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는 24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우렁이쌀 300kg를 기탁했다.이번 쌀은 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물사랑 나눔기금’으로 마련했다.포항권지사는 매 분기별로 기
한국수자원공사 해외봉사단이 이달 5일 필리핀 팜팡가주에서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봉사단은 수자원공사 직원 32명으로 구성돼 지난 8월 31일부터 약 일주일간 팜팡가주 현지 초등학교 5곳에 정수처리 시설, 태양광 발전 설비, 식수 음용 시설을 설치했다.그동안 학교들은 수동 지하수 펌프에 의존해 대장균 등 수인성 질환 위험에 취약했으나,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이 깨끗한 물을 이용하고 정전으로 인한 수업 중단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 AI 추진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간편식을 전달했다. 지원된 간편식은 대전 유성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청주 하임청소년회복지원시설에 전달돼 청소년들의 생활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수자원공사 AI 추진단 임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가정과 사회의 보호에서 벗어나 취약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라는 뜻이 담겼다. 오은 AI
한국수자원공사 해외봉사단이 필리핀 팜팡가주에서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단은 수자원공사 직원 32명으로 구성돼 일주일간 팜팡가주 현지 초등학교 5곳에 정수처리 시설, 태양광 발전 설비, 식수 음용 시설을 설치했다. 현지 학교는 수동 지하수 펌프에 의존해 수인성 질환 위험에 취약했으나,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이 깨끗한 물을 이용하고 정전으로 인한 수업 중단도 해결했다. 봉사단은 위생·안전 교육과 정수처리 체험, 문화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했으며, 기증식에서는 주민과 학생들이 축하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협력단은 추석을 맞아 18일 임직원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쌀을 지역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공주시청에 기탁했다. /금강유역협력단 제공
‘남강댐 방류,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를 두고 오는 25일 국회에서 토론회가 열린다고 한다. 피해 어민과 경남도, 사천시와 남해군은 물론 해양수산부와 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은행으로부터 40만 달러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대상 역량 강화 컨설팅 사업을 신규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우즈베키스탄은 지속적으로 물 인프라 건설·개발을 확대해왔으며, 주요 인프라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2022년부터 세계은행과 협력해 ‘우즈베키스탄 물 교육기관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안’을 제시하며, 현지 전문가
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은행으로부터 40만 달러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역량 강화 컨설팅 사업을 신규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지속적으로 물 인프라 건설·개발을 확대해왔으며, 주요 인프라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수자원공사는 2022년부터 세계은행과 협력해 ‘우즈베키스탄 물 교육기관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안’을 제시하며, 현지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해왔다. 이번
수자원공사가 카자흐스탄 물분야 진출 모색을 강화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가 2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현지 물관리 기관인 카즈보드코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디지털트윈 기반 물관리 기술을 포함한 물분야 협력을 강화했다. 카즈보드코즈는 카자흐스탄 수자원관개부 산하 국영기업으로, 전국 78개의 댐과 저수지, 송수관·관개 수로 등 주요 수자원 및 수도 인프라를 운영·관리하는 기관이다. 중앙아시아는 건조한 대륙성 기후와 불균등한 강수, 아랄해 수량 감소 등으로 반
한국수자원공사는 시화방조제 유지관리통로 출입 시스템 자동화 준공 기념식을 23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긴급상황 발생 시 지역주민, 소방·경찰 등의 긴급차량이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해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행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인근 시화방조제 유지관리통로 입구에서 열렸으며, 박해철 국회의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안산·화성시를 잇는 시화방조제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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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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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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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 12년 만에 누적 관광객 110만명 돌파
봉화군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이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코레일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분천역에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 1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을 짜릿하게 누빌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2013년 운행을 시작했다. 첩첩산골 간이역인 분천역은 봉화군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중심 거점역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봉화군은 분천산타마을을 지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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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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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대청소 실시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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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 명절맞이 자원순환 캠페인
울산시는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해 지난 26일 신정시장 일대에서 추석 명절맞이 자원순환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장바구니 이용을 독려해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깨끗한 울산’이라는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쾌적한 명절 환경을 조성했다.행사에는 울산시 자원순환과 직원 10여명이 참석해 종이팩·투명 페트병·유리병·스티로폼 등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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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기, 남구 전통시장 가면 최대 30%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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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특별한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국산 수산물과 농축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가 오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수산물 환급행사는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 △울산농수산물시장 수산소매동 △수암상가시장 △수암회수산시장이 참여한다. 농축산물 환급행사는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 △야음상가시장 △울산번개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행사 기간 중 국산 수산물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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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 우주군과 전쟁무기 기업 한화를 은폐한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계획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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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울 해저고속철도 등, 제주도 미래 교통 혁신 논의한다”
제주도의 교통 인프라 혁신과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는 한국철도학회, 국제미래학회, 제주21세기한중국제교류협회와 함께 오는 10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제주 메종글래드호텔 2층 크리스탈A홀에서 「해저터널 등 제주도의 교통 인프라 미래 발전 방안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관광객 1,500만 시대를 맞은 제주도가 직면한 교통 혼잡, 관광 인프라 구축, 물류 비용 증가, 기후위기 대응 등 복합적 과제를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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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기능경기대회 대통령상·국무총리상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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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가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동시에 배출했다.울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우수상 1개, 장려상 13개 등 총 26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전체 출전선수 54명 중 절반 가까운 48%가 수상, 참가 규모 대비 월등히 높은 수상 비율을 기록하며 울산 기술 교육의 우수성과 저력을 증명했다.특히 의상디자인 직종 김다인 선수가 대회 최고의 영예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