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2024 문화광장콘서트: 일상 속 춤과 노래의 밤’을 열고, 제주문예회관 광장에서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총 3회로 3월 29일 오후 7시, 4월 26일 오후 7시, 5월 25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제주도립무용단, 도내 청년대중음악가들이 출연한다.1회차 공연에서는 제주도립무용단의 ‘고무악’을 시작으로 ‘상사화’, ‘문어의 꿈’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제주의 청년뮤지션 감성발라드 이서현, 재즈와 팝의 조화로 관객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