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전국 최초, 경북 최초 여성정책을 잇달아 도입하며 실적 중심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여성 일자리 확대, 주거 안전망 구축, 성인지 정책 확산 등 다방면에서 정책성과를 거두며 ‘양성평등 선도도시’라는 위상을 확고히 굳히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중부뉴스통신 = 방위사업청은 6월 23일 공군 제3훈련 비행단에서 최초 국내 개발 중인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의 안전분리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김만식 기자 = 충남 최초 ‘기본사회’ 전담조직이 아산시에 신설된다. 아산시는 기획경제국 미래전략과 산하에 ‘기본사회팀’을 설치하고 오는 7월
한국남동발전은 재생에너지 간헐성에 대응한 탄력 운전 전력거래제도에 따른 발전설비 고장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발전사 최초 유연운전 가이드
김해시에 전국 최초 공공 로봇리퍼브센터가 들어섰다. ‘로봇 리퍼브’는 중고로봇의 분해·정비·부품 교체와 시험, 인증 과정을 거쳐 신품 수준으로 재제조하는 기술이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최근 군산시 삼원중공업에서 ‘교육부 최초 전기 추진 하이브리드 해양수산탐사실습선 참바다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참바다호는 총 톤수
문음미 기자 = 전국 최초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생태관광지이자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유명한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에서 지난 6월
중부뉴스통신 = 경상국립대학교는 5월 22일 군산시 삼원중공업에서 ‘교육부 최초 전기 추진 하이브리드 해양수산탐사실습선 참바다호 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 최초'모기유충 구제 드론방역을 실시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시연식...
구미시가 ‘최초’와 ‘유일’이라는 수식어를 연이어 따내며 여성정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여성 일자리 확대부터 생활 안전망 구축, 성인지 정책 확산에 이르기까지 실적 중심의 전방위 행정으로 ‘양성평등 선도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전국 최초 ‘일자리 편의점’ 도입, 경북 최초 ‘여성친화기업 인증제’ △‘우리집 경호원 파견사업’ △전국 유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등 눈에 띄는 정책 성과들이 구미시의 행정 혁신을 입증하고 있다.구미시는 2024년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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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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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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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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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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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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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관악단 88회 정기연주회
도립서귀포관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8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3개의 춤 & 우주의 음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색스혼과 색소폰 듀오 무대와 함께 관악 오케스트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현대 교향곡이 연주된다.공연의 첫 무대는 2025 제4회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르 2위 입상곡인 함정민의 ‘구멍’이다. 이 곡은 제주 4·3의 역사를 음악으로 표현한 곡으로 작곡가가 유가족들의 심정을 헤아리면서 만든 추모곡이다.두 번째 무대로 백승연,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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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중심 도로, 시민 이동권 감안해야
최근 ‘서귀포시 원도심’ 일원이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됐다.보행환경개선지구는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동문로터리, 서문로터리를 꼭짓점으로 한 삼각형 내에 있는 원도심이다. 도로 경계는 서문로~중정로~동문로, 지정된 지구 면적은 34만126㎡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중앙로를 ‘사람 중심의 도로’, 중정로를 보행자 우선 도로로 조성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보행환경개선지구를 지정했다. 제주도는 보행자가 많고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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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출 '개점휴업' 카카오뱅크…성장에 기반한 주주환원 흔들릴까
정부의 고강도 가계부채 관리 대책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대출 성장성에도 암운이 드리웠다. 카카오뱅크가 내걸고 있는 ‘성장 기반 주주환원’ 정책의 실효성 여부 역시 당분간 시장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총 5개 대출상품의 신규 신청을 중단했다. 금융당국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의 세부 시행방안에 대한 전산반영의 일환으로 주요 대출 영업이 멈춰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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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골프장 인증제 본격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친환경우수골프장’ 2곳에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2025년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우수골프장’으로 선정된 스프링데일골프앤리조트와 한화호텔&리조트 플라자CC제주에 인증패를 수여했다.스프링데일골프앤리조트는 가축분뇨액비 활용과 친환경비료 사용으로, 플라자CC제주는 화학비료 사용량 감축과 빗물활용 확대 등 탄소저감 노력이 인정받았다. 두 골프장 모두 높은 도민 고용률과 할인혜택, 지역사회 공헌활동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인증패 수여식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천혜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도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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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박재훈.이주호.신용민, 7~8월 국제 수영.육상대회 출전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싱가포르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3일 서귀포시체육회에 따르면 수영에서 박재훈과 이주호가 오는 11일부터 8월 3일까지 시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박재훈은 오픈워터스위밍 혼성 단체전에 참가한다. 박재훈을 지도해 온 신동호 지도자도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 감독으로 참가한다.이주호는 이 대회 배영에 출전한다.육상에서는 신용민이 국가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