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보험대리점 직원들이 고객과 짜고 보험금을 가로챈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로 보험대리점 설계사들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고객들을 각종 보험에 가입시킨 뒤 보험사를 속여 거액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내부 직원의 제보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관련자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중이다.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다수 사회 초년생들의 절실한 주거 자금을 가로챈 40대 임대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형사3부는 오피스텔 임차인들로부터 수십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2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약 2년간 오피스텔 임차인 31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약 38억원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2024년 2월 A씨가 “전세보증금을 반환할 수 있다”고 진술한 점 등을 토대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일부 피해자의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이
중국과 필리핀을 무대로 시중은행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 62명으로부터 47억 원에 달하는 돈을 가로챈 대규모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이 검거됐다. 해당 조직은 2019년 2월부터 2025년 6월까지 해외 사무실을 두고 텔레마케터를 동원해 피해자들을 유인해 대환대출을 미끼로 속이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23일 범죄조직 총책 A 씨와 관
청주지법 형사11부는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내주겠다면서 동료 교사를 비롯한 지인들에게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충북지역 모 초등학교 교사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재판부는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오랜 기간에 걸쳐 27억원이 넘는 금액을 편취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다만 일부 피해자에게 19억원을 변제한 것으로 보이고 초범인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하성진기자[email protected]
중국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들어가 10억 원대의 돈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 이영철 부장판사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대구 일대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43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법규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38차례에 걸쳐 고의 사고를 낸
검찰이 수십억 원 상당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40대 남성을 불구속 기소했다.대구지검 형사3부는 보완 수사를 거쳐 A씨를 사기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1년 2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대전 유성구에서 오피스텔 임차
해외 거점의 기업형 보이스피싱 조직 ‘송남파’ 구성원들이 경찰의 국제 공조수사 끝에 대거 붙잡혔다. 의정부경찰서는 국내외에서 조직원 35명을 검거하고 주요 가담자 23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과 태국, 라오스를 오가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려온 것으로 드러났
경찰이 온라인 게임 계정을 판매하겠다 속여 10명으로부터 560만 원을 받아 가로챈 20대를 구속 송치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A 씨를 사기 및 공갈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게임 계정을 팔겠다 속이고 대금을 받으면 즉시 비밀번호를 바꿔 피해자의 접속을 차단했다. 이후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군부대 등을 사칭해 물품을 대리 구매해달라고 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12일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약 3달 간 접수된 노쇼 사기 범죄 133건 가운데 31건의 피의자를 특정, 1명을 구속하고 7명을 검거했다. 피해 금액만 6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군부대나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대형 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처럼 속인 뒤, 특정 물품의 대리 구매를 요구하는 수법으로 소상공인들의 대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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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한글과컴퓨터가 라이선스 모델 전환 효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한컴은 전날인 23일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1753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 10.2%, 2.4%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기존 패키지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AI 기능 사용량 및 기업 규모에 연동되는 최적화 라이선스 모델을 도입하고, 공공·금융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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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국제학교 4개교 및 지역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와 친한 친구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서귀포와 친한 친구들’은 국제학교 학생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고 지역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확대하기 위해 기획, 서귀포시 농촌·산림·역사·국제행사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제주 꾸러미 만들기’프로그램은 마을활력과와 연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주 농산물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에 참여한다.붉은오름 숲체험·목공체험은 산림 자원을 활용한 생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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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3월 27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사업 수행의 원활한 추진과 현장 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지역 전문가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강의와 함께 관련 기관의 연계서비스를 공유하는 등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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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28일 부산제주도민회관에서 열린 ‘제37대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부산에 거주하는 재외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를 계기로 고향사랑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소개 ▲지정기부사업 홍보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동참 의미의 참석자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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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등 자동차 산업 구조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자동차정비업체를 위해 ‘2026년도 자동차정비사업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총 1억 1,340만 원이며, 도내 자동차정비업체 25개소를 선정해 업체당 사업비의 50%를 최대 500만 원까지 보조한다. 사업비가 1,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은 업체가 부담한다.신청 자격은 '자동차관리법' 제53조에 따라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도내 자동차정비업체다. 단,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