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18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밀양시는 7일 ㈜우진과 나노산단 내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충남 서산에 본사를 둔 ㈜우진은 철강 가공·용접·조립 등 제조 전반의 역량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진은 산단 내 1만6490.2㎡ 부지에 건설기계 핵심 부품인 붐, 암 등 철강 용접제관품 제조 공장을 건립한다. 올해 7월 착공해 2029년까지 투자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충남 당진시는 지난 12일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화학산업 발전 및 안전관리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 발족은 철강·에너지·화학산업의 중심지인 당진시에서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과 전문 기관이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당진상공회의소,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 등 유관기관과 참여기업 25개사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소규모·영세 사업장을
충북 괴산군은 20일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한 56개 법인을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했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매출이 감소한 수출기업과 공급과잉,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철강·건설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번 조치에 따른 세제 지원 규모는 1억400만원이다. 군은 납부기한 연장으로 지역 기업의 세 부담 완화를 기대한다. 직권연장 대상 법인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개별 통지된다. 아울러 중동전쟁 피해 업종이나 재해 등으로 사업 손실을 본 기업이 신청하면 최대 6개월, 추가 신청
최근 국제사회 지속가능성 공시 확대와 제품 기반 환경규제 강화로 기업이 대응해야 할 규제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따라 산업 현장에서는 관련 자료를 이해하고 실제로 관리할 수 있는 실무역량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다.이와관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ESG 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과 함께 석유화학·철강 업종의 온실가스 배출량 스코프3 산정 안내서를 공개키로 했다.ESG 경영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이번 양성과정은 개념 학습뿐만 아니라 실습, 사례 중
김문근 단양군수 예비후보가 10대 공약 중 아홉 번째 공약인 탄소포집 집적화단지 기반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으며 전 세계는 탄소중립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제품과 국가는 국제 경쟁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대표 산업은 화력발전,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순으로 이 가운데 다른 산업은 재생에너지 전환 등으로 감축이 가능하지만 시멘트
기장군이 2014년생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기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HPV 4가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접종은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범위를 기존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 데 따른 조치다. 여성 중심으로 운영돼 온 예방접종 체계를 남성 청소년까지 넓혀 HPV 관련 질환 예방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HPV 백신은 자궁경부암 예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내국인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문화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문화콘텐츠학과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세 가지 세부 전공 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 기획: 공연, 영상, 공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구상 및 기획과 산업 설계, 정책 분석· 콘텐츠 시나리오: 뮤지컬 대본, 희곡 등 공연예술, TV
우리는 수많은 현상과 결과 속에서 살아간다. 도시의 변화, 정치의 흐름, 개인의 선택까지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드러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늘 보이지 않는 ‘출발점’이 존재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말하는 ‘아르케’는 바로 그 출발점, 모든 것의 근원에 대한 질문이다.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변화의 시작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라는 물음은 단순한 철학적 호기심이 아니라 인간이 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식이다.근원은 결과를 설명하는 열쇠다. 눈앞에 드러난 현상은 복잡하고 다층적이지만, 그 흐름을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오는 1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통제 구간은 오송읍 연제리 654번지 도로 일부다.이번 촬영은 청주영상위가 로케이션을 지원하는 KBS 드라마의 차량 추돌 장면이다./조은영기자[email protected]
6·3 지방선거 인천지역 출마자는 10명 중 3명 꼴로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고 재력가는 79억4,054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한규창 국민의힘 검단구의원 후보로 30억원 이상을 신고한 후보가 12명에 이르는 가운데 0원 2명을 포함해 마이너스재산을 신고한 후보도 12명에 달했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 인천지역 지방선거 출마자 324명의 재산, 전과기록, 병
바른복음생명교회가 주최한 제1회 이웃사랑 행복 나눔 축제가 16일 교회 앞마당에서 교인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이날 행사에는 교인 60여명과 독지가 등 100여명이 기증한 의류와 생활용품, 반찬거리 등 1000여점이 행사장을 찾은 백석동 주민들에게 무료로 전해졌다.또 행사장에는 교인들의 재능기부로 네일아트와 미용, 페이스페인팅 서비스 행사와 보드게임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을 흥겹게 했다. 또 반찬 나눔 행사와 함께 무료 시식
이청용이 인천 유니폼을 입고 가장 빛난 밤이었다.인천유나이티드는 16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후안 이비자, 페리어, 제르소, 이청용이 차례로 골망을 흔들며 홈 팬들 앞에서 완승을 거뒀다.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이청용이 있었다. 이청용은 전반 26분 페리어의 추가골을 도우며 인천 입단 후 첫 도움을 기록했고, 후반 20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직접 골까지 성공시켰다. 인천 데뷔골과 데뷔 도움을 한 경기에서 모두 기록한 이청용은 베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