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은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맞춤 방역 안심 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맞춤 방역 안심 하우스 사업’은 금정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진단을 통해 바퀴벌레 등 해충, 쥐, 살균 방역 중 하나를 선택하여 대상 가구별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 필요시 노후화된 주택 시설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방역 대상 가구 모집은 금정구 관내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4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