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도민이 행복한 미래형 도시공간 조성’을 목표로, 도시 혁신과 도민 주거복지 향상에 정책역량을 집중해 도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경남도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양산 부산대캠퍼스와 통영 폐조선소가 선정되어, 융복합 도시개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경남형 도시정책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하고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입지 기반을 강화했다.청년·신혼부부 대상 맞춤형 주택 3389호를 공급하고,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지원사업을 통해 도민 부담을 낮추는 등 주거 안정에도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