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민선 9기 제주도지사에 당선됐다. 오는 7월 1일 위 당선인은 공식 임기가 시작되다. 본지는 위 당선인의 공약을 중심으로 민선 9기 도정의 과제를 3회에 걸쳐서 점검한다. 【편집자주】위성곤 당선인은 제1호 공약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내세웠다.위 당선인은 “취임 즉시 365 민생경제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7월에 300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추경을 편성, 고물가·고금리·고유가 위기에 처한 3대 지원 대상자에게 맞춤형 재원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구체적으로 교통·물류·돌봄·생활민원을 해결하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은 3일 “도민의 삶을 가장 먼저 챙기는 민생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위 당선인은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소감에서 “도민들이 저에게 맡겨주신 소중한 책임의 무게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도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들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는 도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위 당선인은 “거창한 구호보다 도민 여러분의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일부터 먼저 시작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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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지난 5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제주신항 건설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위 당선인은 이날 제주항 8부두에 있는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에서 황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항만 국가관리 전환과 제주신항 사업 국비 투입 필요성을 설명하고 실행해줄 것을 황 장관에게 요청했다.위 당선인은 “제주신항은 제주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관문이 될 사업으로 국가적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새 도정은 지방 재정의 한계라는 해묵은 장벽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제주의 미래와 도민의 민생을 챙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이 4일 최정숙 초대 제주도교육감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지난 6.3지방선거에서 제주 첫 선출직 여성 교육감에 당선된 고 당선인은 묘소 참배를 한 뒤 새로운 제주교육 실현 의지를 밝혔다.앞서 고 당선인은 지난 4일 오후 3시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4·3유족회장, 유족 및 지지자들과 함께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제주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고 당선인은 "영령들의 뜻을 모아 아이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는 제주교육을 반드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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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남편이 아내에게 군의원 배지를 달아주겠네요.”충북 증평군의회에 첫 부부 의원이 탄생했다.6·3 지방선거 증평군의회 다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안홍순 당선인은 42.97%를 얻어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2명의 후보를 제치고 당당히 1위로 당선됐다.안 당선인은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 지역구 의원이고 무엇보다도 초대 증평군의원인 엄대섭 전 의원의 배우자여서 더 눈길을 끈다.엄 전 의원은 2002년 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괴산군의원에 당선하고 2003년 증평군이 출범해 초대 증평군의원으로 신분이 승계됐다
충북 충주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동석 후보가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당선돼 역대 충주시장은 물론 도내 자치단체장 중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동석 당선인은 3일 치러진 6·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를 누르고 신승했다. 개표 시작부터 종반까지 내내 맹 후보에게 밀렸으나 막판에 승부를 뒤집는 이변을 연출했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99.96%가 개표된 상황에서 이 당선인은 5만2945표를 획득한 맹 후보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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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제주의 대전환’과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제주도정에 대한 인수인계 작업에 들어갔다.위 당선인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총괄 지휘할 위원장에 김일환 제주대학교 전 총장을, 부위원장에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 담당 부사장을 임명했다.위성곤 당선인은 “김일환 전 총장의 학문적 성과와 공공 영역에서의 정책 경험은 제주도정의 안정적 인수를 이끌 신뢰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혁신해온 이재승 부사장의 젊고 역동적인 전문성이 더해져 민선 9기 도정의 청사진을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4일 “편 가르는 도지사가 아닌 모든 도민을 섬기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신 당선인은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구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당선 후 첫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경제 대전환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떠나는 충북이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신 당선인은 “충북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충북형 미래산업 육성과 혁신기업 유치,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어느 지역에 살든 기회가 있는 충북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당선인은 학생운동과 시민운동 운동에 투신한 후 재선 유성구청장과 민선 7기 대전시장을 역임한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1965년 충남 예산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허 당선인은 대성고, 충남대 철학과를 졸업하면서 대전에서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았다.충남대 재학시에는 학생운동에 참여했다.졸업 후 충남민주운동청년연합 간사로 활동하는 등 민주화와 사회변혁 운동을 했다.2003년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정·관계에 입문했다.이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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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찬반 갈등의 불씨가 주민투표 찬반 갈등으로 옮겨 붙었다.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제2공항 쟁점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정보 공개, 찬반 의견을 듣는 숙의과정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위 당선인은 “그럼에도 사회적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주민투표나 공론조사로 도민들이 결정하도록 하겠다”며 ‘도민 결정권’을 강조했다.