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이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을 맞이해 대구광역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인권경영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공단의 ‘Safe+Sound’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치를 확산하기위..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안성·오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건설업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원들과 어제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대규모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경기도 남부지역에서 해마다 반복되는 건설현장의 대형 사망사고를 근절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경기남부지사는 현장 관계자로부터 평상시 재해예방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홍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은 “매년 반복적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어제 윤리·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공단은 윤리인권경영 팝업교육, 상호존중캠페인, 윤리 인권 경영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윤리·인권경영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 일선기관장이 공동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공단 울산지역본부 직원들은 인권 존중,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윤리·인권경영 실천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진찬호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은 “조직 내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는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을 맞아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공단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자 '윤리·인권경영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지난 14일 진행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23일 제20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현대엔지니어링㈜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시설 신축공사를 방문해 가을철 화재 예방 및 추락 위험 작업 계획의 적정성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에서는 가을철 건조한 환경에서 증가하는 화재 위험에 따라 화재 및 폭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충남 보령종합버스터미널에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를 마련, 개소식을 했다.개소식에는 대전고용노동청 이점석 보령지청장, 안전보건공단 산업보건관리실 김종길 실장, 대전세종광역본부 채창열 본부장,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김상진 수석부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미래보건환경연구소에 위탁·운영되는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보령시를 비롯해 홍성군,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취약계층 근로자들에게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최근 공단의 윤리·인권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사적 활동의 일환으로 ‘SMART’한 경기남부지사 윤리·인권경영 캠페인을 실시했다.SMART는 Safety & Health, Master, Against corruption, Rule compliance, Transparency 등이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상호존중’, ‘청렴’, ‘배려’를 핵심 가치로 삼아 임직원이 윤리·인권경영 실천의지를 함께 다짐하고, 일상생활 속에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오늘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하는 울산외국인센터를 방문해 산업재해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한 맞춤형 재능나눔활동을 실시했다.울산외국인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울산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이날 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외국인센터를 찾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외국인 근로자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센터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광역시·경상남도회와 함께 어제 공단 본부에서 제2기 전문건설업 안전보건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제2기 전문건설업 안전보건 아카데미 과정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에 맞춰 관내 전문건설업체 CEO들의 안전보건경영 역량을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마련됐다. 내달 13일까지 4주간 운영된다.주요 강의 내용은 제1기 및 심화과정 수료
인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어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4대 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항공산업의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날 인천 안실단은 조수만 중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의 정부 안전정책 강의를 시작으로 제2여객터미널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해 4대 금지 캠페인 핵심 메시지를 전파했다.설문수 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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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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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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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포구 앞서 어선 전복...실종된 선장 수색 이틀째 이어져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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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살인예고' 글 작성한 20대 구속영장 기각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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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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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2024 언어문화개선 핫도그 캠페인'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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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2024 언어문화개선 핫도그 캠페인'이 학생들의 긍정적인 언어습관 형성에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캠페인은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회복적 학교 만들기와 학교폭력 예방을 목표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바람직한 언어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인사하기, 감사하기, 사과하기, 칭찬하기’라는 4가지 언어습관을 강조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학급이 활동 결과를 인증하면 핫도그와 음료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캠페인 모집 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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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드림카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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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롯데지주, 롯데 GRS와 함께 발달 장애인을 위한 ‘드림 카페 with 비로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엔제리너스 사직야구장점, 롯데리아 부산 개금점, 크리스피크림 도넛 부산 연산점 총 3곳에서 진행됐다. 롯데 선수단 17명과 발달장애인 6명 등이 직접 고객의 주문을 받아 음식, 음료 제조와 서빙을 했다. 특히 엔제리너스 사직야구장점에서는 매장 내·외부뿐 아니라 1, 3루 덕아웃과 G-round좌석, 스카이박스를 오픈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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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육성지원사업 '마당극 나도, 밤나무'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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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에서 공연된 '마당극 나도, 밤나무'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4회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마당극 나도, 밤나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소리전통예술단이 국악과 마당극에 지역콘텐츠를 더해 제작한 작품이다. 한소리전통예술단은 지난 8월 문체부가 수여한 지역대표예술단체 인증서를 받았다.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에서 율곡 이이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소재로 한 국악 마당극이 공연되자 첫 공연부터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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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걱정 덜었네, 1만원까지 치솟았던 배춧값 10개월만에 포기당 2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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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배추 출하에 따라 배춧값이 점차 하락하면서 21일 포기당 소매가격이 3000원 아래로 떨어졌다.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2990원으로 내렸다. 배춧값이 2000원대로 떨어진 것은 올해 1월 중순 이후 10개월 만이다.올해 8~9월 폭염이 길게 이어지면서 여름 배추 생육이 부진했고 일부 생산지에서는 가뭄까지 겹치며 배추 소매가격은 지난 9월27일 9963원까지 치솟았다.그러나 가을배추 출하가 본격화하자 배춧값이 지난 1일 4000원대로 떨어졌다. 이에 더해 정부의 할인 지원과 유통사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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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포항 꺾고 ‘시즌 2관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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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코리아컵 우승을 놓고 격돌하는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는 양보 없는 한판 대결을 예고했다.김판곤 울산 감독은 2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K리그1에선 우승했지만, 코리아컵은 또 다른 느낌”이라면서 “팬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반드시 우승해서 2관왕의 기쁨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울산과 포항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립 경기로 열리는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단판 승부에 나선다.이 대회는 지난해까지