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전날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민주당은 “관계 복원과 협력의 실행”을 강조하며 성과 부각에 나선 반면, 국민의힘은 “공동성명 없는 이벤트성 회담”이라며 안보·현안 성과 부재를 집중 부각했다.민주당은 6일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에서 “한중이 새
이재명 대통령이 4~7일까지 3박4일동안 중국을 국빈방문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경제협력 논의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대통령의 중국 방문의 주요 의제로 '민생과 평화문제 해결'에 방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위 실장은 회담 의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회담 결과,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 보유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는 소식이 타전되었다. 언론과 정치권은 이를 두고 ‘자주국방의 쾌거’라거나 ‘군사 주권의 확보’라며 일제히 환영했다. 그러나 그 소식도, 환영하는 언론들도 분노스럽고 참담했다.우리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 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면서도 영토 문제 등 "한두 가지 난제가 남았다"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젤렌스키 대통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 대해 “실질적 외교·안보 이익은 거이 확보하지 못한 이벤트성 회담”이라고 혹평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회담은 중국으로부터 ‘편을 잘 고르라’, 다시 말해 ‘줄을 잘 서라’는 경고만 듣고 돌아온 회담으로 평가절하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지난해 9월 북한 김정은의 방중 당시에는 우리 대통령을 맞이한 인허쥔 부장보다 당 서열이 훨씬 높은 왕이 외교부장이 직접 영접에 나섰다”며 “중국이 누구를 전략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제7차 유엔환경총회 고위급 회담에 금한승 제1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해 국제사회와 ‘회복력 있는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해법’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유엔환경총회는 2년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되며, 유엔 회원국의 장·차관이 모여 유엔환경계획의 사업계획과 예산을 논의하고 결의안과 선언문을 채택하는 최고위급 환경회의다. 이번 제7차 유엔환경총회에는 ‘회복력 있는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해법’을 주제로, 각국의 장·차관을 비롯해 국제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다음 달 13~14일쯤 일본 나라시에서 정상회담하는 방안이 조율되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마이니치신문은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과 일본 정부는 양국 정상이 나라현 나라시에서 회담, 만찬 등 일정을 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 고향이자 지역구다. 나라현 중심 도시인 나라시는 과거 일본의 수도로, 교토와 함께 손꼽히는 고도다. 보도에 따르면 정상회담 장소로는 유서 깊은 고찰인 도다이지가 검토되고 있다. 이 곳은 나라 시대
한중정상회담 성과는?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2026년 한중정상회담, 서해 경계획정, 북한 대화 재개, 문화교류 확대, 한한령 해제 가능성 등 핵심 성과 분석. 5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한중정상회담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담은 작년 11월 경주 회담 이후 불과 2개월 만에 이뤄진 두 번째 만남으로, 양국 정상은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강조했다.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 정착, 서해 경계획정, 문화 콘텐츠 교류 확대, 북
가자지구 평화구상 2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4개국 논의가 미국에서 진행됐다.미국·이집트·카타르·튀르키예 대표단은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회담을 열고 가자지구 평화구상 이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평화구상 1단계의 이행 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2단계 준비를 진전시키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는 20일 SNS X를 통해 회담 결과를 담은 4개국 공동성명을 공개했다.공동성명은 평화구상 1단계와 관련해 인도적 지원 확대 인질 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농협, 시무식 대신 현장으로…김성훈 총괄본부장, 병오년 첫 업무 '현장경영'
전북농협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한 현장경영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2일, 신규 소득 작물로 육성 중인 샐러드 가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김제농협을 찾아 새로 도입한 광학선별기 시연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동김제농협이 도입한 광학선별기는 국내에서 단 3곳만 운영 중인 고사양 설비로, 샐러드 절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효 개인전 《連時(연시) ~ 시간을 잇다》, HB갤러리서 1월 8일 개막
서울 종로구 HB갤러리가 전북도립미술관, 월하미술과 공동 기획으로 임효 작가의 전시 《連時 ~ 시간을 잇다》를 오는 2026년 1월 8일부터 2월 1일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두봉 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을 돌아보면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심화, 국제적 분쟁 등 국내외 정세 불안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립 50주년 ETRI, AI·ICT 대전환 선도 연구기관 도약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026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방승찬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ETRI가 국가적 난제 해결과 AI·ICT 대전환을 선도하는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미래 50년의 방향을 분명히 설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방 원장은 ETRI가 지난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9건의 연구성과를 올리며 7년 연속 단일기관 최다 선정 기록을 이어간 점과 연구사업평가 및 기관운영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한 성과를 주요 성과로 제시하며,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기대 전 의원, "용인반도체클러스 지방이전 단호히 반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양 전 의원은 지난 12월 31일 입장문을 내고 “용인·수원·판교·화성·이천·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슈퍼벨트는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이라며 “이를 ‘전기가 있는 지방으로 옮기자’는 논리는 산업 현실을 외면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이미 되돌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혜경 여사 "저녁마다 이 대통령과 1일 1팩"... 상하이서 K-뷰티 홍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7일 오전 상하이 푸싱예술센터에서 열린 '상하이 K-뷰티 글로우 위크(K-Beauty GLOW WEEK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신공항건설단 국가지원을 받기 위해 광주·수원과 연대 계획, 연간 이용객 400만명 옥표
대구광역시 신공항건설단은 지난 6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재경부·기획예산처·국방부 등 정부 유관부처와 실현 가능한 사업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군공항 이슈가 있는 광주·수원 등 지자체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해 국가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신공항건설단은 새정부 국정과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대한체육회에 국제스케이트장 공모 재개 건의
3시간전
춘천시체육회가 7일, 대한체육회에 국제스케이트장 공모 재개를 공식 건의했다.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은 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을 만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공모사업 재개 요청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건의문 전달식에는 춘천시를 비롯해 공모사업에 참여한 원주시·철원군·인천광역시 서구·양주시 등 5개 지자체 체육회 가 함께 했다.5개 지자체 체육회장단은 건의문에 대한체육회가 중심이 돼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공모사업의 재개 여부와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6.01.07 이재명 대통령] "한중 벤처생태계 연결로 새로운 성장 해법 찾을 것"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오전 한·중 벤처스타트업 창업생태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해 양국 벤처생태계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성군 구지복합문화센터 설계공모,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창'의 작품 최종 당선
대구 달성군은 7일 구지면 응암리 1233번지에 들어설 ‘구지복합문화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설계공모에는 5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외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당선작은 자연과 건축, 사람과 공간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