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결코 멀리 있지 않다. 감사는 도민의 일상 가까이에 있다.보행로의 작은 턱, 반복되는 민원 지연, 이유를 알 수 없는 행정 절차의 공백 등 도민이 겪는 불편은 우리가 언론매체를 통해 마주하는 커다란 사건처럼 거창하지는 않지만, 현장과 밀접하며 분명하고 구체적이다. 도민의 눈높이로, 도민의 질문 앞에 서는 도민 체감형 감사는 바로 이 지점에서부터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의 도민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그 역할은 결코 가볍지 않다. 도민의 제보를 함께 살피고, 감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제도와 관행 속의 문제를 짚어
경남 도민의 집과 관사 공간이 새해를 맞아 예술과 소원을 담은 전시로 채워진다.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월 3일까지 창원에 위치한 경남 도민의 집과 도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은 도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도민의 집에서 설레는 설날’을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인 경남 도민의 집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전통공연과 예술체험, 기획 프로그램, 전통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예술행사로 구성됐다.전통공연은 행사 당일 오후 1시 대나무 숲에서 열리며, ‘부남사당’이 무대에 올라 마술‧서커스‧전통극 등을 선보이며 명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일주일간 '경기도 문화주간'을 운영한다. 재단은 도내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경기도는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22일 오전 11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추진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도민의 입장과 이익,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절차를 배제한 채 책상머리에서 결정하려는 추진 방식”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도기욱 의원은 “행정통합은 도민의 위상과 삶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덕과 경주 지역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과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을 살피고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민생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해신제’가 21일 오전 10시 제주시 화북동 해신사에서 봉행된다.해신제는 해상안전과 도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로, 매년 음력 1월 5일에 올리는 전통 제사다.올해 제례에는 초헌관으로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아헌관으로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종헌관으로 정광은 동마을회 회장이 참여해 도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할 예정이다.제례와 함께 길트기 공연 및 좋은글 써주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도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해신제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제주의 대표적인 제
제주도민들의 기본적 삶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도민행복 실현을 위한 기본사회 기본조례'가 제정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가 최근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오는 13일 제4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다고 전했다.이 조례는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지방정부가 어떤 방식으로 도민의 삶을 책임질 것인지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저출산·고령화, 양극화 심화, 기술 변화 등 불평등과 양극화된 구조적 사회위기에 대응해
우리가 통행하는 보차도에는 수많은 원형 뚜껑이 자리 잡고 있다. 바로 ‘맨홀'이다. 도시의 혈관이라 불리는 하수관로를 유지관리하기 위해 사람이 드나드는 구멍이다.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치겠지만, 맨홀은 하수의 원활한 흐름 유지와 악취 방지 등 도시의 위생을 책임지는 중요 시설물이다.​ 기후위기 시대에 접어들며 이 흔한 맨홀이 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로 돌변했다. 집중호우 시 강한 수압을 견디지 못한 맨홀 뚜껑 이탈로 보행자가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우리도는 도민의 소중한 생명
문대림 국회의원은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의 전면 중단을 촉구했다.문 의원은 12일 자신의 SNS에서 “제주도의 동광로 BRT 도입 계획과 관련, 지금 필요한 것은 사업 확대가 아니라 중단을 해야 한다”며 “제주도가 강조해온 도민자기결정권은 어디에 있느냐”고 비판했다.이어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교통정책에서 정작 도민의 목소리가 소외되고 있다”며 “지역 현실에 맞지 않고 도민 불편이 계속된다면 과감히 멈추는 것이 책임 행정”이라고 밝혔다.문 의원은 “현장의 혼란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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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섬의 가치가 세계로 향하는 시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이제 200일 앞으로
문음미 기자 = 올해 9월 여수는 세계의 섬이 모이는 특별한 무대가 된다.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열리는 2026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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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테스트넷 V2 외부 공개 ··· 메인넷 출시 초읽기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이 내부 개발 및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테스트넷 V2를 공개하며 시험 운영에 돌입한다. 로커스체인 메인넷이 시험 운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출시될 경우 퍼블릭 블록체인의 새로운 표준이 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블록체인 업계는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는 이른바 블록체인 트릴레마 문제에 직면했다.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은 확장성을 위해 중앙화된 구조를 도입하거나 탈중앙화 유지를 위해 확장성을 희생하는 딜레마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절충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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