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대환대출을 미끼로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현금 인출책 ㄱ씨와 수거책 ㄴ씨 등 2명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한 뒤,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피해자들에게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ㄷ씨와 ㄹ씨로부터 총 2967만 원을 대포통장 계좌로 송금받았다.이후 ㄱ씨는 피해금 가운데 900만 원을 미화 6000달러로 환전한
“집에 있는 낡은 재봉틀과 오래된 자전거를 비싼 가격에 사드립니다.”중국에서 중·노년층을 상대로 오래된 물건을 고가에 매입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신종 인터넷 사기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산둥성 쯔보시 가오칭현 경찰은 최근 ‘오래된 물건 고가 매입’을 내세워 인터넷 생방송 사기를 벌인 조직을 적발했다. 이들은 약 1년 동안 전국의 중·노년층 270여 명으로부터 200만 위안이 넘는 돈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피해자들은 녹슨 자전거와 오래된 재봉틀, 과거
전직 경찰청 차장과 전직 경찰관이 건설사 회장에게 검찰 수사를 무마하고 600억원 합의금을 받아주겠다며 현금과 외제차 등 12억65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1심에서 나란히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관련기사 : 인천일보 2026년 4월14일자 온라인뉴스 ‘600억 합의금’ 미끼로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이 가로챈 피해금을 대형마트 무인 키오스크에서 상품권으로 바꿔 세탁하는 신종 수법이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상품권 구매 한도를 대폭 낮췄다.금융감독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상품권을 사면 대출이 된다'는 말은 100% 보이스피싱"이라며 "내 체크카드를 넘기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아니라 피의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기범들은 먼저 저축은행 등 금융사 직원을 사칭해 신용점수가 낮아 대출이 어려운 사람에게 접근해
캄보디아에서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120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이 경찰에 잡혔다.충북경찰청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범죄단체가입 등 혐의로 A씨 등 10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캄보디아에서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 검찰에서 공문이 왔다. 연락이 곧 갈 것”이라며 “마약범죄 현장에서 계좌가 발견됐으니 무죄 입증을 위해 금융감독원 협조하에 약식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속여 약 123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이
남의 신분증을 도용해 15년 동안 15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여성에게 1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23일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남의 신분을 사칭해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15억7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서울에서 생활하다 2009년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자 2011년 제주에 내려왔고 같은 해 제주시 길거리에서 남의
금융감독원은 10일 2026년 소비자 경보 24호 발령을 통해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이 가로챈 피해금을 대형마트 무인 키오스크에서 상품권으로 바꾸어 세탁하는 신종 수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사기범들은 저신용 서민에게 접근해 “상품권 구매실적을 쌓으면 대출이 나온다”고 속인 뒤 체크카드와 통장을 넘겨받고, 이렇게 확보한 계좌를 대환대출 빙자 피해금의 입금 통로로 사용하며, 입금 즉시 상품권을 대량 구매 후 현금화했다.금감원은 “상품권을 사면 대출이 된다”는 말은 100% 사기이며, 통장·체크카드를 넘기는 순간 피해자가 아니라 처벌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푸른 바다와 울창한 산림을 품은 삼척시가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 현장 곳곳을 살피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여성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지원하는 복지사업부터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한 안전관리, 산림과 계곡 보호를 위한 합동단속까지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살기 좋은 삼척’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척시는 지역 어촌의 중요한 구성원인 여성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여성어업인 복지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27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여성어업인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시민이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구통합축제브랜드를 표현하는 ‘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 AI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3일~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의 문화와 축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AI 로고송 △AI 숏폼 △AI 이미지(포스터·웹
해양수산부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한·그리스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그리스 문화부와 공동으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서 국제교류전시 을 8월 11부터 12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그리스 국·공립박물관 15개소가 참여해 유물 348점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리스 특별전이다. 신석기 시대부터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대까지 약 6천 년에 걸친 고대 그리스 문명을 ‘바다가 빚은 문명’이라는 관점에서 조명할 예정이며, 8월
경북 구미시는 10일 구미대학교 창의관 조리실습실에서 로컬맛집존 2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메뉴 컨설팅을 진행했다.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7~18일까지 이틀간 구미 송정맛길에서 개최되며, 구미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로컬맛집존을 비롯해 푸드테크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푸드테크
대구 북구는 지난 8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글로벌기업·대기업 청년 취업 멘토링’을 성황리 마무리 했다고 10일 밝혔다.
5회째 맞은 이번 행사는 청년 취업 준비생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청년들 취업 역량 및 진로 탐색, 취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위해, ‘대기업 취업 성공 경험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분석’을 주제로
코오롱베니트는 과천 지역 IT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IT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봉사활동은 지난 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8주간 진행된다.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일상 속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동일한 4주 과정을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하며,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2개
조현일 경산시장은 10일 극심한 폭염 및 가뭄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절수 참여를 유도하고자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올해 경산시의 누적 강수량은 396mm에 그쳐 평년의 57%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경산시의 주요 식수원인 운문댐의 저수율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25%대까지 떨어져 가뭄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