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하겠다고 밝힌 '독립기념관 건립'이 내년도 본예산안에 연구용역비로 편성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의회에서는 김 지사 임기 내 건립 가능성을 두고 비판 여론이 나온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내년도 본예산안에 '독립기념관 건립 마스터플랜 연구' 용역비로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미래도시형 신청사 건립을 위한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실무 TF’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2035년 인구 100만 도시로의 성장에 대비하고 다양한 시민 행정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 초 신년 기자회견에서 건립 추진 계획을 밝혔고, 지난 8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실무 협의와 전방위적 논의를 위해 관련 실무부서 중심의 신청사 건립 TF를 구성했다.이번 회의는 신청사 건립 TF의 첫 회의로 지난 8월
포항시는 지난 5일 포항복합문화센터 덕업관에서 국립포항 전문과학관 건립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포항만의 특색있는 지오사이언스 기반 국립 포항 전문과학관 건립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또한 과학관 건립이 지역 균형발전과 과학문화 향
인천 서구에서 추진 중인 루원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3일 구에 따르면 루원중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은 최근 행정안전부 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의견을 받았다.재검토 사유로는 시설별 수요 조사 미흡과 공사 관련 안전관리계획 부족 등이 제시됐다.이
목포시는 24일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한다.목포환경에너지센터 내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 부지에서 열릴 착공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신안군청, 사업시행사, 지역주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은 생활폐기물의 직매립 금지 정책 시행 및 광역 위생매립장 포화로 인해 위생매립장의 지속 사용과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총사
경주시가 추진 중인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와 경주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무리하면서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가칭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사업’이 총 사업비 787억 원을 들여 황성동 948-5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천안시와 한국OB축구회가 성공적인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천안시는 지난 1일 한국OB축구회와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축구 역사 관련 유물수집 등에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천안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회택 한국OB축구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축구역사박물관을 통해 한국OB축구회의 다양한 인물에 대한 기록과 자료를 수집보관연구전시하며 한국OB축구회는 회원, 축구 원로의 소장품 기
인천 미추홀구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이 정부 재정 심사 문턱을 두 차례 연속 넘지 못하면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28일 구에 따르면 미추홀구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은 최근 행정안전부 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결과, 재검토 의견을 받았다.이 사업은 용현동 627의 46 일원 79
사회적경제기업 에듀인테크가 2024년 10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한 임팩트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IR 발표의 기회를 가졌다.임팩트 데모데이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자사의 성과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 투자자 및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에듀인테크는 AI 기반 맞춤형 진로 컨설팅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적인 모델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에듀인테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제주도가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21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특별세션으로 진행됐다.
제주도는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철도망 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제주공항을 중심으로 신제주와 구도심을 잇는 수소트램 노선을 구상하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한국철도문화재단 이용상 이사장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는 21일,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와 취약계층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동해시가족센터에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육아용품’상자 30개를 후원했다.이번 사회공헌은 저소득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인 가정을 대상으로 필수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상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건강보험 하늘반창고 육아용품’은 바디로션, 이유식용기 등 9개 품목, 26개 제품으로 제작되었으며 동해시가족센터에서 선정하여 동해시에 거주하는 36개월 이하 아동 양육 또는 출산예정 가정에 지원할 예정
창원특례시는 재정건전성 강화, 지역경제 활력 회복, 복지안전망 강화 및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 본격 추진에 중점을 둔 2025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 2025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3조 7,717억 원으로 올해보다 643억 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지난해 대비 494억 원이 증가한 3조 2,912억 원,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