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명의 피해자에게 35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가로챈 20대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한 달간의 끈질긴 잠복수사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는 지난 3일 통신사...
채팅앱에서 타인의 사진을 도용해 '댄스강사' 행세를 하며 여성들의 마음과 돈을 동시에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피의자 A 씨는 연인관계라는 신뢰를 이용해 1년간 가로챈 금액만 2억 원이 넘는다. 대전동부경찰서 다중피해사기수사팀은 채팅앱을 통해 만난 여성 8명으로부터 총 2억 650만 원을 편취한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
고금리 대출에 신음하는 서민의 절실함을 악용한 ‘저금리 대환대출’ 사기범이 가족의 예리한 신고와 경찰의 치밀한 잠복 끝에 현장에서 덜미를 잡혔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25일 낮 12시53분쯤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우성사료 버스정류장 앞에서 저금리 대환대출을 미끼로 현금을 가로채려던 수거책 A 씨가 현장에서 검거됐다. 검거는 피해자 가족의 예리한 판단에서
20시간전
충북 충주경찰서는 안정적인 금매매 투자사업을 빌미로 약 456억원을 가로챈 금은방 업주 A씨를 지난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유사수신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역에서 10여년간 금은방을 운영해오면서 쌓은 신뢰를 이용해 친인척 및 지인들을 상대로 월 3%부터 최대 10%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고 원금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집했다.조사 결과 A씨는 나중에 투자한 사람의 돈으로 먼저 투자한 사람의 수익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돌려막기’ 수법을 사용했고, 수
남의 신분증을 도용해 15년 동안 15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사전자기록위작, 사문서위조, 절도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남의 신분을 사칭해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15억7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서울에서 생활하다 2009년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자 2011년 제주에 내려왔고 같은 해 제주시 길거리에서 남의 신분증을 주웠다.A씨는 주운 신분증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숭의건강교실」 사업 개시
6일전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지역 내 건강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숭의건강교실」 사업 오리엔테션을 진행했다.「숭의건강교실」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건강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교육 ▲일상건강관리교실 ▲영양관리교육 ▲영양요리교실 ▲정신건강교육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의 복약 습관, 식습관, 질환 인지도 등도 사전에 조사하여 개인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한다.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정기적인 건강관리로 혈압·혈당·운동 활동을 기록하며 참여자 간 관계 형성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금도 주치의 필요합니다!”… 세무사회, 종소세 맞춤 대대적 홍보
한국세무사회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국민의 세무사’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세무사를 ‘국민의 세금을 책임지는 세금주치의’로 알리고, 세무사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보다 널리 인식시키겠다는 취지다.핵심 슬로건은 “국민세금을 책임지는 세금주치의! 국민의 세무사”다. 세무사회는 이 문구를 통해 세무사가 납세자의 신고와 상담, 세무 관리 전반을 맡는 전문 직역이라는 점을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세금 문제를 제때 정확하게 점검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세금주치의’라는 표현에 담아냈다.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지역 주도 대학‧인재 육성 전략 마련 시동
경상북도는 ‘지방대 육성법’ 개정 및 시행에 따라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법 개정으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권한이 광역 지자체로 이양됨에 따라 경북도는 전략적 기본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 평생교육 3개 기관 ‘맞손’…학습문화 확산 협력 강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6일 충북평생교육연합회, 충북평생교육사협회와 도내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평생교육사 및 현장 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 △충북형 평생교육 정책 발굴 및 공동 학술대회 개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충북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충북 평생교육의 정책을 지원하는 진흥원과 현장 네트워크를 가진 연합회, 전문 인력 체계를 갖춘 협회가 힘을 모아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도민 소통 강화 위해 보육·산업·종교 현장 방문
​ 경남도는 18일 도내 주요 행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보육과 산업 및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지사는 보육 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모인 원장과 교사 600여 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도 차원의 보육 환경 개선 의지를 밝혔다.​그는 "경남은 정부보다 앞선 보육 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공공보육 강화의 결실이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조합원에 ‘한강 프리미엄’ 제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의 조합원 446명보다 120% 많은 533세대에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지 전체를 구성하는 616세대 기준으로 약 87%에 달한다.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의 미래 가치를 극대화하는 최상의 설계를 제안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입지적 강점인 한강 조망이 돋보일 수 있는 설계 역량에 집중했다.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의 조합원 100% 한강 조망 확보를 위해 단순한 AI 분석이 아닌, 직관적이고 명확한 시뮬레이션 방식인 ‘VMA(Vis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쏘시스템, 오므론과 협력… 가상·현실 통합 기반 제조 혁신 가속
다쏘시스템과 산업 자동화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오므론이 정보기술과 운영기술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제조업체 및 장비 제조사는 가상 환경과 실제 환경을 통합한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보다 스마트하고 유연하며 고성능의 생산 시스템을 설계, 시뮬레이션 및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많은 제조 현장에서는 제품 설계, 자동화, 생산 시스템이 서로 분리된 상태로 운영되는 문제가 존재한다.이러한 단절은 시운전 기간의 장기화,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합원 단합으로 조직 안정…소득 증대 이끌 것”
사료·퇴비·가축시장 활성화…경제사업 핵심 사업으로 신용사업 안정기반 구축…조합원 지원체계 역량 강화 “조합원 간의 단합을 최우선으로 삼고, 빠른 시일내에 조직의 안정화를 이루어 조합원 여러분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나아가 축협 발전에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10일 전남 담양축협 임시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출되어 업무를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기평, 공공데이터 운영평가 ‘우수’…품질·관리 역량 입증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정부의 공공데이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농기평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종합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음성축협 수입건초 지원…사료비 부담 완화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으로 사료비와 비료 원자재 가격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음성축협이 배합사료 이용 조합원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수입건초 지원에 나섰다. 충북 음성축협은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곡물과 사료 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배합사료 이용 조합원을 대상으로 수입건초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