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지난 5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과 약속한 제2공항 도민결정권 실행 방법과 절차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인수위원회가 가동되는 기간에 분명한 윤곽을 내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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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단체, “SK하이닉스는 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최근 발생한 SK하이닉스 충북 청주공장 사고와 관련해 충북시민단체가 “SK하이닉스는 노동자와 시민 안전을 위한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3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시설 가스룸에서 화재와 독성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는 노동자의 생명보다 생산과 이윤, 속도와 실적을 우선해 온 기업과 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정부가 빚어낸 구조적 재해”라고 말했다.이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반도체 산업과 청주공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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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조원 시대…“美 페이고·獨 자율통제 방식 관리 강화”
국세감면 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조세지출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미국의 법정 페이고, 독일의 보조금 정책 가이드라인 등 해외 주요국 사례를 참고해 총량관리와 성과평가, 외부검증 체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국회예산정책처는 21일 발간한 ‘나보포커스 제159호’에서 최천규 추계세제총괄과 분석관이 작성한 ‘주요국의 조세지출 관리제도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와 고용·투자 촉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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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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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병무청, 병역명문가 레저시설 이용 우대
부영그룹이 2일 병무청과 ‘병역명문가 대상 레저시설 이용 우대 혜택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서울 중구 부영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홍소영 병무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성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직계비속 3대가 모두 현역 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병역명문가는 전국 6곳의 부영그룹 레저시설(무주덕유산리조트, 태백 오투리조트,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제주부영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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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온 한우들…순환 방목 시작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한우연구센터 내 약 260헥타르 규모 초지에 암소 100여 마리를 방목했다. 해발 약 800m 고지대에 위치해 여름철에도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유지하는 대관령 초지는 한우 암소를 방목하기 알맞은 환경이다. 대관령 한우연구센터는 매년 5월 말부터 10월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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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초연금 비상금대출' 출시…0.1% 초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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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보유세 낮아 투기 유발”…7월 부동산 세제개편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보유세 강화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며 오는 7월 부동산 세제 개편 방침을 밝혔다.다주택자의 보유 부담을 높여 투기 수요를 억제하고 세제·금융·공급 정책을 종합적으로 손질하겠다는 구상이다.이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의 보유세가 대체로 낮아 많이 사 모아도 부담이 별로 없다”며 “서구 선진국 수준의 보유 부담을 갖게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이어 “부동산 투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근본적으로는 기대 수익률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다주택 보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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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하절기 방역기동반 발대식 개최
금산군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일 하절기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방역기동반 대원들은 안전한 방역활동 수행과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6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일정으로 관내 전역에 집중 방역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총 37명의 인원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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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상장사 '월배당' 허용 자본시장법 개정안 대표발의
상장회사의 '월배당' 허용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김현정 민주당 국회의원은 상장회사의 배당 제도를 개선해 투자자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8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주요 선진국의 경우 가계 자산이 금융투자상품에 상당 부분 투자돼 있으며 기업들이 수시 배당을 함으로써 가계의 안정적인 소득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반면 우리나라는 배당이 연 1회 또는 2회에 그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분기 배당 제도가 도입돼 있음에도 실제 활용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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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美에 벤처진출 돕는 상생 인프라 구축
SK바이오팜이 미국 현지에 국내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의 진출을 돕는 동반 성장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SK바이오팜은 지난 5일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현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 'SK 라이프사이언스 링스'를 미국 뉴저지 소재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 내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