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올해 금빛평생학습관과 설성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에 38명의 학습자가 입학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정을 받아 학령기 동안 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학력 인정의 기회를 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해당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올해 금빛평생학습관에서는 초등 1단계와 중학 2단계를, 설성평생학습관에서는 초등 2단계와 중학 1단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병옥 군수는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