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제부가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광고를 허위 주장으로 판결하고, 4개월 내 시정하지 않을 경우 하루 5만유로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2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2023년부터 이어진 소비자 불만 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프랑스 당국은 테슬라가 기만적 영업 관행을 저질렀다며, 판매 계약, 환불 절차, FSD 광고 등 여러 측면에서 법적 위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장 주목할 점은 FSD 관련 허위 광고이다. 테슬라는 2015년부터 부분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