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보험대리점 직원들이 고객과 짜고 보험금을 가로챈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로 보험대리점 설계사들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고객들을 각종 보험에 가입시킨 뒤 보험사를 속여 거액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내부 직원의 제보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관련자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중이다.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중국과 필리핀을 무대로 시중은행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 62명으로부터 47억 원에 달하는 돈을 가로챈 대규모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이 검거됐다. 해당 조직은 2019년 2월부터 2025년 6월까지 해외 사무실을 두고 텔레마케터를 동원해 피해자들을 유인해 대환대출을 미끼로 속이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23일 범죄조직 총책 A 씨와 관
청주지법 형사11부는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내주겠다면서 동료 교사를 비롯한 지인들에게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충북지역 모 초등학교 교사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재판부는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오랜 기간에 걸쳐 27억원이 넘는 금액을 편취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다만 일부 피해자에게 19억원을 변제한 것으로 보이고 초범인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하성진기자[email protected]
중국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들어가 10억 원대의 돈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 이영철 부장판사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대구 일대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43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법규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38차례에 걸쳐 고의 사고를 낸
해외 거점의 기업형 보이스피싱 조직 ‘송남파’ 구성원들이 경찰의 국제 공조수사 끝에 대거 붙잡혔다. 의정부경찰서는 국내외에서 조직원 35명을 검거하고 주요 가담자 23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과 태국, 라오스를 오가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려온 것으로 드러났
경찰이 온라인 게임 계정을 판매하겠다 속여 10명으로부터 560만 원을 받아 가로챈 20대를 구속 송치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A 씨를 사기 및 공갈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게임 계정을 팔겠다 속이고 대금을 받으면 즉시 비밀번호를 바꿔 피해자의 접속을 차단했다. 이후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군부대 등을 사칭해 물품을 대리 구매해달라고 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12일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약 3달 간 접수된 노쇼 사기 범죄 133건 가운데 31건의 피의자를 특정, 1명을 구속하고 7명을 검거했다. 피해 금액만 6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군부대나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대형 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처럼 속인 뒤, 특정 물품의 대리 구매를 요구하는 수법으로 소상공인들의 대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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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약국 인프라 통합 구독 서비스 ‘유팜패스’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인 ‘유팜패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통신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 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쿠, 한화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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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복 초대전 ‘상생의 꿈, Odyssey(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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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복 초대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강금복은 줄기차게 소나무와 매화 바다를 담아 온 작가다. 그의 넓은 작업실에는 온통 기운차게 그려진 소나무와 매화 그림으로 가득하다. 그에게 소나무는 사계의 변화를 견디는 의지이며, 매화는 추위를 딛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표상이다. 또한 푸른 바다는 모든 것을 품고 다시 길을 내어주는 존재의 근원이다.작가의 그림에서 이 세 이미지는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상징으로 작용한다.그의 그림에는 흔들리지 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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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갯벌의 생태, 문화, 교육적 가치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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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터넷신문협회와 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은 25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두 기관은 앞으로 인천 갯벌의 생태, 문화, 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유산 등재 및 보전·이용의 조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특히 △인천의 갯벌 관련 공익 정보의 확산과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세계유산 등재 추진 취지 및 보전 필요성에 대한 공론장 확대 △시민참여와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 행사, 교육, 포럼 △온라인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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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약 189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3.9%로 약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 지원 56억2000만원 △아동·청소년 42억8000만원 △위기가정 36억2000만원 △장애인 23억2000만원 △노인 21억8000만원 △여성·다문화, 기타 8억3000만원 순이다. 지역사회 기반 복지사업과 미래세대 보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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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골목상권 살릴 음식 메뉴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골목상권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뉴타운골목상점상인회 대상 메뉴개발 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24일 사업 참여 점포에서 개발한 메뉴의 완성도를 점검하는 시식회를 열었다.이번 사업은 골목상권 내 점포별 특성을 반영한 대표 메뉴를 개발하거나 기존 메뉴를 개선·고도화해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시는 외식 전문가를 연계해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기존 메뉴 진단 ▲신규 메뉴 개발 ▲레시피 표준화 ▲매장 환경 개선 등을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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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사법개혁 아닌 사법독재”… 민주당 강행 처리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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