이터 분석·개발 역량을 평가하는 ‘블루’ 등으로 나눠 인증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북구청 한동우 팀장·박초롱 주무관은 교육과 수행평가 과정을 통해 그린 등급을 획득하며 AI 실무 기획 능력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