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건물 기둥의 구조 안전성과 시공성을 동시에 높인 신공법을 개발해 정부 인증을 받았다. 기둥과 기초를 일체화해 하중 전달 구조를 단순화한 기술로, 고층·복합 건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공법이라는 설명이다.1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포스코이앤씨, 효성중공업, 덕암테크와 함께 개발한 ‘선기초 기둥 일체화 공법’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1044호로 지정됐다. 이 공법은 기둥부와 건물 기초 하부 땅속에 매립되는 근입부를 하나로 결합해 전체 구조 시스템의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
충북 충주시가 고층 건물을 활용한 재난 감시체계를 확대 구축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나섰다.시는 22일 충주 푸르지오, 충주3차 푸르지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와 ‘재난 모니터링 CCTV 설치·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층 건물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도심 내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아파트 측은 CCTV 설치를 위한 옥상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는 시스템 구축부터 운영 및 유지관리를 전담하는 민·관 협력형 안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유해가스, 고층 작업 등 위험요인이 동반되는 굴뚝 시료채취 현장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약이 열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7일 오후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발전·소각 분야 9개 대기배출사업장과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는 강남자원회수시설, 광명시자원회수시설, 군포환경관리소, 화성그린환경센터, 신승에너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평택발전본부, 씨디에스인천에너지, 디에스파워가 참여했다. 한미옥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굴뚝
‘소사본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오는 10월 착공 앞두고 ‘관심’지하철 1호선·서해선 소사역 더블역세권… 주변 정비사업 활발 가치 상승 기대 서울 바로 옆 동네인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에 추진되고 있는 ‘소사본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오는 10월 착공을 앞두고 부천 원도심 주거공간 재편의 핵심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소사본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일대 노후 저층 주택가를 지하 2층~지상 22층, 3개 동, 175가구의 최신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시키는
국내 주거 시장의 패러다임이 구조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 효율성과 집적도를 강조했던 고층·고밀도 아파트 위주의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주거 쾌적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저층·저밀도 주거 형태로 수요가 이동하는 양상이다. 이는 표준화된 주거 양식보다 개인의 삶의 방식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공간 활용의 자율성에 대한 욕구가 자리잡고 있다. 주택의 의미가 단순히 머무는 곳을 넘어 자기개발이나 취미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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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세무조사로 세금 추징…“세법 해석 차이”
배우 이이경 측이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 연예인 1인 법인에 대한 과세 기준과 비용처리 적정성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이경 소속사인 상영이엔티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세무조사 결과를 통보받았다”며 “법인 운영 과정에서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당국과 당사 간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이어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다”며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고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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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개막 앞두고 메인 포스트 3종 공개
연극 가 오는 7월 국내 최초 정식 라이선스 초연을 앞두고 작품의 서사와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메인 포스터 3종을 15일 공개했다.7월 18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개막하는 연극 는 이날 각기 다른 매력의 '캡틴'으로 분한 차인표, 오만석, 연정훈과 제자들이 교감하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엄격한 규율의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진정한 스승인 '존 찰스 키팅'과 그를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소년들의 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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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국산 1호 CAR-T 치료제 ‘림카토’ 상용화
대전에 본사를 둔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은 14일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상용화를 선언했다.큐로셀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정식 품목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큐로셀은 이 자리에서 림카토의 임상적 가치와 함께 국내 상업화 전략, 후속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진출 계획을 포함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김건수 대표는 “림카토의 이번 허가는 단순히 하나의 신약 출시를 넘어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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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제2회 기후테크 × GCF AI융합 포럼’ 개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제2회 기후테크 × GCF AI융합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내 최대 국제환경 전시회인 ‘ENVEX 2026’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기후대응 AI 기술과 글로벌 기후금융 및 국제기구 협력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포럼은 기후테크AI융합진흥원이 주최하고 글로벌녹색성장기구, NH투자증권,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최근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들은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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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 "선대위 구성 완료, 선거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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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6일 책임캠프에서 확대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선대위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이날 구성한 선대위 조직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 중심으로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혀 나가는 선거운동에 초점을 맞췄다.선대위 고문단, 공동선대위원장단, 특보단에는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 전문성을 갖춘 인사뿐 아니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종교계, 문화예술계, 복지분야, 노동환경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 학부모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포진했다.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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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돈, 출하선급금 10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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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양돈농협이 도농 상생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14일 김포고촌농협을 방문, 농축산물 출하선급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산지 농·축협의 농축산물 유통과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한 것이다. 서경양돈농협은 해당 금액 10억 원을 전액 무이자로 지원, 김포고촌농협의 부담을 덜고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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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숙 개인전 ‘마중물, 물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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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숙 작가의 제25회 개인전 ‘마중물, 물마중’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아라갤러리에서 열린다.홍 작가는 이번 전시를 앞두고 제주의 용천수를 따라 흐르며 보이지 않는 시간과 기억을 길어 올리는 작업을 해 왔다.‘마중물’이라는 뜻은 ‘우물에서 물을 퍼올리기 전에 미리 붓는물’이다. ‘물마중’이라는 뜻은 해녀가 채취한 해산물을 가족들이 뭍으로 옮겨 나르는 것으로 제주의 공동체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단어다.홍 작가는 ‘마중물, 물마중’이라는 주제로 제주의 자연과 용천수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했다.그는 “제주의 자연과 솟아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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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R-1형 농가 ‘가해자’ 아닌 ‘피해자’...살처분 보상·긴급경영자금 달리 접근해야"
"검사 이상없으면 슬러지 외부 배출 허용 외국인근로자 고용 규제 등 2차피해 없게" ASF 살처분 양돈농가들이 살처분보상금 100%와 함께 긴급경영자금 지원을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 차원의 슬러지 처리 대책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3일 ‘ASF 피해농가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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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 등 교육감 후보에 ‘제주교육 5대 핵심 의제’ 전달
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 제주교육학연구회,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20일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자들에게 ‘제주교육 5대 핵심 의제’가 담긴 교육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교육정책 제안서는 지난 2월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열린 ‘제주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톡 희망톡 100인 교육 집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제안서에 담긴 제주교육 5대 핵심 의제는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및 상시 소통 구조 구축 ▲교육 본질 중심 행정체계 개편 및 학교 자율성 확대 ▲교육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제주형 교육과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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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피해농 ‘재입식자금’ 지원되나
IGR-1형에 한해 올해 ASF 발생으로 살처분 조치가 내려진 양돈농가들에 대한 재입식 자금이 지원될 전망이다. 농식품부 축산경영과 이현 사무관은 지난 13일 열린 ‘ASF 피해농가 간담회’에서 재입식 자금 지원 요구와 관련한 정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살처분 농가에 대한 재입식 자금 지원은 일상적인 것이 아닌, 예외적인 (A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