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탑승한 뒤 운전자를 무차별 폭행해 의식불명에 빠뜨린 5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31일 살인미수 혐의로 피고인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피고인은 지난 3월 5일 피해자가 운전하는 택시에 승객으로 탑승한 뒤,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하고 하차 후에도 피해자를 바닥에 넘어뜨린 뒤 “죽여
부서 송별회가 열린 식당 공용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충북도교육청 전 장학관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이용 등 촬영 혐의로 장학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25일 부서 송별회를 위해 방문한 청주의 한 식당 공용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본 한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손님은 당시 발견한 카메라를 밖으로 직접 가져나온 뒤 경찰에 신
공천 헌금 명목으로 1억원대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27일 강 의원을 청탁금지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배임수재 혐의로, 김 전 의원을 배임증재 및 청탁금지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의 지역구 보좌관 A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강 의원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의원은 20
충북 충주경찰서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A씨를 도로교통법위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피의자 A씨는 지난 2월2일 오전 8시쯤 충주시 요도천변길 520 앞 노상에서 타인 소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몰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정상 주행하던 차량을 들이받았다.사고 당시 A씨는 자동차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였으며, 사고 직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조치나 인적사항 제공 등 필요한 절차
충북 제천경찰서는 30일 2층 소회의실에서 최근 살인예비 피의자 구속 등 업무유공자 6명에 대해 표창 등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최근 이혼한 전처에게 살인을 예비한 피의자를 검거·구속 송치한 수사과 한희구 경위는 한 주 동안 충북치안을 가장 밝게 빛낸 ‘충북청 위클리 스타’에 선정돼 충북경찰청장 표창과 상패를 수여했다. 또한 ‘아내와 함께 죽겠다’는 자살 기도자를 신속히 발견해 응급실까지 안전하게 인계한 봉양파출소 진종현 순경과 관계성 범죄예방을 위해 선제적 전수점검을 실시한 경찰관에게도 경찰서장 표창을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131억원 규모의 마약류를 국내로 밀수·유통한 혐의로 ‘마약왕’ 박왕열을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박씨는 2019년 11월부터 지난 8월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12.7kg 등 총 17.7kg의 마약류를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미 판매해 거둔 범죄 수익 68억 원을 더하면 총 범행 규모는 131억원에 달한다. 2016년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으로 수감 중 탈옥한 박씨는 텔레그램 ‘전세계’ 등 12개 채널을 운영하며 마약을 판매했다.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지적
경찰이 송치한 강간 및 폭행 사건을 검토하던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고소인 부부의 무고 범행 사실을 밝혀냈다.제주지검 형사1부는 6일 40대 남편 A씨와 30대 부인 B씨를 무고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부인인 B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접객원으로 일하며 알게 된 C씨를 유혹해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진 후 강간 당한 것처럼 경찰에 ‘살려달라’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앞서 남편 A씨로부터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 20여 명이 호텔에 출동했고, 객실에서 B씨는 강간, 폭행을 당했다는
경북 울진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운영한 민간회사 측이 재계약에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고자 군의원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과 관련, 업체 대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은 3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죽변스카이레일' 운영 업체 대표와 울진군의원 등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업체 관계자 A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나머지 군의원 2명을 포함 3명에게는 영장을 기각했다.이에 따라 영장이 기각된 3명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인과 대학생 등 젊은층을 상대로 돈을 빌린 뒤 잠적한 5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청주, 대전 등 길거리에서 군인, 대학생, 회사원 등 9명을 상대로 약 13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휴가 나온 병사 등 군인 5명에게 “소속 부대 간부랑 잘 아는 사이다”는 취지로 접근한 뒤 지갑을 잃어버렸다면서 차비 명목으로 약 70만원을 빌려 그대로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대학생 3명에게 소속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3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른 고3 A군이 15일 구속됐다.중학교 시절 유독 본인만 더 강하게 지적했다는 이유로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대전지법 논산지원은 이날 오후 1시30분쯤부터 A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재범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군은 지난 13일 오전 8시 44분쯤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다.A군의 중학생 시절 학생부장이었던 B교사는 지난달 A군이 재학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충남도내 15개 시·군 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공주와 서산·당진 시장선거와 서천·금산 군수선거가 리턴매친 선거구도로 치러지게됐다.이중 서산시장과 금산군수 선거는 전 현직 단체장의 세번째 맞대결 구도다. 10일 충남도내 기초단체장 선거 구도를 보면 공주시장 선거의 경우 민중당의 김정섭 전 시장과 국민의힘 소속의 최원철 현 시장이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4년전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최 시장이 재선에 도전했던 김 전 시장을 5136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서산에서는 민주당 맹정호 전 시장과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국회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위 의원은 본경선 결과와 관련해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기회, 그 속에 담긴 변화의 열망을 가슴 깊이 받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현장에서 제 손을 마주 잡으며 말씀하셨던 절박한 호소들,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제주의 내일을 바꿀 실력으로,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
유네스코가 공식 지정한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0일 제주에서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한라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강혜선 광복회 제주도지부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유네스코 기념해는 회원국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하는 제도로, 한국 인물로는 다산 정약용
충남 아산시가 ‘65회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전환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할 종합 청사진을 내놨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6일 시청 브리핑에서 “이번 축제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회복과 상생의 축제’”라며 “시민에게는 쉼과 즐거움을, 지역에는 소비와 활력을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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