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야영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5700만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서귀포자연휴양림은 1995년 3월 21일에 개장, 연평균 14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책로, 숙박시설, 유아숲 체험원, 편백숲 야영장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보완 사업은 고사목 제거 및 방제조치, 나무 보호용 관목류 식재를 통하여 야영장 미관을 개선하고 고사목 제거지에 쉼터 데크를 추가 설치해 야영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