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와 연계하여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특별채무감면 캠페인」(이하 “캠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 중인 ‘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며 쌀 1,150kg을 전달했다.김광서 이사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전달된 쌀은 제주 도내 기초푸드뱅크·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캠페인 참여 관련문의 :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064-759-13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 중인 ‘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며 쌀 1150kg을 전달했다.김광서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달된 쌀은 제주 도내 기초푸드뱅크·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관련 문의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로 하면 된다.
신한금융그룹이 서민 고객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금융 프로젝트인 ‘헬프업&밸류업’을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달 2일 신한은행을 통해 첫 번째 ‘헬프업&밸류업’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그룹사인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이 추가로 동참해 지원 대상을 대폭 넓힌다.제주은행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우선, 제주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중 장기연체 고객 약 800명의 미수 이자 약 2억원을 전액 감면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엔 강태영 은행장을 포함한 농협은행 임직원과 17개 지역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제주에서는 고은정 농협은행 제주본부장과 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기 위한 전국 단위의 공동노력의 일환이다.협약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와 연계해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특별채무감면 캠페인'을 시행하고, 금융회사의 연체이자에 해당하는 손해금 등을 한시적으로 감면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소상공인 경영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채무변제 부담을 덜고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재단에 구상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채무감면을 지원한다.재단은 캠페인 기간 내에 구상채무 등을 일시에 변제하는 고객에 대해 손해금을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다만, 부동산 등 재산
신한금융그룹은 이달부터 서민 고객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금융 프로젝트인 ‘헬프업 & 밸류업’을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달 2일 신한은행 가계대출 보유 고객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헬프업 & 밸류업’ 프로젝트 시행을 알렸는데, 이번에는 그룹사인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이 참여하는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먼저 제주은행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제주신용보증재단 보증부대출 장기연체 고객 약 800명의 보증기관 대위변제 후 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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