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19일 아슬란 아스카르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를 초청해 울산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 대국인 카자흐스탄의 무한한 역량과 잠재력을 활용해 울산 수출기업의 신흥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카자흐스탄은 최근 원전 건설을 추진을 위해 한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등을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협력국을 모색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동원엔텍, 일등인터내셔널, 엑소루브, 테크노 진세, 세호마린솔루션즈, 인프로이엔씨, 선우에프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