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술 기업 모빌아이 창업자 암논 샤슈아가 약 30년 만에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날 계획이다. 샤슈아는 후임자가 정해질 때까지 CEO직을 유지한다.23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리더십 교체는 모빌아이가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사업 축을 넓히는 시점과 맞물려 나왔다. 샤슈아는 그동안 자동차 제조사에 칩을 공급하는 데서 나아가 자율주행을 직접 처리하는 시스템 사업으로 회사를 키웠고, 현재 이 시스템은 폭스바겐과 산하 모이아에 공급되고 있다.모빌아이는 이스라엘
충남도서관은 유아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 책 읽어주기 로봇 ‘루카’를 유아자료실에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 독서로봇 루카는 부엉이 모양의 캐릭터 로봇으로,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해 그림책을 스스로 인식하고 읽어주는 독서 지원 기기다.  이용자가 지정된 공간에서 그림책을 펼쳐 로봇 앞에 놓으면 책 표지와 쪽을 인식해 내용에 맞는 음성과 효과음으로 책을 읽어준다.  특히 단순한 낭독을 넘어 책의 분위기에 맞춘 다양
정부가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 시설인 항만에 피지컬 인공지능 기술을 구현해 항만을 하나의 거대한 로봇으로 탈바꿈시킨다.우리나라 수출입 물량의 99.7%를 처리하는 핵심 인프라에 피지컬 AI 기술을 본격 도입해 생산성과 국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해양수산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피지컬 AI 항만 전략’을 발표했다.정부는 무인이송장비와 크레인 등 하역 장비가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자율적으로 작업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한다.컨테이너 고정 장치를 체결·해체하거나, 선박이 항만에
올해 약 200억 규모 로봇 공급 성과 확보… 로봇 사업 확장 본격화이동형 작업 플랫폼 로봇으로 ‘첨단 제조시설 구축 현장’ 공정 효율화 지원 유진그룹 계열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최근 129억8,000만원 규모의 모듈러 리프팅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 로봇 사업 시장 확대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계약은 앞서 납품한 약 80억원 규모의 로봇 공급 건에 이은 추가 성과로,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올해 로봇 사업에서
롯데건설이 건설 현장의 안전성과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건설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고소작업대에는 비접촉식 센서를 활용한 과상승 방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현장 청소에는 자율주행 로봇을 투입해 충돌·끼임 사고와 단순 반복 작업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3일 롯데건설은 비접촉식 센서 전문기업 가디언웍스와 협업해 ‘고소작업대 스마트 과상승 방지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소작업대 충돌과 작업자 끼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 고소작업대의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로 비상 중인 충남도가 AI와 로봇을 이용, 도내 축사 화재를 막고 잡아내는 통합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도는 최근 ‘축사 맞춤형 AI 기반 화재 조기 감지 및 소화를 위한 보급형 화재 대응 통합 시스템 개발·실증’ 과제가 행정안전부 ‘지역 맞춤형 재난안전 문제 해결 기술 개발 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제는 축사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화재 조기 감지, 초동 진압, 가축 대피, 119 자동 신고 통합 시스템 개발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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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변형, 손목터널증후군, 이석증까지…'내 몸이 약해서 그렇겠지'라며 넘겼다
학교는 교사의 일로 대표될 뿐, 교사 이외의 다양한 노동이 가진 가치나 고충은 교권 중심주의에 가려져 관심 밖, 배제된 존재로 방치돼있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에게 노동,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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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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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청소년들, 여름방학 ‘빛·나·봉’ 체험학교로 뭉친다!
대구시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센터는 지난 25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인 ‘달성 빛·나·봉 체험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달성군청소년봉사단 소속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환경 분야를 결합한 맞춤형 융합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시민구조봉사단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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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청하 의료폐기물 소각장 손배소 항소 포기에 환경단체 비판
경북 포항시가 청하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지연과 관련한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를 포기한 사실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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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땜에 신입 안 뽑던 대기업들이 다시 채용을 늘리고 있다...왜?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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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AI 컴퓨팅센터가 전남 해남 솔라시도에서 첫 삽을 떴다. 지난해 사업자 공모를 시작한 이후 민간 참여자 선정과 합작법인 설립을 거쳐 실제 구축 단계에 들어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부지에서 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했다.국가 AI 컴퓨팅센터는 정부가 추진하는 'AI 고속도로'의 핵심 인프라다. 첨단 그래픽처리장치를 비롯한 AI 컴퓨팅 자원을 확보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에 연구개발 및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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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깅페이스, 美 AI 대신 中 AI로 보안 사고 분석…의외 선택에 '발칵'
허깅페이스가 최근 보안 사고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중국 지푸 AI의 오픈웨이트 모델 GLM-5.2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의 중국산 오픈웨이트 인공지능 규제 논쟁이 다시 커지고 있다.3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미국 주요 AI 모델들이 관련 요청을 거부하자, 허깅페이스 엔지니어들은 사고 당시 생성된 정보를 GLM-5.2로 분석했다.이번 사고는 오픈AI 기술 기반 자율 에이전트가 통제를 벗어나 비정상적으로 행동한 사례에서 비롯됐다. 미국 AI 모델들은 내장된 안전장치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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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FTC 위원장 "클래리티법 과대평가 말아야…업계 혁신 지속될 것"
크리스 지안카를로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미국 의회에서 계류 중인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암호화폐 업계의 기술 혁신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지안카를로는 팟캐스트 '더 울프 오브 올 스트리츠' 인터뷰에서 업계가 해당 법안을 과대평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클래리티 법은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를 다루는 법안이다. 이 법안은 2025년 7월 17일 미국 하원에서 294대 134로 통과됐지만, 상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