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에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ㄱ씨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ㄱ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ㄱ씨의 전 남편인 전직 경찰 출신 ㄴ씨를 포함한 주변 인물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수많은 수수께끼의 끝을 밝혀온 작가가 자신의 마지막 장을 덮었다.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8세.27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가시노는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출판사는 추후 고별회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오사카 출신인 그는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뒤 엔지니어로 일하다 1985년 추리소설 ‘방과후’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받으며 문단에 데뷔했다. 이후 ‘비밀’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용의자 X의 헌신’으로 나오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다.북한의 비난에 즉각적인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대화 재개라는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청와대는 21일 김 부장의 전날 담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대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일 단기 취업캠프’를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취업캠프는 방학기간 중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나의 필살기’를 주제로 한 역량카드 활용 강점 찾기 및 직업가치관검사 ▲‘지원서류 치트키’를 주제로 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합격 스토리텔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9일 광주비축기지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남구보건소·남부소방서·광주남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제503보병여단 1대대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정부 비축농산물을 보관·관리하는 비축기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적 테러와 폭발물로 인한 화재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적 테러 대응과 초기 진압, 피해 복구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수행하며 유관기관 간 비상 대응체계와 협조체계를 점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4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정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의 안정적인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서정혜기자 [email protected]
울산 단체장과 교육감 3명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책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선거 과정에서 공개된 선거공보와 선거공약서를 평가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울산에서는 조용식 울산시교육감과 김영길 중구청장이 선거공약서 분야, 이순걸 울주군수가 선거공보 분야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이번 평가는 목표의 명확성, 우선순위, 이행절차, 이행기간, 재원조달방안, 철학·비전, 작성과정의 민주성 등 7개 영역을 중심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울산 구·군 공립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과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한다.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다음달 13일 지역주민이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책과 문화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9월 독서의 달 행사 ‘책길 따라, 도서관 한 바퀴’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그냥 좋아서’를 주제로 창작마당, 책놀이마당, 한평 서재 등 도서관의 공간과 특성을 살린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울주선바위도서관·울주천상도서관·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공동 북큐레이션 ‘울주 공유 서재’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질주를 이어가는 FC서울이 3연승 길목에서 상승세의 부천FC와 만난다.서울은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부천을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서울은 24라운드까지 승점 50을 쌓아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나란히 승점 37로 각각 2위와 3위인 울산 HD, 전북 현대에 승점 13차로 앞서며 독주에 나섰다.특히 22일 FC안양과의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구단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인 7골을 몰아치며 7대0 대승을 거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