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 형사11부는 주식 투자자들의 매매 대금 2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비상장 주식 중개인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2021년 7∼9월 투자자 2명으로부터 주식 매매 대금 2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A씨는 비상장 주식 거래 업체와의 거래를 주선해주겠다고 속여 매매 대금을 받은 뒤 이를 개인 채무를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4차례 동종 전과가 있는데도 또 범행했다”며 “다만 피고인이 일
제주에서 대환대출을 미끼로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현금 인출책 ㄱ씨와 수거책 ㄴ씨 등 2명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한 뒤,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피해자들에게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ㄷ씨와 ㄹ씨로부터 총 2967만 원을 대포통장 계좌로 송금받았다.이후 ㄱ씨는 피해금 가운데 900만 원을 미화 6000달러로 환전한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에 시세보다 저렴한 전·월세 허위매물을 올린 뒤 집주인과 공인중개사를 사칭해 계약금과 보증금을 받아 챙긴 사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범...
군 복무 중 동기와 후임병 등을 상대로 사기를 쳐서 금품을 가로챈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7단독은 사기 및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경기도 포
전직 경찰청 차장과 전직 경찰관이 건설사 회장에게 검찰 수사를 무마하고 600억원 합의금을 받아주겠다며 현금과 외제차 등 12억65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1심에서 나란히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관련기사 : 인천일보 2026년 4월14일자 온라인뉴스 ‘600억 합의금’ 미끼로
남의 신분증을 도용해 15년 동안 15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여성에게 1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23일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남의 신분을 사칭해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15억7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서울에서 생활하다 2009년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자 2011년 제주에 내려왔고 같은 해 제주시 길거리에서 남의
국내 너트업계의 주요 기업이자 현대기아차의 핵심 협력사인 삼진정공의 회장 A씨와 하청업체 비제이테크 대표 B씨가 수백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경찰과 사법당국에 따르면 고소인 C씨는 최근 A씨와 B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수서경찰서에 고소했다. 이들은 동업자 C씨의 지분과 수익을 조직적으로 가로챈 정황이 포착돼 법적 공방에 휩싸였다.이번 사건의 피고소인들은 과거 엘리트 럭비 선수 출신이자 대한럭비협회 부회장과 선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었다.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슈나이더, ‘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 공개 ··· AI 팩토리 구축 가속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MD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동 개발하고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새롭게 공개된 레퍼런스 디자인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의 대규모 연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컴퓨팅 성능과 인터커넥트 대역폭, 메모리 용량, 시스템 통합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고객은 전력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크고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다.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은 전력, 냉각, IT 공간, 라이프사이클 소프트웨어 등 4개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 새 이름과 함께 새로운 도약 시작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은 7월 28일 오후 2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지난 7월 1일, 기존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교육역사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그동안의 전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교육 역사와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막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이성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땜에 신입 안 뽑던 대기업들이 다시 채용을 늘리고 있다...왜?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호현 칼럼] 사회정서교육, 학교의 삶 속으로 들어가라
최근 사회정서교육이 세계적인 교육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OECD는 사회정서역량이 학업 성취뿐 아니라 건강과 웰빙, 대인관계, 시민성, 미래의 삶과 밀접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남군의회, 의정구호 '군민의 뜻을 담아, 미래를 여는 해남군의회' 선정
제10대 해남군의회를 대표할 의정구호로 '군민의 뜻을 담아, 미래를 여는 해남군의회'가 선정됐다. 4일 해남군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13일간 군의회를 대표할 슬로건을 공모한 결과 총 58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2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이 선정됐다. 선정작은 군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핵심 가치로 제시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의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CJ문화재단, 음악 유학생 5명 선발…음악 분야 인재 육성
CJ문화재단이 올해 해외 음악 유학생 5명을 선발하고 최대 4년간 장학금을 지원한다.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해 공연장과 녹음 스튜디오 이용 등 유학생들의 창작 활동도 함께 지원해 대중음악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CJ문화재단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2026 CJ음악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버클리 음악대학, 해외 음악대학원,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 등 3개 부문 장학생 5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버클리 음대 부문에서는 색소폰 전공 이민영 학생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산시, 경기도교육청에 학교 신설 등 지역 교육현안 해결 협조 요청
경기 오산시가 학교 신설과 교육지원청 분리 등 지역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한다. 4일 오산시에 따르면 조용호 시장은 이날 경기도교육감 집무실에서 안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소식] '청년가요제' 참가자 모집 등
◇ 중앙도서관, 육아지도자 김선미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중앙도서관이 오는 28일 육아지도자 김선미 작가를 초청해 '사춘기 아이와 부모 함께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은 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실에서 현재 운영 중인 lt;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gt;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마음으로 마주하는 사춘기' 전시와 연계해 마련됐다.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국서 강도살인 뒤 한국 도피 50대…29년 만에 붙잡혀
중국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29년간 도피해 온 50대 중국인이 국내에서 미등록체류 생활을 하다 경찰에 검거돼 본국으로 송환됐다.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A씨를 현행범 체포한 뒤 중국 수사당국에 인계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