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올해 지역 공동주택 96개 단지를 대상으로 예산 총 30억원을 투입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 1월2일부터 31일까지 지역 공동주택 124개소로부터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했다. 이어 지난 22일 위원장인 김석명 울주군 부군수를 비롯해 심의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원가능 대상 113개소 단지 중 96개 단지를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신청 단지 중 제외된 곳은 △최근 3년 이내 재지원 불가 단지 8개소 △세부기준 미해당 단지 1개소 △영리목적 임대주택
화성산업은 1458가구 규모로 지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41개 점포를 일반 분양한다. 29일 오전 10시 상가 303동 103호에서 입찰을 등록 받고 당일에 내정가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한다.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1458가구의 고정
화성산업은 1458가구 규모로 지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41개 점포를 일반 분양한다. 29일 오전 10시 상가 303동 103호에서 입찰을 등록 받고 당일에 내정가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한다.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1458가구의 고정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오는 30일까지 ‘기장A2 웨이브리즈’ 단지 내 상가’ 입찰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 내 상가는 분양면적 83㎡ 2개 호실, 115㎡ 1개 호실 등 총 3개 호실이다. 가격은 3.3㎡당 1700만~2000만원으로 입찰금액의 50%인 입점잔금을 완납하면 즉시 입점할 수 있고, 나머지 할부잔금은 5년 무이자로 납부하면 된다. 이번에 입찰하는 상가는 부산권 최초 신혼희망타운 단지내 상가로 입주민 728세대와 인근 단지 130대 등이 입주 완료했다. 맞은편에는 1100세대 규모 공공지원민간
서산시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전국 최고·최대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26일 천안시청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3,3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50㏊의 규모로 스마트팜 단지 및 농산물 생산·유통·가공·교육·커뮤니티 등 관련 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특히 스마트팜 단지는 단일 단지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인 38만 6100
충남 서산시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전국 최고·최대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26일 천안시청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3,3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50㏊의 규모로 스마트팜 단지 및 농산물 생산·유통·가공·교육·커뮤니티 등 관련 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특히 스마트팜 단지는 단일 단지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인 38만 610
제일건설㈜이 오는 20일 인천 검단신도시에 조성되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 단지 내 상가의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한다.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4차 단지 내 상가는 2개 동, 전용면적 32~44㎡, 총 28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 근린생활시설 1동 19호실이, 부출입구 인근에 근린생활시설 2동 9호실이 구성된다. 전 호실이 도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입점 예정일은 2027년 2월 예정이다.이번 상가는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여주는 계약조건이 강
최근 주거단지 재건축 동향에 따르면 재건축 추진시 아파트 외 단지 내 상가도 같이 추진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일반 상가의 경우 월세 등 임대수익 목적으로 매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단지 내 상가는 재건축과 함께 분양을 받을 수 있는 투자 목적의 수요 유입이 활발한 편이며 ㎡당 가격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임대수익 목적보다는 상대적으로 재건축 지분 확보를 통한 투자 목적이 강한 편이며 이에 따라 상가를 통한 재건축 투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성공적인 단지 내 상가 투자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관내 12개 단지 31개동에 대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15층 이하의 공동주택을 ...
서울시가 강남·영등포·양천·성동 총 4.57㎢ 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다.대상 지역은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지구 14개 단지 ▲성동구 성수동 전략정비구역 1~4구역이다. 당초 해당 구역은 오는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만료를 앞두고 있었다.이번 위원회 가결로 이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효력이 내년 4월 26일까지 1년 더 연장된다.서울시는 “투기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개발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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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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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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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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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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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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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킵 알림 서비스 작업·캘린더와 통합…편리성 증가
구글이 최근 구글 킵 알리미를 작업 및 캘린더와 통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25일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킵 알리미를 통해 작업 및 일정을 관리할 수 있게 돼, 편리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즉, 구글 킵이 할 일과 미리 알림을 모두 작업에서 관리할 수 있는 중심 허브가 되는 셈이다. 이로써 관리가 훨씬 쉬워질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단, 작업은 위치 기반 알림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구글에 따르면 모든 노트에 시간 또는 위치 기반 알림을 추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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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원테크노캠퍼스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서 제출
제주도는 하원테크노캠퍼스지구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는 신청서를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기업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도록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꾸러미로 지원하는 제도다. 제주도는 신청 상한면적 200만 평 중 기회발전특구 지정신청 요건을 충족한 하원테크노캠퍼스 9만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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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李, 29일 오후 2시 용산서 회담...정국 분수령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양자 회담은 지난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첫 회담은 22대 국회 개원과 맞물려 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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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 프로그램 진행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안전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교통안전 체험관에서는 차량 전복사고 상황을 재현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실제적인 체험을 제공했다.특히 관광버스를 타는 상황에서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생활 속 안전 대처법을 배우고 실제로 느낄 수 있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이론으로 많이 배워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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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흥사단, 첫 기후환경포럼…"지구환경 지키기 실천 앞장"
인천흥사단은 지난 25일 인화여자고등학교 선재당에서 아카데미 학생, 단우,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 온난화 예방 및 탄소 제로 실천을 위한 ‘제 1회 기후환경 포럼’을 열었다.㈜백석개발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포럼엔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했다.안명돈 인천흥사단 대표는 “관계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및 실천에 다함께 나서자”고 제안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