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시니어들의 희망찬 노후 준비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가 첫삽을 떴다. BNK경남은행은 26일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 은행장과 임원,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성룡 울산시의장, 울산지역 복지관 관장, 울산시 시니어초등학교 학생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 건립은 BNK경남은행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베이비부머 퇴직자의 활기찬 노후 지원을 위해 150여억원을 들여 아카데미 건물을 건립하고, 울산시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