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9일 남해군 미조면 조·호도에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준공과 함께 ‘섬 트레킹 인증제’ 개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조·호도는 경남도의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작은 섬의 큰 변화가 시작됐다. 4년간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살기 좋은 환경조성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기반 마련 △둘러보고 싶고 찾아가고 싶은 테마 발굴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추진해왔다.먼저, 마을 환경개선 분야에서는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구 창고 정비, 마을 입구·둘레
충북도교육청은 작은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찾아가고 싶은 작은 학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도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공모를 거쳐 8월 대상 학교를 선정한다.선정 학교는 작은학교 공동학구제 및 자율학교 운영을 할 수 있다. 또 5년간 총 5500만~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제정된 ‘충청북도교육청 작은학교 지원조례’에 따라 기존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조성사업’을 확대·운영하는 것이다.공모대상을 농산촌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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