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는 3월 19일 명지1동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ROA홀에서‘2025년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부산 강서,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기업 성장 지원’을 주제로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강서구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이날 행사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지역 내 기업인, 국회의원, 구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
서울 강서구에 들어서는 ‘더 하이클래스’가 파격적 분양가로 새롭게 분양을 시작한다.서울시 강서구청 인근에 공급되는 ‘강서 더 하이클래스’는 지하3층~지상20층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53~55㎡에 4Bay, 3Room, 2개 욕실의 아파트형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7월 준공되었다. 강서하이클래스는 바로입주가 가능하다.강서구 마곡지구에 LG, 이랜드 등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를 마치고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어 총인구수가 매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마곡지구에 글로벌기업들이 여럿 입주하면서 판교밸리에 못 지 않은
부산 강서구는 3월 28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제8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를 1주일 연기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연기된 축제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최근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확산으로 국가적 재난 대응 상황을 고려해 구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내린 조치이다.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축제를 기다려 주신 여러분께 아쉬운 말씀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
한국도로교통공단은 토요일에도 운전면허시험을 볼 수 있다고 7일 밝혔다.다만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시험장은 서울권 강남·도봉·서부·강서, 경기권 인천·안산·용인, 경상권 부산남부·부산북부·대구·마산, 강원원주, 대전, 전남, 제주운전면허시장 등 15곳이다. 김경목 기자 [email protected]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19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것을 지적하면서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 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기 때문에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발을 당했다. 김태우 전 서울 강서 구청장은 지난 19일 이 대표를
부산 강서구는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제8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를 마련한다.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는 ‘벚꽃을 봄, 강서와 함께 봄’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체험, 부대행사가 마련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무대행사로 개막 첫날인 28일 싸이버거, 지원이, 하태하가 출연하는 흥겨운 버지 콘서트로 축제를 알린다. 29일 둘째 날에는 육중완 밴드와 빅대디가 출연하는 강서벚꽃락콘서트가 무대를 달굴 예정이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경기 안산시 중심지에서 대부도까지 도로망과 철도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GTX 플러스 C노선 초지역 정차로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돼 시민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최근 경기도에서 최종 수립 후 발표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이런 내용 등이 포함되면서다.안산시는 최종 구상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내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29일 밝혔다.대개발 구상에는 ▲ 기정 계획이었던 대부도~송산 연결도로 확충안을 대부남동까지 4.3㎞ 확장하는 계획 ▲ 안산~서울 여의도를 잇는
박태순 경기 안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27일 안산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전문진화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안전 중요성을 강조했다.29일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박태순 의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면서 피해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진화 과정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 센터 산불진화대원들에게 안전한 작업을 당부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했다.안산시 산불대응센터에는 현재 35명에 이르는 산불진화대원들이 근무하고 있다.박태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센터 현황과 최근 5년간의 지역 산불 피해 상황 등을 보고받고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
제주의 한 주택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1분쯤 제주시 삼도이동에 위치한 주택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다행히 이 불은 119가 도착하기 전 자체진화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어컨 실외기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스틸러스가 홈에서 펼쳐진 울산HD와의 시즌 첫 ‘동해안 더비’를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 첫 2연승을 내달렸다. 반면 시즌 초반 선두를 내달렸던 대구FC는 FC서울과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포항은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후반 34분 터진 이호재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포항은 지난 광주FC전에 이어 2연승을 질주, 승점 8점으로 단숨에 10위에서 5위로 점프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이날 4-4-2 포메이션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