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홍 의병장님 같은 영암 출신 순국선열을 영암군 차원에서 한 분이라도 더 발굴해서 영암군민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이 더 잘 알고 기릴 수 있도록 하겠다.”우승희 영암군수가 ‘호국보훈의 달’ 6월과 ‘의병의 날’ 6/1일을 앞둔 5월 30일 시종면 김치홍 의병장 사당 ‘의홍사’를 찾아 참배했다. 1880년 영암군 시종면 신흥리에서 태어난 김치홍 의병장은 한일 강제병합에 저항해 영암·나주 일대에서 활동한 의병장. 군자금 모금, 일본군 사살 등으로 1909년 체포돼 대구교도소에서 30세인 1910년 순국했다. 정
영암군과 HD현대삼호가 28일 HD현대삼호 본관에서 ‘지역-기업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은 지역 농특산물을 기업이 먼저 소비하는 등 지역에서 생산한 부를 지역 내 투자로 잇는 ‘지역순환경제’의 초석을 닦는 자리로 마련됐다.영암군과 HD현대삼호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정주인구 확대 ▲지역 인재 기업 우선 채용 ▲고향사랑기금사업 발굴·시행 ▲지역 우수 농특산물 이용 ▲영암사랑상품권 구매 활성화 ▲재능기부 자원 교류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등에 나선다.우승희 영암군수와 신현대 HD현대삼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마중물
시흥시는 임병택 시장이 30일 ‘고향 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고향 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는 지난해 자발적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고향 사랑 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고향 사랑 기부 참여를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임병택 시장은 우승희 영암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경기 서부 상생 발전을 위해 경기도 광명시에 기부하기로 했다.임 시장은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
우승희 영암군수가 23일 대봉감, 배 등을 재배하는 덕진면 과수 농가들을 방문해 과수 생육 상황을 살피고, 농민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들 과수 농가는 5월 말인 요즘 풍년 농사를 위해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감 농가는 개화 시기에 맞춰 꽃봉오리를 제거하는 ‘적뢰’와 수정 관리를, 배 농가는 봉지 씌우기 전 열매를 솎는 ‘적과’와 흑성병 방제를 서두르고 있다.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날 과수 농가와 과수원 작업 상황, 병해충 발생 정도, 과일 유통 판매 상황 등을 공유했다.과수 농가에서는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우승희 영암군수가 20일 영암군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체육회 관계자 30여 명과 ‘소통의 창을 여는 시간, 목요대화’를 가졌다. 이날 목요대화에서 참여자들은 영암군체육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체육회 자생 방안과 스포츠대회 유치 애로사항, 군 재정여건과 지방보조금 혁신 방안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체육회 관계자들은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 ▲엘리트 생활체육지도자 인원 충원 등을 제안했다.나아가 영암군이 스포츠 강군을 만들기 위해서 숙박시설을 포함한 기반 시설 확충
우승희 영암군수가 5일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금정면 금정지구 냉천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현장을 방문해 재해 위험 요인을 살피는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업 현장에서 우승희 영암군수와 공직자들은 △저수지 수문 및 방류시설 △현장 내 배수로 상태 △공사장 안전관리 등을 중점 점검했다. 영암군은 이번 점검으로 확인된 재해위험 요인을 장마철 이전까지 조치하고, 사업장 가까운 민가에 2차 피해가 없도록 주민 대피계획, 비상연락망 등을 정비해 안전도를 높이기로 했다.나아가 각 읍·면 소재지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 배수펌
우승희 영암군수가 5일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금정면 금정지구 냉천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현장을 방문해 재해 위험 요인을 살피는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업 현장에서 우승희 영암군수와 공직자들은 △저수지 수문 및 방류시설 △현장 내 배수로 상태 △공사장 안전관리 등을 중점 점검했다.영암군은 이번 점검으로 확인된 재해위험 요인을 장마철 이전까지 조치하고, 사업장 가까운 민가에 2차 피해가 없도록 주민 대피계획, 비상연락망 등을 정비해 안전도를 높이기로 했다.나아가 각 읍·면 소재지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 배수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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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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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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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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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대구 최초 GS25 시니어스토어 개소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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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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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론칭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가장 신선한 상태의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받아볼 수 있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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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국,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 '중처법'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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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 성장의 20년…더 큰 도약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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