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지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청주흥덕경찰서는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9일 새벽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B씨와 C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하고 C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그는 B씨와 C씨가 각각 잠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A씨의 신상을 오는 27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에 허위 매물을 올린 뒤 대금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8일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온라인 중고 거래 카페에 낚시용품과 스포츠용품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피해자 13명에게 478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A씨는 돈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
아파트 현관문에 페인트를 칠하고 날계란을 던진 이른바 보복대행 범죄를 저지른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9일 A씨를 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전경호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
중국 청도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40대 남성이 12년 간의 도피 생활을 해오다가 덜미를 잡혔다.충북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중국 청도 소재의 한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전화 상담원 역할을 하는 등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이 조직은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내국인 700명을 상대로 약 31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이용주기자
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지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이 11일 구속됐다.청주지법 이현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이날 오후 1시40여분쯤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청주지법에 출석하면서 “유가족에게 할 말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했다. 범행을 계획했느냐는 질문에는 “우발적으로 그랬다”고 주장했다.A씨는 지난 9일 오전 5시쯤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노래
위조된 신용카드로 수백만원대 금팔찌를 구매한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30대 중국인 A씨를 사기 및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낮 12시30분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위조된 신용카드로 4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여행 목적으로 지난 11일 제주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어촌뉴딜 300 고내항 조성사업' 부실 공사 의혹과 관련해, 건설공사 과정에서 막대한 보조사업비를 편취한 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건설업체 대표 ㄱ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또,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건설업체에게는 벌금 5천만원, 공사관계자 3명에게는 200~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제주시 애
“청주와 용인 일대에 마약을 상습 투약하는 자들이 있다.”올해 초 청주상당경찰서에 접수된 첩보 내용이다. 보통 이런 사건은 말단 투약자나 던지기책 몇 명을 검거하는 선에서 마무리되기 십상이지만, 이번엔 달랐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태국에서 필로폰을 밀수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유통 및 운반책 A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들은 SNS에 `고수익 보장 알바'라는 미끼 글을 올려 20대 젊은 층들을 밀반입책으로 포섭했다.조직은 이들에게
음주운전을 하다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충돌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쯤 청주시 내수읍의 한 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넘겼던 것으로 조사됐다.또 그는 신호를 위반해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충북의 한
3주전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1부는 19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살인, 살인미수,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원심 판결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계획성과 규모 등을 감안하면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죄책 또한 매우 무겁다”며 “사람의 생명은 어떠한 경우에도 보호돼야 한다”고 판단했다.이어 “피고인이 체포 직후 방화 계획을 밝혀 추가 피해를 막고 장기간 형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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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도 이기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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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스포츠 경기에서 승패의 결과물은 중요하다. 하지만 경기 내용과 진행 과정에 따라 ‘이겼지만 못 싸웠다’, ‘졌지만 잘 싸웠다’ 등 평가가 뒤따른다.전쟁에서 ‘피로스의 승리’라는 표현이 있다. 승자에게 막대한 희생을 초래해 사실상 패배나 다름없는 ‘상처뿐인 영광’을 일컫는다.기원전 3세기 그리스 북서부 에페이로스의 피로스 왕은 로마를 침공해 두 차례 승리를 거뒀다. 당시 자신의 군대 대부분을 잃어 결국 최후의 전투에서 패퇴했다. 오죽하면 승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런 승리를 한 번 더 거두면 우린 끝장이다”라고 한탄했을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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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라이베리아와 '정보교환·징수공조 MOU' 체결
임광현 국세청장은 6월 5일 서울에서 제임스 도버 잘라 라이베리아 국세청장을 초청해 제1차 한·라이베리아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국세청이 아프리카 세무당국과 개최한 첫 국세청장 회의이자 국제공조 성과 잠재력이 큰 국가와의 세정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양국 국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정보교환 및 징수공조 협력체계 구축 ▲세정 디지털전환 경험 공유와 라이베리아 국세청 역량 강화방안 ▲현지 진출 해운기업 세정지원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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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주년과 제주포럼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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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외교와 국방 등을 제외한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받았다. 이로써 제주지역에 맞는 정책을 우리가 직접 속도감 있게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중앙정부가 정해준 틀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제주의 특성에 맞춰 관광 비즈니스, 친환경 산업을 독립적으로 키울 수 있게 된 것이다. 무비자 입국 제도를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거나 다른 지역보다 먼저 친환경 전기차, 재생에너지 산업을 과감하게 밀어붙일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2005년 1월 당시 노무현 정부는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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