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지난 25일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능동적 사례를 공유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발굴한 적극 행정 사례를 바탕으로, 적극 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6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우수상에는 ‘세대별 맞춤 홍보’에 문화홍보과 김혜영 홍보팀장, ‘배달음식점 클린주방 만들
중부뉴스통신 = 가평군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등과의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군은 타지역 기관단체들과의 능동적인 교류로 실질적
중부뉴스통신 = 김완근 제주시장은 9월 24일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어떤 형태로든
중부뉴스통신 =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따라, 관내 무단 증축 등으로 용적률 규정을 위반한 건축물의 위반 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개
유원대학교 도서관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는 학생들의 학문 활동 지원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유원대 도서관은 각 학과의 전공 및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학술자료와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학과 소속 학생들을 위한 전용 열람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학과별 수요를 반영해 최신 학술 콘텐츠도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치위생학과와 물리치료학과는 학생들이 도서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에 힘쓰고 도서관에서
인천 강화군은 지난달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접경지역 내일포럼과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의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접경지역 민간인통제선 북상 추진을 적극 지지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자회견에는 접경지역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강화군은 김학범 부군수가 참석했다. 접경지역 지
과천시가 ‘2025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 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시는 ▲적극행정위 운영 ▲우수사례 발굴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법령 해석 차이로 민원처리가 지연되는 사안을 신속히 해결해 갈등을 예방한 점은 우수사례로
새 정부가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회사들에게 비금융 영역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제도 허용폭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울러 저출산과 고령화 등 우리가 겪는 문제를 앞서 겪어본 일본의 금융회사 사례를 타산지석 삼자는 의견도 대두됐다. 일본
iM뱅크가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적극 나선다.‘생산적 금융 대전환’은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며 정책금융·금융회사·자본시장 3대 전환을 축으로 한다. 150조원에 이르는 국민성장펀드조성과 은행·보험 자본규제 합리화 등을 통해 부동산 쏠림을 완화하고 미래 전략산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9일, 강릉에코파워 회의실에서 강릉 가뭄 재난사태 기간 선박 급수지원에 적극 협조한 ㈜강릉에코파워와 ㈜강릉예선에 감사장을 수여했다.올해 강릉지역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 용수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에 동해해경청은 급수지원 선박을 통해 청수를 공급하는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이 과정에서 강릉에코파워는 급수지원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할 수 있도록 부두를 제공하고, 청수 하역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했다. 또한 강릉예선은 급수지원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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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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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수소동력 군 전술차량 첫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허성무 국회의원이 창원시장 재임 시절 전략적으로 추진한 수소산업 활성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허 시장이 창원에 유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동력연구본부가 군에서 활용할 수소연료전지 기반 전술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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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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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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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 10월 문화의 달 맞아 3회 공연 개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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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공업축제에 어린이 위한 ‘AI·코딩 체험 부스’ 운영
2025 울산공업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최강! 울산’을 비전으로,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도시 울산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함께 조명한다.특히 ‘미래 박람회’ 섹션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과학관 소프트웨어 교구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 부스는 인공지능과 코딩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어린이들은 지능형 AI 로봇 ‘클릭봇’과 레고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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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수 선거…현 이상익 군수 맞서 조국당 옷 입은 이윤행 전 군수 '도전'
내년 함평군수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현 이상익 군수에 맞서 이윤행 전 군수가 조국혁신당으로 입당해 명예회복을 벼르면서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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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아파트서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소방노조 “재발 방지 대책 촉구”
13일 오후 9시14분쯤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출동한 구급대원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부천소사경찰서는 14일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술을 마신 채로 구급대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과 팔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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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중심 설계에 합리적 분양가…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분양
기업운영에 있어 가장 뜨거운 화두는 '인재 확보'다. 뛰어난 인재가 곧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인식 아래, 채용을 넘어 인재를 유지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요즘 기업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조직 내 주축으로 부상한 MZ세대는 과거와는 다른 가치관과 의식을 지녔다. 이들은 단순히 높은 연봉만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 업무의 자율성, 수평적인 조직 문화, 그리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며, 개인의 성장 기회와 쾌적한 업무 환경을 따진다. 많은 돈을 들여 채용한 인재들이 기업 문화나 근무 환경이 만족스럽지 않아 주저 없이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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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에도 12만5000달러 돌파 난항…3가지 시장 불안 요인
비트코인이 190억달러 규모의 급락을 겪은 후 48시간 만에 11만4000달러를 회복하며 강한 반등을 보였다. 그러나 전고점인 12만5000달러 돌파를 가로막는 세 가지 요인이 여전히 존재한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단기적인 경제 불안, 파생상품 시장 불안정성, 투자 심리 위축이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먼저, 경제 불안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노동 시장이 둔화되며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인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