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수십만원을 결제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9일 중학생인 A양과 B양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전날 오전 6시경 부평구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최근 주식시장 호황으로 투자 수익을 실현한 자금이 주택시장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머니무브’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에 적극적인 30~40대를 중심으로 주식 수익금을 활용한 주택 매입이 늘어나면서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올해 들어 주식·채권 매각대금 3조7000억원 이상이 주택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로는 30대가 약 1조2592억원, 40대가 약 1조1086억원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주택시장으로 유입된 자금의
- 대법원 2026.2.12. 선고 2025두35008 판결 - 1. 대상판결의 사실관계B는 부동산 관리신탁계약과 위탁자 지위 이전계약을 이용하면 다주택자와 법인이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를 절감할 수 있다는 용역광고를 보고, 그 내용에 따라 A 법인의 사내이사일 당시인 2021.4.27. C와 사이에, B 소유 아파트에 관하여 위탁자 겸 수익자를 B, 수탁자를 C로 하는 부동산 관리신탁계약을 체결한 후, 그 다음 날인 2021.4.28. 원고와 사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문성호 의원은 홍제2동 아파트에 거주 이력이 전혀 없는 외국인 2명의 명의로 선거 우편물이 무단 발송된 사안과 관련해 선관위가 '압수수색 영장'을 핑계로 자체 전산 조사를 거부하자 5일 수사기관에 피고발인들을 정식 형사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앞서 문성호 의원은 실거주 사실이 없는 외국인 2명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주민 제보로 확보해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사전투표 및 본투표 기간 동안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남 김해시 신문지구에 공급한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총 1만여명이 방문했다. 랜드마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더해지면서 김해는 물론 인접한 창원과 서부산에서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주택전시관 오픈 첫 날인 26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주말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구체적인 청약과 계약 조건을 상담 받기 위해 대기하면서, 견본주택은 마
올여름 분양시장에서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2026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시장 핵심 키워드로 ‘그린 프리미엄’이 꼽혔다. 그린 프리미엄은 산이나 공원을 중심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주거 가치를 뜻한다. 친자연적인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주택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이러한 추세는 다른 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주거지 선택 시 주요 고려 사항으로 ‘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일상과 여가, 문화를 함께 누리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집 안팎에서 필요한 생활 기능을 얼마나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지가 주거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 같은 변화는 '시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시성비는 '시간의 가성비'를 뜻하는 말이다. 비용뿐 아니라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를 중시하는 소비 흐름을 의미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외출과 이
과거 오피스텔은 직장이나 학교가 가까운 곳에서 잠시 머무는 1~2인 가구의 임시 거처로 여겨졌다. 원룸 위주의 획일적인 구조에 업무와 주거 기능이 혼재된 상품이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넓어진 평면과 발코니, 바닥난방, 커뮤니티 시설 등 아파트에 밀리지 않는 상품성을 갖춘 단지가 등장하면서 주거 대안을 넘어 새로운 주거 유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 같은 변화에는 제도 개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정부는 2024년 2월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를 제한하던 규정을 삭제한 데 이어 같은 해 12월 바닥난방 면적 제한도 폐
새벽 시간 서귀포 동홍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12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20여분 만인 새벽 1시 2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아파트에 거주하던 40대 여성 ㄱ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새벽 시간 주민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지역 시세 이끄는 ‘대장 단지’ 자리매김브랜드 공급 드문 지역일수록 청약 열기 뚜렷… 희소성에 수요 집중 지방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서도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매매시장에서는 브랜드 아파트가 지역 시세를 이끄는 ‘대장 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지역에 신규 단지가 공급될 경우 분양시장에서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실제 지방 주요 지역에서는 브랜드 아파트의 가격 강세가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중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선박화물검수원 양성사업' 1기 훈련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 알선을 위한 '선박화물검수원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난 2024년 6월 체결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수료생 우선채용 업무협약'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일자리 수급이 필요한 항만·검수 분야 우수 기업들과 실무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을 다이렉트로 연계해 수료생 전원 취업을 달성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현장에는 구인 수요가 있는 국보기업, 범아상사, 미성
도내 카지노업장에서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으로 의심되는 불법행위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기도박은 지난 6월 8일 도내 모 5성급 호텔 내 카지노에서 발생했다.도 카지노관리팀은 전산망으로 매일 마감하는 매출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규모와 매출이 영세한 A카지노의 하루 매출액이 크게 오른 점에 주목, 최근 현장 점검에 나섰다.특히, 도내 대다수 카지노는 ‘바카라’를 하는데, 이곳은 드물게 ‘블랙잭’ 게임을 한 것에 주목했다.바카라는 카드 합이 9점, 블랙잭은 21점에 가까울수록 이기는 게임이다.제주도 감독
서울 강서구가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온라인 영토를 넓힌다.강서구는 대형 도매 상권인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화곡동 국회대로 일대에 형성된 '강서유통시장 상점가'는 총 250개 점포, 35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도매 전문 상권이다. 주방용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문구류 등 다양한 공산품을 싼 가격에 공급하며 오랜 시간 지역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구는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중소기업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힌 가운데 여권이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 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개혁 의지는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수사와 기소의 분리
충북 충주시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 등에 널리 쓰이는 ‘2차 전지’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최근 일상생활에서 중소형 전자제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일반 종량제 봉투나 재활용품에 섞어 배출할 경우 수거·처리 과정에서 압착과 충격으로 인한 화재·폭발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배출을 돕고 유독 물질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유용 금속자원 재활용을 위해 수거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충북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주도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학습회 ‘가·꿈’ 운영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공동학습회는 센터 활동가, 운영위원, 주민강사, 마을대표 등 농촌에 관심있는 충주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참여자들이 다양한 농촌 활성화 사례를 학습하고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해 실질적인 해결 과제를 도출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전체 프로그램은 학습, 분과 활동, 종합토의 단계로 체계적으로 이어진다.지난달 29일 송윤섭 배바우공동체 대표
이동석 충북 충주시장 당선인의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젊은 충주 미래위원회’가 주요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과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미래위는 지난달 30일 단양군과 제천시의 우수 시책 현장을 방문해 실무 중심의 벤치마킹을 진행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충주의 실정에 맞게 재설계해 민선 9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미래위는 우선 ‘단양관광공사’를 방문했다. 이동석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